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국 본인
1) 46억원의 채무를 21원으로 갚고 51억을 버는방법
조국 부친 소유 재단 웅동법인은 1997년 조국 동생 소유 회사인 고려시티개발에 보증을 섰고 9억원 빚을짐. 또한 고려종합건설은 부도가 났고 집안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으나 조국은 1998년 1월 uc버클리 로스쿨 유학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송파구에 2억5천짜리 아파트를 대출없이 샀고 자금 출처는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명을 못하고 있음. 이 과정에서 2013년에 연체이자 등으로 고려시티개발에 갚아야하는 채무가 46억원으로 늘어났고 조국 아버지가 돌아가심. 그러나 조국 아버지는 유서에 전재산을 21원이라 신고했고 조국에게 서류상 "21원"만 물려줌.
조국은 그 후 채무의 연대책임을 피하는 한정승인을 신청해서 46억원의 채무 중 합법적으로 아버지가 자신한테 유산으로 물려준 "21원"만 갚고 변제완료함. 그런데 그 후 조국 동생이 고려시티개발을 청산하고 새로만든 건설사 코바씨엔디가 갑자기 고려시티개발 명의의 채권 51억을 인수했다고 주장하며 당시 조국 아내가 이사장으로 있던 웅동에 51억 반환 청구소송을 냈고 웅동은 51억원이 달린 소송이 들어왔는데 변론도 안함. 결과는 코바씨앤디가 승소하며 동생 명의의 회사로 51억 돌려받음. 더웃긴게 웅동은 51억원짜리 소송을 패소했는데 재무재표에 이것을 아직까지도 반영하지 않은 상태고 현재 지연이자까지 포함해서 코바씨엔디에 갚아야할 이자는 100억원까지 늘어남. 조국 동생 조권의 전처도 조국 동생이랑 똑같은 소송을 2017년에 해서 똑같이 무변론 승소함. 그와중에 경남교육청은 옛날 자료라 웅동의 자료가 남아있지 않다고 함.
전두환도 29만원이던데 조국은 21원이면 진짜 가난한가보네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2) 현 웅동학원의 자산가격
조국 아내가 이사장인 웅동학원의 부지가격과 자산은 128억원으로 오른 상태고 조국은 절차 하나만 더 거치고 신청이 수락되면 웅동에서 128억원을 돌려받을 수 있음. 아마 이번건 걸리지만 않았으면 128억원 돌려받았을듯 ㅋㅋ
이와중에 조국 동생은 ㅈ된거같으니까 채권 포기하겠다 죄송하다고 빤쓰런 각을 재고 있음. 하지만 더 웃긴게 조국 동생이 채권을 포기하면 128억원의 웅동 채권과 자산은 위장이혼한 전처한테 가서 어쨌건 포기해도 이득인건 마찬가지.
3) 민정수석이 되자마자 74억원 투자한 사모펀드
조국 민정수석 후보는 후보 검증회 당시 전재산을 56억원이라 신고했는데 2017년 민정수석이 되자마자 전재산 56억원을 훨씬 능가하는 74억원을 뜬금없이 신생 사모펀드엔 코링크 pe에다 몰빵함. 하지만 코링크pe는 전직원이 3명밖에 안되는 신생펀드에다가 전문가들 모두 다 이런 곳에는 투자할 이유도 없고 내부정보 없이는 투자가 불가능하다고 함. 뭐 조국이 운이 좋았다고 치고 코링크pe는 조국이 투자하자마자 얼마 안돼서 웰스씨앤티라는 중소기업서 7억원 투자를 받음. 그 후 뜬금없이 정부가 가로등 수주를 웰스씨앤티에 맡기면서 웰스씨앤티의 매출은 30억 6400만원으로 전년대비 2배 상승, 영업이익도 1억5300만원으로 2.4배 상승함. 더욱 웃긴게 코링크pe의 실질적인 오너는 조국의 5촌친척이고 실제로 명함까지 들고 다닌 정황 증거까지 다 있는데 조국만 아니라 하는 상황.
4) 본인 아파트 공시지가 축소 제출
조국이 사는 방배삼익 52평은 최근 실거래가와 최고가 18억 4천만원인 아파트이나 재산 내역을 제출할때는 10억 5챤원으로 제출함. 또한 방배 삼익 52평의 공시지가는 이상하게도 대형평형인 것을 감안했을때 실거래가가 비슷한 아파트보다 낮은편임.
2. 조국 동생의 위장이혼 논란
조국 동생 이름이 조권이라 여기엔 조권이라 할게요 그냥
1) 전처 카톡프사
조권은 전처와 이혼을 했는데 며칠 전까지만 해도 전처 카톡프사에 조권하고 찍은사진, 아들하고 찍은 사진 한컷씩 프사에 있음. 심지어 셋이 여행까지 간거 본적 있다는 사진제보까지 뜸
2) 이혼했어도 사업은 같이해야됨. 하튼 그럼
2013년에 조권은 6억원으로 제빵사업을 시작했는데 이때 조권은 46억원의 거금을 못받은 상태임. 상식적으로 6억원은 어디서 났을까? 6년이 지난 지금도 밝히지 못하고 있음. 그리고 6억으로 메이릴리와 메이릴리푸드라는 지금은 해체된 법인 2개를 만들었는데 두 법인의 최대주주는 그 당시 이혼한 전처.
