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게시판 후기
찬차니 보니
1. 저들이 무지 쫄린듯하네요. 투표니 뭐니 하는건 그 반증이죠.
커뮤니티 투표가 무슨 효력이 있다고... 저같은 경우도 퇴근 후 봤을 뿐더러 공의를 대변하는가의 의문은 계속되죠.
2. 촛불집회는 제 생각엔 지금 쉬어갈 타임이 맞는거같아요.
거기에 갈라치는지 우국충정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요.
중요한건 우리들의 마음이니 이 마음이 나중에 그대로 합쳐지길 바래요.
3. 갈라쳐지든 쪼개지던 이 모든것이 의미있다 생각되요.
지구상에서 지금 이 순간 가장 다이내믹힌 대한민국... 저는 지금 이순간 대한민국 국민이라 참 행복합니다. 우리는 참 대단합니다
1. 오늘도화이팅
'19.10.7 9:51 PM (14.45.xxx.72)우리는 끝까지 조국수호 검찰개혁!!
2. 조국수호 검찰 개혁
'19.10.7 9:51 PM (220.125.xxx.62)언론개혁
문재인 정부 끝까지 지지합니다3. ㅔㅔ
'19.10.7 9:51 PM (211.215.xxx.107)맞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키워드는 병 신 여 상 규~!!4. ㅇㅇ
'19.10.7 9:51 PM (49.142.xxx.116)어휴.. 하도 자게에서 설치고 다니니 실제 민심이 어떤지 알려준거임.. ㅉㅉ
어떻게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정신승리 할지는 그대의 몫5. ..
'19.10.7 9:52 PM (223.62.xxx.66)2줄요약
쉬어가자 쉬어가자 쉬어가자
촛불 끄자 촛불 끄자6. 오늘
'19.10.7 9:52 PM (175.223.xxx.199)게시판후기 나올만하죠
잘읽었어요
저는 오늘 철통방어 하니라
죽는줄..;;
알바한테 신고도 당해봤는데
암치도 않아요ㅎㅎ
알바들 오늘 엄청 약오른듯 하더라고요7. 알바들
'19.10.7 9:52 PM (220.87.xxx.209) - 삭제된댓글돈줄기가 어딘지 아주 바퀴벌레처럼 끈질겨요
8. 흐흐
'19.10.7 9:53 PM (222.101.xxx.249)그러게요. 우리는 가늘고 길더라도 확실하게!
이제는 사법적폐 청산할 때 되었죠.
우리의 열망을 그 많은 사람이 토요일 서초동에서 확인했으니
잠시 지켜보았다가 필요할때 확! 튀어나올 준비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합니다.
82쿡이 있어서 든든하고, 촛불 시민들이 함께해서 행복합니다^^9. 쫄리는거
'19.10.7 9:53 PM (1.239.xxx.247)니들이지 한줌도 안되는 좀비들이 나라를 망하게 하려고 하는 게 점점 드러나니까 그냥 평범한 일반시민인 것처럼 코스프레하면서 선량한 시민들 포섭하려고 했는데 다 실패야. 조국 때문에.
10. 저도
'19.10.7 9:53 P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바퀴벌레 생각했는데..
완전 찌찌뽕예요 ㅎㅎ11. ..
'19.10.7 9:53 PM (223.62.xxx.66)좀있으면
광화문가자 광화문가자
검찰개혁 버리고 광화문가자
ㅡ 김어준의 외침12. magic
'19.10.7 9:55 PM (122.42.xxx.73)위의 이상한 댓글들 2개... 그들의 영혼을 위로하며 조국수호 검찰개혁. 대한민국 국민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13. 흥
'19.10.7 9:56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지들끼리 짜고치는 고 스톱!!!!
피식,웃기고 있네
상큼하게 무시해 줘야죠.14. 무슨
'19.10.7 9:56 PM (121.154.xxx.40)투표를 한다고
다들 자기일이 있어 바쁜데
82에 누가 상주하는줄 아나15. ㅇㅇ
'19.10.7 9:56 PM (49.142.xxx.116)위로 감사^^ 댁도 좀 찬물이라도 드셔가면서 해요. 정신 오락가락 하는거 같은데. 위로는 못해주겠으니
16. 네
'19.10.7 9:57 PM (61.99.xxx.182)저도 잠시 쉬어가는게 문프 국정 운영에도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잠시 쉬었다 허튼짓하면 저희들 신발끈 동여매고 더 강하게 나가요.
