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잘때 무슨생각을 해야 잘 자나요?

40후반불면증 조회수 : 4,815
작성일 : 2019-10-06 16:52:37
이런 날이 오기 건까지 전 자고싶을 때 거의 잘 수 있었어요. 누가 안 깨우면 해가 중천에 뜰때까지도 잘 잤어요.
지난주부터 갑자기 불면증에 시달립니다. 스틸녹스 반알을 처방받아 자도 3시간을 못 넘겨요. 잠을 못자니 머리와 몸이 무겁고 식욕도 없고 만사가 무기력해집니다.
잘때 온갖 잡념과 불면에 대한 불안.. 전 사람들이 이럴때 정말 이해 못했어요. 머리속에서 지워 생각을 하지마..이건 절대 마음대로 안되더군요.
잘때 아무 생각마라...아무 생각이 없을 수가 없어요. 너무 조용해도 잠이 안와요. 티비 보다 잠깐씩 졸긴 하는데 음악을 틀고 음악에 집중하다보면 잠이 올까요?
벌써부터 밤이 두려워져요. 잠 좀 푹 자고 싶어요
IP : 211.46.xxx.4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연의
    '19.10.6 4:55 PM (112.169.xxx.189)

    소릴ㅇㄹ 들으며 자래요

  • 2. ㅇㅇ
    '19.10.6 4:57 PM (175.223.xxx.183)

    아무생각을 안해야 잘 수 있어요
    괜히 양 세는게 아닙니다.

    생각하기 시작하는 순간 그날은 못 자요

  • 3. 여러생각을
    '19.10.6 5:01 PM (180.67.xxx.207)

    하면 잠이 더 안오고 어지럽더라구요
    다들 나름의 방법이 있으시겠지만
    팟케듣다보면 잠 온다는분도 있던데
    한두번은 모르지만 전 듣다보면 잠이 깨더라구요

    얼마전 까진 자기전 종교는 없지만
    내가족을 위한 기도를 문구를 하나 정해 되풀이하며 끊임없이 되뇌다 보면 잠이왔는데
    요즘은 나라를 위한 기도를 하며 자요
    첨엔 삼십분이상도 했는데
    이젠 피곤하면 두세번 좀더 길어도 대여섯번 되뇌다보면 잠들어요

  • 4. 불면증
    '19.10.6 5:02 PM (175.123.xxx.115)

    오랜 경험자로...생각이 많으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잠이 안와요. 저같은 경우 숫자를 세거나 푸른초원에 담요깔고 누워 시원한 바람 맞는 생각을해요. 여기서 등장인물이나 배경이 더 나오거나하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고요


    그리고 스틸녹스 먹을때 주의점은 꼭 같은 시간에 먹어야하고 (생체시계가 그걸 기억해요)자기 1시간전쯤부터 불을 완전히 꺼놓는게 (암막커튼 필수)잠자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휴대폰이나 티비를 보더라도 불끄고 보는거죠.

    이걸 며칠 반복하세요.

  • 5. Dd
    '19.10.6 5:03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조용히 누워 있으면 잠이 안올 것 같아요.
    잠들 때까지 얘기하거나 음악 듣거나 티비 봐요.
    요즘은 바다 소리, 빗소리 등등 틀어 놓는 사람도 많고요.
    낮잠 잘 수 있으면 꼭 자세요.
    앉아서 기대서 잠깐이라도 자면 훨씬 나아요.

  • 6. ㅁㅁ
    '19.10.6 5:03 PM (121.161.xxx.240) - 삭제된댓글

    단순한 생각하면 잠 잘 와요.
    제 비법인데요.
    내일 뭐 먹지? 이거랑 저거랑 이렇게 해서 먹으면 괜찮겠다, 아 맛나겠다, 얼른 내일 먹어야지~
    이런거 생각하면 기분좋게 스르륵 잠이 듭니다.