3) 이혼한 전아내 집에 얹혀사는 조권과 조국 모친
2014년 조국 아내가 전세보증금으로 아파트를 구입했는데 명의는 이혼한 전처명의로 돼있음. 더 재밌는게 현 거주자는 조국의 모친과 조권임. 심지어 어제 김진태 의원님이 밝힌것처럼 조국 부친 묘에는 이혼한 전처 이름이 아직도 있음. 참고로 조국 부친이 돌아가셨을 때에는 조권은 이미 이혼한 상태라 실수일 가능성은 0
3. 조권 딸 조민 고려대학교, 부산대학교 의전원 부정입학 의혹
변호사 수임할 인맥 돈은 충분하지만 고소먹으면 피곤해져서 "그분"이라 칭함
1) 고등학교 2학년 단국대학교 인턴
그분은 2007년 귀국자 전형으로 한영외고에 입학했고, 이때도 시험은 안봤으나 넘어가기로 하자. 그분은 고2때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2주간 인턴을 함. 이 인턴은 학부형 인턴십 프로그램이였고, 이 프로그램의 주관자는 한영외고에 재학중인 자녀를 둔 장영표 단국대 교수였음. 장영표 교수의 아내도 한영외고 출신이고 한영외고 학부형 모임중 한명이라 밝혔고, 조국 아내와 장 교수의 아내도 아는 사이인건 본인이 인정했음. 그 후 조민은 2008년 12월 대한병리학회에 제출된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 영어논문의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고 2009년 3월에 그 논문은 국내 학회지에 등재됨. 실제로 그 논문을 찾아보면 Min Cho라고 1저자들 중 맨 앞에 적혀있음
여기서 그게 뭐가 큰 문제냐고 궁금한 사람 있을텐데 논문의 1저자는 실험과 논문을 주도한 사람들이고 랩실에서 대신 실험하고 연구해주는 대학원생들도 1저자 절대 못올라감. 고등학생이 이런 논문에 1저자로 올라간다? 차기 노벨상 감임. 한국 최고의 천재 중 한명인 송유근도 고등학교때 못한 업적임
단국대학교는 공식발표로 학교 차원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장영표 교수 혼자 진행한 프로그램이라 했으며, 그 프로그램은 2008년 외엔 운영되지 않았음=그분만 인턴했음. 그와 중 장영표 교수는 외국대학 가라고 1저자 등재했는데 고려대학교를 가서 실망했었다라고 해서 팀킬중. 현재 대한의사협회는 장영표 교수에 대한 징계절차를 논의중임.
그리고 그분은 7년후 본인이 제1저자로 등록한 논문이 국내 학술지로 실릴 정도로 병리학 권위잔데 신기하게도 의전원 병리학 과목서 C 를 받음.
2) 고등학교 3학년 인턴
끝난 줄 알았죠? 아니네요. 여기까지 쓰는데 2시간걸림
그분은 고3때 또다시 공주대학교 생공연구소 단기인턴십에 참가했는데, 이때 조국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딸 면접에 동행함. 면접관과 정경심은 서울대 동창인 사이. 그해 8월에 조민은 일본 국제조류학회에 직접 가서 영어발표 하고 논문에 제3저자로 이름을 올리고 한영외고 시절에 논문 2관왕 달성
3) 고려대학교 입학 비리 의혹
그분은 10학번으로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 환경생태공학부에 입학하게 되는데, 정시가 아니라 수시의 세계선도인재전형으로 옴. 각자의 주장을 요약하자면:
조국 법무부 주장: 논문을 입시에 안썼으니까 부정입학 아님
고려대 주장: 논문은커녕 자소서도 안받았다=논문 합격 영향 0
근데 2010년 세계선도인재전형을 보면 "비교과를 포함한 생활기록부 전체와 학업 외 활동을 증명할수있는 상장, 증명서" 등이 제출대상이고 1단계 어학/AP 40%, 2단계 생기부 60%, 2단계 1단계 성적 70% 면접30%, 심지어 수능최저도 없음. 심지어 세계선도인재전형은 115명중 72명의 합격자가 외고생이고 합격자 3분의2이상은 특목고생임.
구라가 들통난후 고려대는 태세전환을 하는데...
고려대 태세전환: 자기소개서도 받았고 연구 활동 내역은 입시에서 평가한게 맞다. 하지만 2010년 자료는 폐기해서 공개할 수는 없다. 당시 입학처장 서태열도 건강 문제로 모든 연락 회피중.
조국: 부정입학 의혹은 명백한 가짜뉴스다
그리고 그분 자소서를 살펴보면 "단국대 의대 인턴십 성과로 국제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의 기회를 가졌다. 고교 시절부터 전공분야에 대한 지식과 실습경험을 갖춘 지원자를 놓치는 건 미래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환경생태학자 한명을 놓치는 것"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과연 가짜뉴스일까요?
