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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토요일용 쇼핑했어요~

........ 조회수 : 797
작성일 : 2019-10-07 13:45:14

그제 토요일 5시간동안 일인 돗자리에만 의지해서 앉아 있었더니

허리, 엉덩이 무릅이 다 아픈거에요.

이번주 마지막 출동일지, 계속 출동일지 모르지만 

결국 질렀어요.

그라운드 체어.

어떤분이 앉아 계시는거 보고 너무 편해보여서요.

발빠른 분들은 벌써 사셨는지 카키색은 품절이라 머스터드색으로.

저같은분 빨리 질러요. 수욜까지 사야 앉을 수 잇어요 ㅋㅋ


덧) 우리 이번에는 좀 다리라도 앞으로 뻗을수 있게 앉으면 안될까요?

다리로 앞분 건들까 내 엉덩이로 뒷분 자리 피해줄까

잠시 이동이라도 하려하면 앉아 계신분들 짐치우고 다리 오므리고

그러는것도 힘들어요 ㅜㅜ


IP : 210.100.xxx.1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10.7 1:46 PM (128.134.xxx.31)

    샀어요. 핫한 그라운드체어~~2개 샀어요.

  • 2. 저도
    '19.10.7 1:46 PM (116.126.xxx.128)

    고민중이예요^^

  • 3. 달려라호호
    '19.10.7 1:46 PM (218.155.xxx.132)

    네 공감합니다 다리라도 뻗어요^^

  • 4. 저도님
    '19.10.7 1:47 PM (210.100.xxx.111)

    고민은 쇼핑 시간을 늦출 뿐이 입니다.
    지금 사셔요 ㅋㅋㅋㅋㅋ

  • 5. ...
    '19.10.7 1:47 PM (223.62.xxx.126)

    사고싶어요 ㅎㅎㅎ

  • 6. 저는
    '19.10.7 1:48 PM (66.75.xxx.32)

    해외라 참가 못해서 원글님 같은 쇼핑은 못해보고 그냥 지난 주 개국본에 후원하고 그 지난주엔 미씨 해외동포 광고 영상 모금 참여만 했어요.
    저도 너무 너무 가고 싶어요. 서초동 촛불 집회.

  • 7. ㅎㅎㅎㅎ
    '19.10.7 1:49 PM (211.114.xxx.15)

    저는 엘이디 촛불 6개 샀어요
    나도 두개 들고 옆에분도 나눠 줄려고요
    지난 토욜에 보니 없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옷도 경량 가방에 넣을 정도 크기로 만들어 놨고요
    과자도 샀어요

  • 8.
    '19.10.7 1:50 PM (116.126.xxx.128)

    알겠습니다~*^^*

  • 9. 저는님
    '19.10.7 1:59 PM (210.100.xxx.111)

    후원해주는 분들 덕분에 현장에서 빵빵한 사운드와 큰화면으로 볼수 있었어요~
    멀리서 고국을 위해 마음써주시고 후원해주시고 고맙습니다.
    현장에서 촛불을 들지만 해외에 계신 분들의 후원과 응원은
    든든한 언니오빠들이 뒤에있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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