정윤회 문건인가 그 사건이 박근혜 정부 초중반에 터졌죠...
검찰이 살아 있는 권력이라서 수사한다고 나름 애썼지만, 한계를 넘을 수가
없어서 그냥 유야무야됐던 듯해요.
청와대에서도 외압이 내려왔겠죠...
지금 살아 있는 권력 수사하는 검찰에게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조국을 비호하고 청와대, 민주당 다 검찰 협박하고
전국 좌파단체들 서초동 시위에 동원하고
서초촛불시위(동원된 거 다 뽀록났음) 후에
검찰개혁이 국민의 뜻이라면서 조국수호를 검찰개혁 프레임으로
국면전환하고 ...
어찌 보면 박근혜 정부 때 정윤회 사건보다 더한 듯해요.
지금 검찰은 그 때 검찰보다 몇 배는 더 힘들 듯요..
꽃다발이라도 보내 주고 싶네요...
박근혜 때 정유라가 박근혜 딸이라는 둥 7시간 동안 호텔에 있었다는 둥
온갖 루머 생산할 때는 신나서 날뛰더니, 조국의 잘못에 대해 얘기하면
의혹만으로 말하지 말라는 둥 위법사실 없다는 둥 쉴드치는 민주당과
광신도 지지자들 보면 짙은 정치 회의감이 밀려오네요...
그렇다고 투표 안 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들이 원하는 게 그런 걸 수도 있으니까요..
나의 의견을 투표로 표시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