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는 남들 하는 나이에 해야하네요.

... 조회수 : 2,308
작성일 : 2019-10-08 12:26:51
늦은나이에 다시 대학가서 만족스러워요.

근데 수능 준비할 때는 몇살 덜 먹었다고 일과 병행하면서도 이리 힘들지 않았는데 지금은 진짜 힘들어서 죽겠네요.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부터 시작해서
아 고딩때 공부 끝까지 좀 할걸을 거쳐
미쳤지 그냥 그 때 시집이나 갈 걸까지 생각한 다음에
결론은 그래 내가 선택한걸 뭘 우는 소리냐 하고 다시 하는데
공부는 역시 20-30대에 했었나 싶습니다...ㅠㅋㅋ


IP : 125.133.xxx.1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0.8 12:28 PM (49.142.xxx.116)

    뭐 나이들어 해서 좋은점도 있긴 해요. 이해력이 더 높아지기때문..
    어린 학생들보단 암기력은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가능...

  • 2. 맞아요
    '19.10.8 12:29 PM (223.38.xxx.186)

    취미로 하는 공부는 평생이고
    밥벌이를 위한
    또는 전문가가 되기위한 공부는 다 때가 있어요

    나이들어 뭘 하려면 일단 좋은 선생님을 만날 기회가 대폭 줄어들고요

  • 3. ..
    '19.10.8 12:30 PM (125.133.xxx.141)

    이해력은 좋아지고 한과목은 계속 공부했던 과목이라 무난했는데 체력이 미치겠네요. 이번 겨울엔 운동에 올인해야겠어요.

  • 4. .......
    '19.10.8 12:31 PM (118.32.xxx.95)

    저요.. 학창시절에 공부할때는 하루 종일 앉아있어도 멀쩡했는데
    요새 자격증 공부 좀 한다고 책상에 앉아있었더니 허리 통증 생겼어요.
    아니 근데 왜 항문통증까지 오죠? 병원 갔더니 치질은 아니래요. 환장해요 진짜 ㅡ.ㅡ;;

  • 5. 저도
    '19.10.8 12:37 PM (183.98.xxx.110)

    어쩌다 늙어서 공부하는데
    이해력으로 버티는거지
    체력이 안돼서 오래 못앉아있어요.
    젊을 땐 체력과 속도와 선명한 눈이 있어 거뜬했었고
    무엇보다 엄마의 돌봄노동 덕을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지금은 나 챙겨주는 사람은 없고
    내가 끼니 챙겨야 할 사람은 많으니
    에너지 분산이 심해서 공부에 집중할 여력이 더 안나네요.

  • 6. 졸업에
    '19.10.8 12:38 PM (14.39.xxx.7)

    의의를 두세요 어린 학생들.. 엄마가 따뜻하게 챙겨주는 그들과 비교할 수 없죠~~ 졸업만 해도 에이플러스입니다 ^^

  • 7. 애낳고 공부가 갑
    '19.10.8 1:15 PM (1.231.xxx.102)

    붙은 사람은 진짜 대단함

  • 8. 턱걸이만해요
    '19.10.8 1:24 PM (124.51.xxx.53)

    걍~ 턱걸이만 하세요~ ㅋ 성적표 의미 없답니다.

    공부하다보면 저절로 통찰력이 생기고, 세상을 보는 안목이 넑어진답니다.

    그리고, 졸업이 만약 된다면 자존감이 갑이 되지요.

    그것만도 신난답니다.

  • 9. ..
    '19.10.8 1:38 PM (223.62.xxx.15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좋게 생각해서 즐겁게 해내야겠습니다:)

  • 10. ,,,
    '19.10.8 2:15 PM (121.167.xxx.120)

    모든것은 때(시기)가 있다 라는 속담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0009 골감소증 ㅜㅜ 8 ** 2019/10/10 1,968
990008 트렌치코트 드라이 맡겼는지 기억이안나요 2 가을 2019/10/10 948
990007 녹취록 본 후에 갑자기 느낀게요... 30 이번사태로 2019/10/10 4,400
990006 저는 1주일에 1번씩 용산 선인상가 21동에 가는 사람입니다. 13 ... 2019/10/10 2,371
990005 '5·18 허위주장' 지만원 2번째 억대 배상금 물어내 12 축하합니다 2019/10/10 1,108
990004 나는 조국과 몇 촌일까? 9 ***** 2019/10/10 1,105
990003 어쩜 이렇게 코미디일 수가... 11 2019/10/10 2,261
990002 국내외 환경단체, 일본 방사능 오염 알리는 캠페인 나선다 2 방사능 올림.. 2019/10/10 481
990001 김경록이 유시민에게 후회없고 고맙다고 보낸 카톡 9 ... 2019/10/10 2,983
990000 패스) 조국너와 한투 고위층 연관 의심 6 검찰개혁 2019/10/10 622
989999 조국 장관 외삼촌 소환, 35억 단서 잡았나 16 2019/10/10 2,407
989998 조국교수가 진짜 부인이 뭘 투자하는지 몰랐겠는가? 45 .. 2019/10/10 2,279
989997 사사건건 김원장 왈~ 4 KBS 2019/10/10 1,237
989996 조국네와 한투 고위층 연관 의심 14 ㅇㅇ 2019/10/10 1,258
989995 남자들 커뮤니티 어디가 괜찮아요~~? 11 세컨 2019/10/10 1,575
989994 하나님이 평안을 주신다는데 어떻게 평안을 받으시나요? 3 2019/10/10 1,100
989993 KBS 사회부장 성재호는 답해봐라 2 눈팅코팅 2019/10/10 1,057
989992 유시민이사장과 김pb 인터뷰 전문 다 읽고 드는 생각 31 조국깨끗 2019/10/10 3,363
989991 산모가 먹을만한 반찬공유해주세요 6 모모 2019/10/10 1,784
989990 패쓰) 文대통령, 이재용 이름 부르며 감사... 4 2019/10/10 632
989989 신기한게...... 6 사랑감사 2019/10/10 1,043
989988 자궁근종으로인한 빈혈 14 ㅜㅜ 2019/10/10 3,562
989987 文대통령, 이재용 이름 부르며 감사... 14 2019/10/10 1,929
989986 김경록 차장이 보낸 카톡이랍니다. 12 춘장시대 2019/10/10 3,453
989985 안철수...국민일보 칼럼입니다. 11 그립습니다 .. 2019/10/10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