4) 부산대 의전원 부정입학 의혹
부산대 측은 그분이 MEET를 제출했다고 했는데 애초에 MEET는 평가요소가 아님. 부산대 의전원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메가엠디 등에서 입시요강을 보면 1차, 2차로 갈렸고 지원자격은 이공계 학사에 gpa80/100이상, 국어 tokl5급, 토플 79, 텝스 657 이상이고 MEET 점수는 1, 2차 둘다 미반영이라서 MEET점수는 만점이 나와도 반영이 안되니까 쓸모가 없음.
쉽게 말하자면 로스쿨 입시에서 리트점수 반영 안하는거랑 특목고 입시에서 내신만 보고 외국어점수 반영 안하는 상황이라 보면됨 ㅋㅋㅋㅋㅋㅋ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일까?
결론적으로 그분은 아마도 대한민국 최초의 무시험 의대진학 하는데 성공했음.
5) 부산대 의전원 소천장학회 장학금 의혹
그분은 입학 후에 소천장학회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6학기 연속 매학기 200만원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음. 소천장학회는 노환중 교수가 개인적으로 만든 장학회임. 소천장학회는 부산대학교가 미관여하는 장학금이고 비공개 외부장학금이라 부산대가 해결할 문젠 아님. 근데 장학금 받은사람 내역을 살펴보면 장학금 수령 대상자는 그분 포함해서 총 7명이며, 그분 빼고 한명이 두번 이상 받은경우는 없음. 이쯤되면 그분은 정말 뛰어난 수재구나!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 성적을 보면 싸이영상 급인 1.13에 유급 두번, 심지어 유급하고 복학하자마자 장학금 받았는데 지급한 이유가 "힘든거 아니까 열심히 하란차원서 준것"
6) 뇌물 수수 및 대가성 인사 배치 의혹
그분 2018년 2학기에 2번째 유급후에 갑자기 부산대 의대 학칙이 변경됨. 원래 유급2번=제적이였으나 갑자기 유급 3번하면 제적으로 바뀜. 또 더웃긴게 그분은 자신이 그 학기 유급할걸 어떻게 알았는지 학기 도중 갑자기 휴학함.
그와중에 그분에게 의전원 시절 유일한 F를 2차례 준 박도윤 부학장은 학기 중 갑자기 해임됨. 심지어 마이피누나 부산대 에타를 보면 과목별로 박도윤 교수 이름으로 수업이 짜여 있었는데 뜬금없이 개강 며칠전을 앞두고 다른 교수로 바뀌었다고 말이 나온상황
박도윤 교수가 실력이 없어서 짤렸단 개소리 나올까봐 업적씀
2018년 올해의 병리학회 추계학술대회 학술상 대상 박도윤
그러면 다른 교수들은 어떻게 됐을까?
그분에게 장학금 2번 지급한 노환중 교수는 이번 6월에 부산의료원장으로 임명
조국 모친인 박정숙 웅동학권 이사장=부산대 간호대 졸업, 현 전업화가, 부산대 병원 측에 자신 작품 기부 다수-->부산대 동문회에 영향력 있음. 노환중 교수가 직접 장학금 준 이유를 밝혔는데 "박 이사장이 손녀의 낙제로 크게 상심하자 간호대 측에서 장학금 지급을 건의해 왔다"라고 함
추가로 조국은 올해 갑자기 부산대에 방문해서 의대 관계자들과 회식을 했는데 그 후 6월에 강대환 부산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대통령 주치의로 임명됨.
여기서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응급상황 발생 등의 특성을 고려하더라도 서울에 거주하는 의사들을 납두고 굳이 부산에서 근무하는 의사를 쓸필요가 없음. 비하는 아니지만 강대환 교수보다 업적이 뛰어난 교수는 다른 대학교에 근무하는 교수 중에 많고, 거리 등 응급상황 발생 등을 고려하면 굳이 강대환 교수를 고를 필요가 없음. 청와대 측은 개인적으로 알고 있다는 사이는 아니라 했지만, 강대환 교수는 조국하고 아는 사이는 맞음.
이렇게 따지면 심증만 있지 증거가 안나왔던 최순실 정유라도 유죄받았는데 이건 어떤 판결이 나올까요?
포르쉐는 오피셜 안나왔으니까 생략하겠습니다 말그대로 친구 차일수도 있으니까요! 일단 고소먹기 싫어서ㅎㅎ
4. 조국 아들 조원 국적 군대 입영연기 의혹
조원은 1996년에 미국에서 태어나면서 자동 미국국적 취득함. 18세에 따라서 외국 국적은 포기할 수 있으나 조원은 현재 23살이나 국적 포기 절차를 밟지조차 않은 상황
2015년에 3급판정을 받았으며 그 후로 입영신청 연기 5번함
2017년까지는 24세이전 출국 3차례 출국대기 1차계, 2018년 3월에는 학업 입영연기로 올해 말까지 연기성공함.
그와중 조국은 군대는 내년에 가긴 할건데 미국 국적포기는 안할수도 있다고 안찰스식 화법으로 답함.
출처: 고파스(고려대학교 재학생 커뮤니티. )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