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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민 서울대 인권센터 인턴관련

호프 조회수 : 2,413
작성일 : 2019-10-06 19:31:10
아래에 조민양이 거짓증언 했다는 글이 있어 올립니다.



기껏 조선일보 기사긴 하지만



두눈 뜨고 똑바로 읽어보면 인터넷 공고가 있었다고 나오는데도 거짓말이라고 우기는 분들 답답합니다.



그리고 조선일보 기자는 바보 멍텅구리인지 공고문에 전화번호가 안 적혀있었다고 전화로 신청한거 거짓이라고 하는데 대학교 센터명이 버젓이 나와있고 전화번호 없음 전화 못 하나?



나도 대학기관 센터에 전화할일 있을때 센터명 검색해서 전화하는데 공고문에 전화번호 안 나와있다고 전화신청한거 거짓말이라니 이거 지나가는 똥개가 웃겠는데요?



기자의 바보같은 해석에 생각이라곤 일도 안하고 덩달아 조민 거짓말쟁이로 몰아가는 분들 제발 생각 좀 하시고 사세요!

첨가) 이멜 지원하라는데 전화건거 웃긴다구요? 대학생 이상 지원인데 고등학생이 왜 했냐구요?
이런분들은 입사지원이나 인턴지원 한번도 안 해본 분이시죠?
자격기준이 저렇게 나왔기에 지원서류를 교수한테 보내기전에 전화해서고등학생인데 참가가능한지의 여부를 물어봤겠죠!
저도 제 전공 분야의 2급 자격증 있을때 1급 지원가능이라고 나오면 먼저 소속기관 전화해봅니다. 내가 이러한 자격인데 지원가능한지의 여부에 대해서 전화로 문의하는거죠!
만약 자격기준 안되는데 바로 지원서류 메일로 보내는게 더 이상한거죠!


IP : 124.56.xxx.22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쪽
    '19.10.6 7:32 PM (221.148.xxx.14)

    전화번호 없으면 전화도 못하는 것들이
    거짓이니 아니니 말이 많네요

  • 2. ..
    '19.10.6 7:34 PM (58.182.xxx.200)

    지들도 나름 언론고시 통과해서 기자된건데 저딴 글 쓰느라 자괴감 느낄까요? 전두엽이 손상되어서 자괴감 따위는 1도 못느낄까요?

  • 3. 원글님
    '19.10.6 7:35 PM (211.215.xxx.107)

    글 읽으니 속이 다 시원.
    진짜 생각들 좀 하고 사세요. 머리는 장식이냐고요!

  • 4. iliiiiiill
    '19.10.6 7:36 PM (221.132.xxx.105)

    http://law.snu.ac.kr/bbs/board.php?bo_table=academic_event&wr_id=169

    지원자격: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입학 예정생#&44; 서울 법대 대학원생(다음 학기 등록 여부 무관) 또는 학부생.

  • 5. 다른 기사에서
    '19.10.6 7:37 PM (58.120.xxx.107)

    82에 나왔던건 인권센터 학회 인턴 공고가 아니라
    그 학회를 의한 자료수집을 위한 다른 인턴 공고라고 하던데요

  • 6. 지원
    '19.10.6 7:39 PM (117.53.xxx.54)

    지원 자격도 없는애가 이메일로 연락하라는거 전화로 했으면 뭔가요?
    고등은 지원조차 할 수 없는 인턴인데

  • 7. 조선이긴 한데
    '19.10.6 7:42 PM (58.120.xxx.107)

    조씨는 고3이던 2009년 5월 1~15일 센터가 개최한 국제 콘퍼런스 ‘동북아시아의 사형제도’와 관련된 인턴 활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생활기록부는 2010학년도 고려대 입시 때 제출됐다고 알려졌다.

    해당 콘퍼런스에서 당시 서울대 교수 신분이던 조 장관은 ‘남한의 사형제도’를 주제로 발표했고, 센터장이던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도 ‘북한의 사형제도’를 발표했다. 센터는 콘퍼런스 개최 9일 전인 2009년 5월 6일 인터넷으로 행사 개최 소식을 알렸지만, 따로 인턴 모집 공고를 낸 흔적은 없다. 같은 해 센터가 인터넷에 인턴 모집 공고를 낸 건 난민 세미나 준비를 위해 관련 자료 수집·정리를 도울 인턴을 모집한다고 알린 1월 한 번이었다. 지원 자격은 서울대 법대 학부생과 대학원생, 그리고 법학전문대학원 입학 예정자였다. 지원 방법은 A(65)교수에게 이메일로 이력서를 보내는 것으로 달리 연락할 전화번호도 담기지 않았다.

    센터가 2012년 국제인권법 강좌 진행을 도울 인턴을 모집할 때도 A교수가 이메일로 지원을 받았고, 지원 자격은 서울대 법대 대학원 또는 법학전문대학원 학생이었다.

  • 8. 기사링크
    '19.10.6 7:45 PM (58.120.xxx.107)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478144

    뭐 대표전화로 전화했다 하면 되긴 할 것 같은데
    학교측에서 확인을 해 준다먼요.

