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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진미채.. 또 해야나 깊은 고민

조회수 : 3,831
작성일 : 2019-10-09 08:49:00

오늘 아침 마지막으로 다 먹었어요.
김밥에 넣어 먹고
그냥 김에 싸먹고
맨 입으로 먹고
맥주 안주로 먹고

진미채..
IP : 218.155.xxx.21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0.9 8:49 AM (110.70.xxx.30) - 삭제된댓글

    이게 깊은고민?

    낚시인가요?

  • 2. 진미채
    '19.10.9 8:50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왜 그러세요~. 먹고 싶잖아요~ㅠ.ㅠ

  • 3. ...
    '19.10.9 8:52 AM (122.40.xxx.84)

    진미채 은근 비싸요~^^

  • 4. ..
    '19.10.9 8:52 AM (124.56.xxx.107)

    레시피좀 꾸벅;;

  • 5. 진미채는
    '19.10.9 8:54 AM (180.67.xxx.207)

    스팀으로 찐다음 무치면 부드럽습니다~

  • 6. 다른거드삼
    '19.10.9 8:56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첨가물 생각하면 못먹어요

  • 7. 이팝나무
    '19.10.9 8:57 AM (118.40.xxx.45)

    아놔....이사람들이 !!!!!
    너무먹고싶잔아.

    물에 살짝 헹궈 무치면 좋아요
    물렁해지고.이러저러 첨가물 빠지고

  • 8. 등자초당
    '19.10.9 9:00 AM (218.238.xxx.62)

    진미채 맛있죠^^

  • 9. ...
    '19.10.9 9:07 AM (61.72.xxx.45)

    어제 오징어실채 볶아놓은 거 꺼내서
    저녁먹었네요
    진미패해놓은 건 없고해서

    다여트 중이라 저녁 안 먹는데
    기여이 먹었네요 ㅠㅠ

    하시되 몸생각

  • 10.
    '19.10.9 9:08 AM (218.155.xxx.211)

    쪄서.. 마요네에 코팅 후 양념하면 쓰러집니다.
    어제 진미채 올리신 님.. 나빠요.. 간신히 참고 있었는데..

  • 11. 진짜
    '19.10.9 9:20 AM (124.64.xxx.249) - 삭제된댓글

    알고는 못 먹을 게 진미채던데요.
    데쳐서 삶는다고 그 독한 성분이 다 빠질까요?

    차라리 좀 번거로워도 찢은 건조오징어나 황태채같은 걸 무치는 게 나을 듯 해요.

  • 12. 진짜
    '19.10.9 9:21 AM (124.64.xxx.249)

    알고는 못 먹을 게 진미채던데요.
    데쳐서 씻는다고 그 독한 성분이 다 빠질까요?

    차라리 좀 번거로워도 찢은 건조오징어나 황태채같은 걸 무치는 게 나을 듯 해요.

  • 13. 재료
    '19.10.9 9:32 AM (121.176.xxx.85)

    진미채 그 공정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건조 오징어로 그 식감이나 맛을 어찌 내나요
    주부가 밥 해 먹는 사람이 그걸 모르겠어요?
    고나리질 좀 그만 해요

  • 14. ??
    '19.10.9 9:36 AM (116.12.xxx.145) - 삭제된댓글

    진미채 안 좋다고 하면 발끈하면서 과하게 흥분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참 희한하네요
    그것이 알고 싶네요

  • 15. ??
    '19.10.9 9:37 AM (116.12.xxx.145)

    진미채 안 좋다고 하면 발끈하면서 과하게 흥분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참 희한하네요
    왜 그렇게 화가 나는지 그것이 알고 싶네요

  • 16. 수진엄마
    '19.10.9 9:40 AM (210.178.xxx.109)

    비싸서 한번 해놓고 아껴먹어요~~ ㅠㅠ

  • 17. 진짜
    '19.10.9 9:41 AM (209.141.xxx.83)

    저도 이상해요.

    베스트 진미채 글에서도 그렇고 진미채 나쁘다고 하면 거품 물고 달려드는 사람들 있던데 왜 그러는 거죠?

    지나치다 싶게 독설을 내뿜더라구요.

    진미채 도매상들인가??

  • 18. ,,
    '19.10.9 9:48 AM (70.187.xxx.9)

    원래 몸에 나쁜 것들 다 알고 먹는 거에요. 알면서 방사능 뿜뿜하는 해산물 먹는 것처럼요.

