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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만 해도 보는눈이 비교불가네요

ㅇㅇ 조회수 : 2,703
작성일 : 2019-10-08 11:39:46
저는 인서울 나왔지만 늘 뭔가 부족함을 느끼고

빈자리를 느꼈어요

근데 석사까지만 해도 학부와는 비교불가의 눈을 갖게되네요..



적어도 학부 수업정도는 제가 가르칠수도 있겠다 뭐



뭐 현실에서 학위는 요즘 그닥 인정못받고

더욱이 학부가 학벌의잣대라 별쓸모없지만

그래도내안에 많은 자신감을 주고 세상을보는눈이 달라지는건

확실하더라구요..

석사가 이정돈데 박사는 어느정도일지...



대문글에 서울여상글보니

문득 제가 공부하기전 그 이름모를 상실감

마음의빈자리가 떠올라서 적어보아요


IP : 211.36.xxx.15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고 보니
    '19.10.8 11:44 AM (222.112.xxx.242)

    석사 막 끝냈을 때가 가장 자신감에 차 있을 때 였어요. 다 아는 것 같고 누구든 가르칠 수 있을것 같고... 그러나 박사 끝냈을 때는.... 아는게 뭐 암것도 없는 것 같아서 내가 이러고 학위를 받아도 되나 하는 죄책감과 자괴감도 시달림...

  • 2. 대한민국의 비극은
    '19.10.8 11:45 AM (223.62.xxx.67)

    사다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미국은 형편없는 학교를 다녔어도 하버드 갈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오로지 학부가 최고인냥
    철이 늦게 들고 배움의 맛을 늦게 깨우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네요
    그러니 대학에 목숨을 걸고 대학만 졸업하면
    책을 놔버리는 어리석은 시스템인 듯

  • 3. 석사 다음은
    '19.10.8 11:46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망망대해여요~~ㅎ

  • 4. 디-
    '19.10.8 11:53 AM (192.182.xxx.216)

    학사: 난 이 분야 모든 걸 알아
    석사: 난 아무것도 모르는 거였어
    박사: 나만 모르는 게 아니네?
    교수: 어쨌든 이걸로 밥은 먹고 살 수 있겠다

  • 5. 석사식이나해가꼬?
    '19.10.8 11:56 AM (124.51.xxx.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래같은 글을 떠~억 하니 올려놓고

    석사식이나 해가꼬 할 짓 없어 알바짓이나 하나요? 독버섯처럼?


    조빠순이들아
    '19.9.17 3:54 PM (211.36.xxx.158)
    인간적으로
    노통과 위선자조씨랑은 엮지말자.
    노통 욕보이는겨

    ---------------------------------

    조롱하고 분란 일으키지 마세요~ !!!

  • 6. 석사식이나해가꼬?
    '19.10.8 11:56 AM (124.51.xxx.53)

    원글님. 아래같은 글을 떠~억 하니 올려놓고

    석사식이나 해가꼬 할 짓 없어 알바짓이나 하나요? 독버섯처럼?
    --------------------------------------------------------

    조빠순이들아
    '19.9.17 3:54 PM (211.36.xxx.158)
    인간적으로
    노통과 위선자조씨랑은 엮지말자.
    노통 욕보이는겨

    ------------------------------------------------------

    조롱하고 분란 일으키지 마세요~ !!!

  • 7. 디-
    '19.10.8 11:57 AM (192.182.xxx.216)

    진중권 석사님도 조국 반대하신데요

  • 8. ...
    '19.10.8 12:09 PM (61.72.xxx.45)

    석사논문은 논문으로 치지도 않아요!!!
    아무 것도 아니에요 석사는!

  • 9. dma
    '19.10.8 12:22 PM (58.234.xxx.170)

    윗님. 그 아무것도 아닌 석사도 더더더 그 아무것도 아닌 학사보다는 그나마 뭐가 더 보이는거 맞는거 같아요 ㅋ

  • 10. ㅇㅇ
    '19.10.8 12:27 PM (61.101.xxx.67)

    위글은 제가 작은게 아닙니다...아이피만 보고 오해하신듯...

  • 11. 상처받지
    '19.10.8 12:31 PM (223.62.xxx.209)

    마세요 원글님. 요즘 오바육바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 12. 원래
    '19.10.8 5:04 PM (82.8.xxx.60)

    석사 갓 마친 사람들이 가장 자신감이 있어요. 뭐랄까 어떤 주제에 대해 아주 어려운 책 하나를 끝까지 읽고 이해하면 스스로 뿌듯하고 다 알 것 같은 그런 기분..학부 수업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쓰신 말이 딱 들어맞네요. 그런데 박사를 하고 나면 그런 어려운 책들을 여러 개 읽었는데 읽고 보니 다 다른 말을 하고 다 어느 정도 논리의 헛점이 있다는 걸 알게 되지요. 그래서 그 사이에서 자기 입장을 찾아가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 점점 어렵다 느끼게 됩니다. 공부를 많이 할수록 아무리 작은 주제라도 단언해서 말하기 힘들구요. 여러 가지 관점이 고려해야 할 것들이 한꺼번에 떠올라 순간 고민하게 됩니다. 어쨌든 석사를 하시고 시야가 넓어지는 경험을 하셨다니 공부를 제대로 하신 것 같네요. 가능하면 박사도 도전해 보시면 좋겠어요.

  • 13. 꼭 해줘야 할말
    '20.10.9 7:39 PM (211.178.xxx.251)

    대학에 목숨을 걸고 대학만 졸업하면 책을 놔버리는 어리석은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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