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자궁쪽에 근종이 생겼는데... 2017년부터 생겨서.. 병원다녔는데
2018년 봄 마지막 갔을때가 8센티였어요. 계속보면서 계속 커지면 수술하자고 했는데
그전에는 3개월마다 검진. 작년 이후로 6개월 후 검진오라기에
예약을 안해서 아직 안갔어요.
근데 크게 불편한게 없고.. 약간의 혈흔이 가끔 비치긴 하는데..
배에 만져지는 이물감 외에는 별로 크게 느껴지는게 없는데
제가 보기엔 2018년 봄 그때 상황 그대로일거같고요.
마지막으로 병원갔을때 의사샘께 이 종양이 작아지기도 하냐고?
물어보니 그러지는 않는다고.. 커지지 않으면 계속 관찰할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검사했을때 암은 아니였고요.
그냥 종양...
이걸 어찌해야할까요?
일단 수술하면 한달은 쉬어야 한다고 하는데...
전 비용이 들어도 복강경이나 로봇수술을 하고 싶은데
그럼 수술 후 회복 시간이 줄어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