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무서워지는 어느 댓글과 예전 인터뷰
KBS-2TV '해피투게더-프렌즈'에 출연한 구혜선의 초등학교 동창생들에 따르면 어린시절 구혜선은 털털하다 못해 거칠어서 남자 친구들을 대할 때는 항상 주먹이 앞섰다고.얼굴이 예뻐 가만히 있었으면 인기만점이었을 테지만 괄괄한 성격 탓에 실체를 모르는 다른 반 남자아이들만 구혜선을 좋아했다고 동창들은 입을 모았다는 후문이다.특히 4년간 내리 짝궁을 하며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남자친구는 인터넷에서 혜선의 팬들이 '너무 천사같다', '인형같다'는 말을 할 때마다 그 본모습이 떠올라 고통스러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제 안에 가지고 있던 폭력성이 영화를 찍으면서 많이 다스려졌어요. 어떤 면에서 충동적이기도 하고 극단적인 폭력성이 있었는데, 영화를 하다 보니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보이더라고요. 인간 구혜선이 가지고 폭력성이라는 게 어떤 거에요? 그런 거 있잖아요. 괜히 앞에 있는 물건들을 구겨버리고 싶어지는 거. 밖에서는 웃고 집에 와서는 막 외로워하고 괴로워하고 이런 것들도 포함되고요. 제 감정을 잘 컨트롤을 못하는 면이 있었어요. 사실 전 진짜 별로인 사람이었어요. 철도 없고, 제 힘든 얘기들만 했었으니까. < 구혜선 인터뷰 중에서 >
http://naver.me/5YPxH6Yr
대표한테 새벽 4시에 문자 보낸날이 가정을 지키고 싶습니다
라고 언플 시작한 날..
계약 조항에 따라 위약금 주고 해지청구 정식으로 하면 바로 계약해주겠지..
계약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매일 이런 이상한 걸 옆에서 3년간 지켜본 안재현
정신과 다닐만 함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혜선의 당당히 맞짱뜨겠다 등의 열일 sns 행보를 보다가
무섭 조회수 : 2,674
작성일 : 2019-10-08 23:34:15
IP : 223.62.xxx.1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심이상
'19.10.8 11:34 PM (223.62.xxx.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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