충님들이 너무 게시판 물 흐리고 여론 조장 하고 있지만
82쿡의 세월을 모르고 충님들이 설치나봅니다.
저도 82쿡이 있어 늘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충님들 칙이이익~~~~17. 갈라쳐도
'19.10.7 10:01 PM (61.73.xxx.218)끄떡없는 82
사랑합니다18. ...
'19.10.7 10:02 PM (121.165.xxx.231)503때 줄기차게 쉬지 않고 했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해요.
끈질기게 이어지는 것...그것 자체가 힘이거든요.
아무튼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19. 그쵸
'19.10.7 10:03 PM (180.66.xxx.161)저도 오늘 뭔 날인가 어리둥절....
아주 총동원했는데 여상규가 똥볼을 쎄게 찼네요.
이렇게 힘들게힘들게 개혁하고 좋은 나라 만들어서
저 두 분과 같은 분들과 함께 산다고 생각하면 좀 억울하긴 해요.
좀비들이 나라를 망하게 하려고 한다는 문장은 정말이지, 베껴쓰는 손가락조차 부끄럽다...20. ㅇㅇ
'19.10.7 10:03 PM (116.41.xxx.148)123 다 동의.
잠시 쉬면서 니들 하는거 볼게...이렇게 위협하는게 효과적.
개검들 입장에서도 지들이 심하게 무리수 두면
담박에 두배세배 모일텐데 눈치 봐야겠죠.
5분 대기조 처럼
가방에 항상 촛불 들고 다니려구요.21. rolrol
'19.10.7 10:04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투표글은 제목만 보았으나 글 내용은 보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습니다.
집회에 대한 우와좌왕은 어떻게 보면 서초동 집회가 각각의 개인의 자유의지가 모인 결과라는 걸 반증하네요.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무슨 누군가는 말도 폐기할 시점이라고 봐요. 저는 진보보다 상식을 지키고 싶은 보수에 가까우니 서초동 집회에 모인 구성원 모두가 진보쪽도 아니며, 그러니 진영논리도 어불성설입니다.
원글님은 의견에 매우 동의합니다.22. rolrol
'19.10.7 10:05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투표글은 제목만 보았으나 글 내용은 보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습니다.
집회에 대한 우와좌왕은 어떻게 보면 서초동 집회가 각각의 개인의 자유의지가 모인 결과라는 걸 반증하네요.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누군가의 말도 폐기할 시점이라고 봐요. 저는 진보보다 상식을 지키고 싶은 보수에 가까우니 서초동 집회에 모인 구성원 모두가 진보쪽도 아니며, 그러니 진영논리도 어불성설입니다.
원글님은 의견에 매우 동의합니다.23. rolrol
'19.10.7 10:06 PM (39.7.xxx.184)투표글은 제목만 보았으나 글 내용은 보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습니다.
집회에 대한 우와좌왕은 어떻게 보면 서초동 집회가 각각의 개인의 자유의지가 모인 결과라는 걸 반증하네요.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누군가의 말도 폐기할 시점이라고 봐요. 저는 진보보다 상식을 지키고 싶은 보수에 가까우니 서초동 집회에 모인 구성원 모두가 진보쪽도 아니며, 그러니 진영논리도 어불성설입니다.
원글님 의견에 매우 동의합니다.24. 나다
'19.10.7 10:07 PM (175.223.xxx.58)80년 서울역 회군도 마찬가지였죠.
그리고 심재철의 현재는?
지치신 분은 잠시 쉬시고 기운 있는 분들은 이어가면 되겠죠?25. 엉덩이검찰
'19.10.7 10:24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건재하잖아요
뭘 했다고 쉬나요
그라운드 체어 주문한거 낼 도착하면 신나게 사용할겁니다. 무려 4개나 주문했기 때문에 나가야 해요26. 123
'19.10.7 10:29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매우 동의합니다.
안보이니 더 가능한 거죠.
우리는 서로를 볼 수 있어 기운나고 힘이 나고
으쌰으쌰!♡27. 원글님 의견
'19.10.7 10:29 PM (1.226.xxx.16)모두 동의합니다.
잠시 쉬었다 낌새가 쫌만 이상해도
바로 튀어나가 확실히 보여주면 돼요.28. ㅋㅋ
'19.10.8 1:46 AM (223.62.xxx.93)한마디 요약: 조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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