  • 19. 알면서
    '19.10.9 9:53 AM (121.133.xxx.248) - 삭제된댓글

    먹는데 고나리질 하니까 짜증나서 그러죠.
    스팸이 몸에 안좋은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그래도 다 먹잖아요.
    몸에 좋은거 챙겨먹을때도 있지만
    가끔씩 불량식품이 땡길때도 있잖아요.

  • 20. ....
    '19.10.9 10:04 AM (223.33.xxx.184)

    관계자 맞을거에요. 늘 그렇더라구요.
    저렇게 까지 발끈할일인가 싶어서 오히려 더
    검색해보고 알아보느라 역효과일텐데...
    어쨌든 과하게 발끈하는 댓글이 달리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알게해줘서 고맙죠

  • 21. 가을
    '19.10.9 10:20 AM (180.71.xxx.26)

    오늘 많은 82님들이 진미채 볶음 만들고 계실 듯~~ ㅎㅎ

  • 22. 그러네
    '19.10.9 10:30 AM (157.245.xxx.15)

    나쁘다는 사람들이 무례하게 얘기하는 것도 아닌데 입막으려는듯이 필사적으로 덤벼드는 걸 보니 범상치는 않군요.
    보통은 뭐 나쁘다 하면 일단 수긍하고 안 좋은 걸 알면서도 자꾸 생각난다 자제해야 되는데 이 정도로 하지 저렇게 신경질적 반응을 보이지는 않지요.
    동일용어를 쓰는 것 보면 같은 사람인가 싶은데 영업에 방해돼서 저러나며 얘기들 하시는 것도 합리적 의심이라 생각됩니다.

  • 23. 저는
    '19.10.9 10:34 AM (117.111.xxx.192)

    찌면 흐물해져서 고유의 맛이 없어 걍 그대로 무치거나 볶아먹어요

  • 24. 그나마
    '19.10.9 10:38 AM (1.253.xxx.227)

    생협 거는 첨가물이 덜해서 한번씩 사먹습니다.

  • 25. 재료
    '19.10.9 10:39 AM (121.176.xxx.85)

    웃겨서 원
    지금이 무슨 박정희 군사정권도 아니고
    날아가는 새도 떨어 뜨리는 전두환 때도 아니고
    먹지 마란다고 안 먹고
    괜찮다고 먹으란다고 먹나요?
    알아서 하니 맛있다는 글에 첨가제니 어쩌느니
    고나리질 하지 말라고요
    그걸 누가 모르냐고요
    진미채가 뭐라고 업체관계자니 영업방해니
    진미채 먹어 본 적이라곤 20년도 더 전에
    마른안주로 먹은 기억 밖에 없는 사람 입니다

  • 26. ..
    '19.10.9 11:02 AM (124.64.xxx.249) - 삭제된댓글

    그 정도로 해로운 거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죠.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알게 되면 좋은 거구요.

    너무 맛있더라는 맛집 강추 글에도 그 집 별로더라는 의견 달리는 것도 예사인데 이건 그런 개인의 기호 차원을 넘어서는 문제라 이런 저런 의견 달릴 수도 있죠.

    그런 다양한 의견도 못 받아들이는 게 더 꼰대마인드 아닌가요?

  • 27. ..
    '19.10.9 11:04 AM (207.154.xxx.196)

    그 정도로 해로운 거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죠.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알게 되면 좋은 거구요.

    너무 맛있더라는 맛집 강추 글에도 그 집 별로더라는 의견 달리는 것도 예사인데 이건 그런 개인의 기호 차원을 넘어서는 문제라 이런 저런 의견 달릴 수도 있죠.

    그런 다양한 의견도 못 받아들이는 게 더 꼰대마인드 아닌가요?

  • 28. ..
    '19.10.9 11:13 AM (211.108.xxx.143)

    저도 첨가물때문에 안해주는데 생협꺼
    첨가물 없어서 가끔 구입하는데 가격이 점점
    올라가네요. 130그람인가 구천원 하더니
    만이천원으로 올랐어요
    생물오징어 말려서 만들어야할거 같아요
    가격이 후덜덜...

  • 29. 저는
    '19.10.9 12:58 PM (175.223.xxx.123)

    만들 줄 몰라서 어제 반찬가게에서 사왔는데 항암치료로 입맛을 잃으신 친정 아버지와 다이어트 한다는 남편이 싸우다 시피 먹어서 전 맛도 못봤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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