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방 조직검사하고 결과가 안좋을 것 같은대요

고등 아이 조회수 : 3,282
작성일 : 2019-10-09 06:04:39
통중도 심했고 원래 추적 관찰중이라 이번에는 진짜 탈이 난 것 같은대요.
애가 고3 올라가요ㅜ
전 너무 날카로운 통증이 오래 있어서 초기는 아닐것 같은데 혹 수술하게 되면
어디로 가나요? 집이 강서쪽인데 세브란스는 별룬가요?
그나마 가까운데 여기선 서울대랑 아산, 삼성 얘기 많이 하셔서요.

전 어깨통증도 계속 있었는데 이럼 혹시 뼈같은데 전이된 걸수도 있을까요?
수술하고 항암치료받으면 일상생활이 힘든 정도인가요? 전 친정 엄마 안계시고 하나 있는 언니는 너무 멀리살아요. 학종 준비하는 고등 아이도 챙겨야 하는데 치료하면서 챙기는것도 가능한가요? 조직검사하고 와서 잠 한숨 못잤네요.
주변에 멀쩡하다 암으로 급하게 떠난 지인들이 있어 너무 무서워요...
IP : 119.149.xxx.1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방암은
    '19.10.9 6:53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표준치료라 병원에서의 치료과정이 똑같아요
    그리고 유방암은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을 해야하는 치료가 긴병이라서
    병원이 가까우면 좋아요
    세브란스는 우리나라 최고의병원아닌가요?

  • 2. ....
    '19.10.9 6:54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저도 강서구 살고 아이가 예비 고3 이에요. 며칠전에 건강검진 하는데 조직검사 해야 할것 같다는 말 듣자마자 아이 생각부터 나더라구요ㅜ 결과는 이상 없음으로 나왔어요.
    원래 추적 관찰 하고 계셨으면 매년 체크 하셨을것 같은데 그럼 그렇게 진행이 많이 되진 않았을것 같은데요... 고등 아이 님도 별 일 없이 지나가셨으면 좋겠네요 혹시라도 큰 병원에 가셔야 하면, 제가 요 며칠 찾아보니 서울대 병원 가는게 좋겠더라구요. 일주일 전 걱정에 잠못자던 제 모습이여서 제가 님 맘 다 알아요ㅠ

  • 3. 조직검사나오면
    '19.10.9 6:58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가고싶은 큰병원으로 예약해달라고하세요
    병원에서 연결해주는게 개인이 예약히는것보다 빠르게 예약이된대요
    그리고 네이버에서 유방암이야기에 사입해서
    유방암공부 미리 하세요
    도움많이 됩니다

  • 4. 아닐거에요
    '19.10.9 7:03 AM (183.103.xxx.30)

    젤 힘든 때가 조직검사 기다릴 때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너무 무서워마세요. 유방암은 완치율도 높고 치료과정도 견딜만 합니다
    아니길 바라지만 결과가 나오면 먼저 치료과정을 공부하세요 그러면 덜 막막해요
    저희애도 고3 올라가기전이었는데 애도 많이 놀랬죠 님의 아이도 놀랄거에요
    하지만 담담히 치료받으며 정서적으로 안정시키세요. 내아픈거보다 애걱정이 진짜 먼저 더라구요

  • 5. 애들엄마들
    '19.10.9 7:41 AM (124.56.xxx.204)

    저는 서울대 병원 다녔어요.. 부디 큰 일은 아니었음 좋겠네요 ..

  • 6. 저도
    '19.10.9 7:56 AM (182.222.xxx.162)

    여름내내 병원검사 다니고 조직검사하고...
    검사 결과가 다행히 나쁘지않아서 한시름 놓았어요.
    저도 검사결과 기다리며 자꾸 기도하게 되더라구요
    미리 암인 상황을 상상하며 어째야할까 고민하고..
    결과적으로 기우였지만 힘든 시간인건 어쩔수 없었어요.
    별 일 아니시길 기도할께요

  • 7. 기다리다지쳐
    '19.10.9 8:52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대학변원은 2달 후에나 수술 가능할겁니다.
    수술 빨리할수 있는데로 가세요.
    일단 암걸리면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지더라구요

  • 8. 기다리다지쳐
    '19.10.9 8:54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오늘 당장 여기저기 예약부터 여러군데 해놓으세요....
    오늘 예약해도 큰병원은 2주있다가 병원갑니다

  • 9. 기다리다지쳐
    '19.10.9 8:55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조직검사했을때 초음파보면 대부분 의사들 암인지 아닌지 다 압니다.
    말을 안할뿐인데 초음파 의사가 뭐라 그러던가요?

  • 10. 감사합니다
    '19.10.9 9:21 AM (119.149.xxx.138)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의사도 안좋다고 해요. 통증도 혹이 신경을 눌러 생기는 거라고. 수술하는 병원, 치료하는 병원이 달라도 되나요? 서울대랑 세브란스는 어떻게 다른지요?
    유방암 까페는 아직은 안들어가고 싶어요. 예전에 조직검사 했을때도 가입했는데 보다보면 너무 슬퍼져서 탈퇴했어요.

