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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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올림픽임원에 관한 기사에요
https://news.v.daum.net/v/20191002180019206
그 당에선 예상대로 물타기라 하는데 정식감사하고 수사도 해야죠
1. ---
'19.10.7 3:39 AM (14.40.xxx.77)스페셜올림픽에 애들 둘에 조카에 동생데리고 간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한다쳐요
아니 왜 딸을 상임이사에 앉히나요
그것말고도 뭔 주유비지원, 나베스트 책 사주기 등 이상한거 투성이더만2. 기사펌
'19.10.7 3:49 AM (14.40.xxx.77)나 원내대표의 딸 김아무개씨는 2009년 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청소년대표회의에서 동아시아지역 대표로 참가하고, 2011년 아테네스페셜올림픽 폐막식에도 글로벌 유스 리더 자격으로 축사를 했다. 2013년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땐 세계청소년대표회의 공동의장직을 수행했다.
김씨는 SOK에서 주최하거나 준비한 문화예술공연·무대에도 등장한다. 그는 2013년 열린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에서도 밴드 '부활'과 협연했다. 그 다음해인 2014년 뉴욕에서 열린 유엔 세계 장애인의 날 기념공연에도 참가했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은 "본 의원은 SOK가 사유화된 지 오래라고 본다"며 "지금까지 살펴본 정황에 비춰 봤을 때 SOK의 문화예술사업은 드럼 치는 김모양을 위한 것 아니었을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이어, "2014년 당시 SOK가 별도의 공모절차 없이 김모양을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인)'글로벌 메신저' 후보로 단독 추천하고 스페셜올림픽국제본부는 그를 (글로벌 메신저로) 최종선발 했다"며 "공교롭게도 나 원내대표는 2011년 이후 지금까지 스페셜올림픽국제본부 이사회 임원을 맡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즉, 나 원내대표의 '배경'으로 그의 딸이 SOK에서 이러한 활동들을 펼칠 수 있었던 것 아니냐는 문제제기다.
신 의원은 이 밖에도 SOK가 다른 장애인단체에 비해 훨씬 더 많은 문체부의 예산을 지원받고 있고, 앞서 지급됐던 법인화 지원 예산(10억 원) 등을 이용해 논현동 사옥 구입에 나설 예정이라며 문체부의 특별감사가 필요하다고도 주장했다.3. 코어
'19.10.7 4:33 AM (121.160.xxx.2)나경원 파면 팔수록 문어발 특혜비리 나올거예요.
뻔뻔스럽게 대놓고 가족특혜로 국민세금 해먹었네요.4. 명박산성
'19.10.7 5:01 AM (1.240.xxx.175)나베 파야지요?
집안 사학비리까지 셋트로5. 지 아들 딸
'19.10.7 6:02 AM (172.119.xxx.155)넘어 동생. 동생딸까지 특혜. 집안잔치
6. 나경원과검찰
'19.10.7 7:47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검찰은 절대 조사 안할겁니다.
하더라도 비밀리에 증거인멸 도와줄듯....7. 논현동에 사옥?
'19.10.7 7:56 AM (211.201.xxx.53)국가지원받는 단체가 보통 사옥을 갖는다 그러면 스페셜올림픽이니 상징성있는 장소라던가 장애인들이 이용하기 좋은 위치라던가 등등 그리고 비용도 생각해봐야하는데 임대수입이라고해도 논현동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