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와킨피닉스 춤도 분위기에 맞게 너무 잘 춘다고 생각했었는데
같이 본 친구는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
그 우울하고 망상에 빠져 있는 모습이 왠지 왜 제 모습같죠? ㅎㅎ
폭력적이고 잔인한 거 빼면 저는 너무 잘 봤어요.
주인공이 안쓰럽고 불쌍하고 그랬어요..
저는 와킨피닉스 춤도 분위기에 맞게 너무 잘 춘다고 생각했었는데
같이 본 친구는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
그 우울하고 망상에 빠져 있는 모습이 왠지 왜 제 모습같죠? ㅎㅎ
폭력적이고 잔인한 거 빼면 저는 너무 잘 봤어요.
주인공이 안쓰럽고 불쌍하고 그랬어요..
꺄 저 좀있다가 혼자 보러가요 아 설레
어디예요.
같이 봐요~
혼자 보기 무서울것같어요.
무서운 영화는 결코 아니예요
혼자 봐도 충분해요 ^^
ㅎㅎㅎ 여기 김포에요 즐겁게 보시길~~
너무 멋지고 맛깔나게 춤 잘추던데요~
저도 아서가 불쌍하고 짠하더라구요
호아킨 그배우 매력있어요
배역에 너무 빠져서 우울하지 않았음해요
정말 춤신은 너무 좋죠. 어제 케이블로 호아킨 영화들 다 찜하고 ㅎㅎ 한개봤어요
춤 그냥 춘게 아니에요. 빨간색 양복을 입고 계단을 내려오는 씬을 한달반동안 생각하고 짜고 해서 만들어졌자 합니다. 안무가에 의해 만들어진 춤이죠. 그냥 넘어간 구석이 한군데도 없었던 영화. 담배를 필때와 안필때도 다 이유가 있었다고...그리고 영화에 나온 모든 시계가 11시 10분이었다는 거...
멋있더라구요 연기야 나무랄때 없죠 워낙 연기파인지라~
안 볼려고 했는데 볼 마음이 생기네요.
전혀 동정심은 안 생기던데요
저도 11시10분인거 아는데.. 왜 그 시간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