  • 11. 신촌세브
    '19.10.9 11:14 AM (211.105.xxx.10)

    일단 확진받았다고 하고 예약부터 해두세요 예약도 오래 기다려야 해요 아니면 ars로 취소하면 되지만 초진도 꽤 기다려야 하거든요 장기전이니 거리 중요합니다. 아니면 좋겠지만 길수도 있는 걸 대비해서 할 수 있는 걸 하세요 저도 수술 앞둔 터라 감정이 널뛰는 주제지만 제가 이쉬웠던 부분이라 한마디 거들어요

  • 12. 힘내세요
    '19.10.9 11:14 AM (121.141.xxx.62)

    서울대, 세브란스 큰 차이 없을겁니다.
    윗 댓글님 말씀대로 일단 하루빨리 두 병원 다 예약하세요. 암진단 받은거냐고 물어보면 그렇다고 하셔요. 확진 환자 아니면 안받는 선생님들 많아요.
    이후 조직검사 결과가 다행히 이상없다고 나오면 예약 취소하심 되어요.
    수술과 치료는 같은데서 하는게 좋아요. 지방에 계신게 아닌 이상 강서구에서 서울대, 세브란스 정도는 다들 다녀요.
    아이 케어는 병기나 항암 여부, 횟수에 따라서 힘들 수도 있고 문제없을 수도 있어요. 일단 수술받으시고 그 이후에 치료플랜이 나오니까 그 때 가봐야 알수 있어요. 그치만 항암해도 컨디션이 괜찮을때가 있고 힘들때가 있기때문에 고등아이 봐주는건 하실수 있을 거에요. 힘내세요. 예약만 잡으시고 걱정은 조직검사결과 나올때까지 붙들어 매세요(유방암 통증 없어요. 다른 이유땜에 아픈걸 수도 있어요)

  • 13. 네...
    '19.10.9 2:58 PM (119.149.xxx.138)

    내일 아침 바로 두군데 예약부터 할께요. 정치글 많아서 글이 떠밀렸는데 그래도 챙겨서 댓글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제발 아니었음 좋겠어요ㅜㅜ

  • 14. 어깨통증
    '19.10.9 5:48 PM (221.163.xxx.68)

    있었지만 초기였어요. 수술후에도 그쪽 어깨는 피곤하면 아프네요.
    찌르는듯한 통증도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을수도 있구요.
    저도 가까운 세브란스가 좋을것 같아요. 기본 방사선 하게 된다면 가까운게 가장 좋아요.
    만약 암이래도 병원에서 시키는 스케줄대로 따라 가시면 돼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1914 민주 "단 한번도 조국사퇴 의견 靑에 전달 안했다&qu.. 20 ㅇㅇ 2019/10/14 1,706
991913 검찰 힘 빼놓고 사퇴한 조국…검찰엔 ‘쓰나미급 역풍’ 몰아친다 14 뿌린대로거둬.. 2019/10/14 2,302
991912 정경심, 조국 사퇴후 조사중단 귀가..출석 5시간만 34 ㅇㅇㅇ 2019/10/14 2,650
991911 너무속상해서 빵샀어요 ㅜㅜ 12 ........ 2019/10/14 2,736
991910 결국 촛불 집회가 멈추니 조국장관이 견디기 어려웠나보네 27 .... 2019/10/14 2,350
991909 가수 설리 죽었다고... 5 가여워 2019/10/14 6,178
991908 울아들 속상해서 뉴스 안본다고 6 쏘아 부치네.. 2019/10/14 1,819
991907 럭키슈에뜨 홈피 갔다가 설리...어떻게.. 1 충격 2019/10/14 4,625
991906 이정희 18 바래봅니다 2019/10/14 3,038
991905 저도 환상의 조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7 아이사완 2019/10/14 1,199
991904 "차라리 조국 장관으로 둘걸" 이라고 후회하도.. 17 지켜봅시다 2019/10/14 3,381
991903 우리 문프 지금 너무 외로우실듯ㅠ 우리 꼭 지켜내요 !! 14 갑자기 2019/10/14 1,192
991902 이해찬이 조국사퇴 주도했다는 분들은 그걸 어떻게 알았어요?? 18 ㅁㅁ 2019/10/14 1,505
991901 배민마켓 넘 조아요 2 오오 2019/10/14 1,197
991900 민주당: 단 한번도 조국사퇴 의견 靑에 전달 안했다 10 기레기 권모.. 2019/10/14 1,350
991899 남편이 흐느껴 웁니다. 78 딴지펌 2019/10/14 31,210
991898 오로지 문재인 지지하고 위하는 사람 9 문정부성공 2019/10/14 886
991897 민주당이 문프 오른팔을 하나씩 쳐내고 있다는 느낌 드는데요 22 대체 2019/10/14 2,053
991896 요즘 그들이 잠 못자는 이유 3 ㅇㅇ 2019/10/14 803
991895 패쓰)문재인대통령 정치령은 낙제수준 2 아직 2019/10/14 540
991894 맨날천날 문프혼자 외롭게 싸우지 6 사방에왜구들.. 2019/10/14 854
991893 조국장관과 따님 가족들 힘내세요 14 ... 2019/10/14 896
991892 패스)조국딸 어쩌구~~~~ 6 미친글 2019/10/14 508
991891 패스)문재인 대통령 정치력은 4 패스 2019/10/14 467
991890 후임장관은. . 7 ㄱㄴ 2019/10/14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