  • 9. 이메일지원
    '19.10.6 7:47 PM (106.243.xxx.140)

    하라는데 전화로 지원한것도 웃기긴 하네요 다 특혜
    본인은 다른학생들과 달라도 되나부죠

  • 10. 알밥들 한심
    '19.10.6 7:51 PM (121.153.xxx.76)

    '19.10.6 7:36 PM (221.132.xxx.105)
    지원자격: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입학 예정생#&44; 서울 법대 대학원생(다음 학기 등록 여부 무관) 또는 학부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들 스펙 자리 알아볼때
    저런 공고나면 일단 전화해서 다른 조건들도 가능한지도
    물어봅니다.
    자리마감되면 안되지만 의외로 지원자없으면 마감날까지
    기다리라고 해서 고등 자리에도 중딩받아주고 합니다.
    뭘 스펙 관리를 해보고 얘기들을 해야지
    알바들 수준이 형편없어요

  • 11. 알밥들 정말 한심
    '19.10.6 7:55 PM (121.153.xxx.76)

    19.10.6 7:42 PM (58.120.xxx.107)
    좃선 기사중
    센터는 콘퍼런스 개최 9일 전인 2009년 5월 6일 인터넷으로 행사 개최 소식을 알렸지만, 따로 인턴 모집 공고를 낸 흔적은 없다. 같은 해 센터가 인터넷에 인턴 모집 공고를 낸 건 난민 세미나 준비를 위해 관련 자료 수집·정리를 도울 인턴을 모집한다고 알린 1월 한 번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알바들 눈엔 그 기사가 그럴듯 하나봐요
    아이들 키우면서 스펙좀 해봤는데..
    스펙 챙겨하려면
    미리미리 지나간 인터넷 공고도 찾아보고
    다음 모집 언제인지 전화로 묻고 기다렸다 접수해요
    1월 공고 봤으면 다음 인턴 언제 모집하는지 물었겠지요
    알바들은 진짜 좃선의 악의적인 기사로 선동하는
    못된 인간들이에요~

  • 12. ㅇㅇ
    '19.10.6 8:03 PM (49.142.xxx.116)

    아이고 .. 쉴드 쳐주는 분들 불쌍...... 쳐줄걸 쳐주세요 좀.. 자식들이 없거나 이미 다 졸업한 분들인가....

  • 13. 진짜
    '19.10.6 8:06 PM (211.215.xxx.107)

    그 당시 입시 실정 알지도 못 하는 사람들이
    멋대로 쓴 악의적 기사에 속고...

  • 14. 쉴드
    '19.10.6 8:06 PM (124.56.xxx.226)

    쉴드 쳐주는 분들이 불쌍해요?
    기자들 주는 밥이 다인줄 알고 꾸역꾸역 드시는 댁들이 불쌍한데요?

  • 15. 검찰개혁
    '19.10.6 8:09 PM (222.104.xxx.175)

    조국수호
    언론개혁
    조민씨 힘내세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 16. 천벌받는다 알바들
    '19.10.6 8:11 PM (223.39.xxx.181)

    ㅇㅇ
    '19.10.6 8:03 PM (49.142.xxx.116)
    아이고 .. 쉴드 쳐주는 분들 불쌍...... 쳐줄걸 쳐주세요 좀.. 자식들이 없거나 이미 다 졸업한 분들인가....
    ㅡㅡㅡㅡㅡㅡㅡㅡ
    니가 불쌍하다 알밥아
    구속도 안된 마약 불법 유통한 홍씨 딸 현행범이랑
    뺑소니 음주운전 장제원 아들 현행범들을
    그렇게 물어뜯어보거라
    해외토픽 나오겠다
    장관딸 인턴이랑 표창장으로 수십군데 압수수색한
    검찰공화국이라고!!!!!

  • 17. 알밥들이
    '19.10.6 8:23 PM (211.215.xxx.107)

    간과하는 게요.
    여기 과거 십수년간
    변화무쌍한 지랄맞은 입시제도 하에서
    어떻게든 고군분투해서 애들 대학 보낸
    고학력 엄마들이 대다수거든요.
    저 당시 입시제도를 알기 때문에
    거짓기사에도 안 속아요.
    아마 82가 난공불락이라 속 좀 탈 거예요.

  • 18. ..
    '19.10.6 8:31 PM (1.47.xxx.88) - 삭제된댓글

    10년전기록에 한점 헛점도 없어야 한다면
    님들도 검찰의 목표가 되는 순간
    바로 범죄자 되는겁니다

  • 19. ㅉㅉㅉ
    '19.10.6 8:55 PM (223.62.xxx.131)

    거짓말을 하려면 인터넷공고라도 찾아보고 하던지..
    고작 학술회의 방청석에 앉아 있는 영상 하나 찾았다고
    인턴한 거 맞다고 얼굴 안 보여주는 방송에 나가서 거짓말을 하냐 ㅉㅉ

  • 20. 참내
    '19.10.6 9:15 PM (124.56.xxx.226)

    ㅉㅉㅉ는 누가 할말...
    조민이 학술대회 참석 안했다고
    그쪽들이 난리쳐서 증거낸거거든요. 전후사정 뭘 좀 알고 댓글을 다시던가!

  • 21. 그런
    '19.10.6 9:25 PM (106.243.xxx.140)

    잘못된 입시인 수시학종을 끝까지 못놓는 교육부에도 한마디 좀 해주시죠 왜 그따구 제도를 만들고 애들을 학부모를 비열하게 만드냐고. 그게 뭐 어때서? 이런 마음 이라면 제도탓이 아니라 당신들이 나쁜탓이야

  • 22. 그러게
    '19.10.6 9:29 PM (58.122.xxx.24)

    애써 쉴드 치시는 분들 애잔하네요..
    뭐 돈이라도 받고 그러시는 거면 다행이고요

  • 23. 저기
    '19.10.7 11:37 A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

    애초에 학술대회 참가한건 장영표 교수 아들 진술로 다 알고 있었어요.

    중요한건 학술대회 하루 참가로 15일 인턴 경력 쓴 거랑
    두번째로는
    그나마 그 증명서 양식이 공식 양식이 아니고
    일렬번호가 다른 사람에게 있다는 기사도 떴고
    조국 피씨에 장영표 아들 양식까지 날인 안된 빈 양식이 저장되어 있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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