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우새보며...
정말 깔끔한 사람이 더러운 사람이랑은 못살겠다 싶더라구요
전 깔끔한 스타일이 아니라서 ㅠ
보면서 반성도 되고 했어요.
캐리어 바퀴 닦는것도 삼시세끼 보고 알았고
바닥도 청소기만 겨우 돌리고 한달에 한번 스팀으로 미나
서랍장안도 다 엉망진창...
저희 애들도 저 닮아서 정리ㅠ가 안되고
어제 미우새보며...
정말 깔끔한 사람이 더러운 사람이랑은 못살겠다 싶더라구요
전 깔끔한 스타일이 아니라서 ㅠ
보면서 반성도 되고 했어요.
캐리어 바퀴 닦는것도 삼시세끼 보고 알았고
바닥도 청소기만 겨우 돌리고 한달에 한번 스팀으로 미나
서랍장안도 다 엉망진창...
저희 애들도 저 닮아서 정리ㅠ가 안되고
그럼 더심난하지 않나요?
전 어떤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머리속에 있어야 해서
첨이 어렵지 해보면 좋아요
캐리어 바퀴
닦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ㅜㅜ 사방을 다 굴러다니던 바퀴인데 그걸 집안으로 들이는거잖아요.
뭐든 적당한게 좋죠
김희철은 손님이 양말 신고도 못 들어오게 슬리퍼 쫒아다니며 착용하게 하고 극성팬과 노화 때문에 손님이 커튼 열면 난리치고...
딘딘은 좀 어수선하고
전 여자 기안..........
깔끔하고 정리정돈 잘하시는 분들은
지저분한거 보이면 다 치울때까지 잠이 안온다던데.....
전 지저분하거나 말거나.....ㅠㅠ
전 프리랜서이고
지금 마감기간이거든요.
이럴땐 더더욱 심한 쓰레기집이 됩니다...
ㅠㅠ
저도 이런 제가 싫어요.
저도 프리랜서인데 ㅠ
일 없는 날은 내리 누워서 먹고 티비보고
근데 더 바쁘게 사는 사람들도
다 치워놓고 쉬어야 편하다고들 하더라구요 ㅠ
적당한게 좋지 뭐든 극과 극은 불편하게 합니다. 인간적으로는 극더러운 쪽이 극깔끔보다는 상대하기 편합니다만. 극깔끔은 보기나 좋죠.
저런남자 싫어요 저도 털털한편인데 이혼당할듯
깔끔한 것도 정도가 있는데
자기집에서 요리도안한고 산다는게
음식냄새도 싫다하고....
결혼은 하지 말아야겠더군요
전 좀 지저분한편인데 몸은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