  • 7.
    '19.10.6 5:06 PM (49.196.xxx.101)

    무료앱 많을 건데요 Relax sleep 이렇게 검색하세요

  • 8. 아줌마
    '19.10.6 5:07 PM (211.114.xxx.27)

    아무 생각 안하면 젤 좋은데 그건 또 어렵고
    유튜브 자연의 소리 켜 놓고 주무세요
    어느새 솔솔~~

  • 9. ...
    '19.10.6 5:10 PM (59.5.xxx.210)

    숨 내쉬고 들이쉬는 거에만 집중하시고 온몸 힘 빼고 있으면 좋아요.

  • 10. 잠자는 것에
    '19.10.6 5:16 PM (121.133.xxx.248)

    집중하지 마세요.
    자려고 애쓰면 더 잠이 안오더라구요.
    시간되시면 잠자기 두어시간 전에 근력운동을 해보세요.
    유산소는 오히려 몸을 깨운다하니 하지마시구요.
    맨손으로하는 근력운동 몇개하고
    따뜻한 우유 마시고 잠 청하면 잠이 잘 와요.

  • 11. ㅇㅇ
    '19.10.6 5:32 PM (39.118.xxx.70)

    잠에 대한 생각을 버려야 잠이오는데 ..갑자기 불면증오면 그러기가 쉽지 않죠..저도 경험햇어요 어두워지고 잠자는 시간이 다가오면 두렵고 ㅠㅠ 일단은 수면제먹고 3시간이라도잤으면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해요..그래도 꼬박 새지는 않았구나..당분간은 잠에 대한 욕심을 다 버리고 마음을 편하게 먹으세요...제가 한 방법이에요...그래도 오늘은 밤꼬박안새고 몇시간이라도 잤구나..저는 거의 3일동안 누워서 밤을 꼬박샌적 있거든요.....저도 결국 정신과 약 도움을 받았지만(수면제는 아니고 아주 약한 불안장애약..이거 먹으니 그래도 밤을 꼬박새지는 않더라고요..) 뭔가 푹 빠져지낼수있는 취미를 찾는것도 좋구요..

  • 12. 그냥은
    '19.10.6 5:34 PM (211.186.xxx.155)

    못버팁니다.
    생각이 안나게끔 해야해요.

    전 무조건
    팟캐스트 들으면서 잡니다.

    내 생각은 못하도록
    귀에 뭐라도 틀어놓고 자요.

    팟캐스트나 오디오북이 효과 좋습니다.

  • 13. ㅇㅇ
    '19.10.6 5:35 PM (39.118.xxx.70)

    당분간은 낮에 힘들겠지만 ...잠에 대한 욕심을 버리는게 가장 중요해요...저도 진짜 한참 심할때는 하루에 2~3시간씩 자고 살았어요 ㅠ그래도 죽지는 않더라고요..

  • 14. 그고통 이해함
    '19.10.6 7:10 PM (14.50.xxx.132)

    먼저 4시간전에 운동 1시간정도 하세요.

    육체가 피곤해야 잠이 와요.

    자기전 한시간전에 하면 오히려 운동이 잠을 깨워줘요.

    그리고 잘때 숫자를 세요. 그게 젤 효과적이더라고요.

    잠이 온다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100까지 세시고 다시 0부터 100까지 계속 반복

    100넘어가니까 이렇게 세는데 잠이 안와? 또 두려워 지거든요.

  • 15. 상식이통하는나라
    '19.10.6 8:20 PM (112.218.xxx.196)

    실제로 저는 쇼팽 같은 클래식이나 조용한 영어 회화가 가장 효과 있었어요. 요즘은 유튜브에 ASMR 많이 나와 있잖아요. 자연의소리..? 이런 거 들으니 스트레스 많을 땐 힐링도 되더라구요. 그러나 의사나 운동하는 분들이 권하는 방법은 심호흡.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뱉고, 집중해서 심호흡 해보세요. 숫자도 셀 필요 없대요. 그야말로 호흡에 집중해서... 호흡이 몸을 어떻게 돌아 통과해 나가는지 그려보면서 해보세요. 굿밤하시길...

  • 16. 신경을무디게하셈
    '19.10.6 8:20 PM (218.154.xxx.140)

    어떤 상황이세요?
    돈문제, 건강문제, 미래걱정, 과거억울?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든지
    그걸 받아들이던지 해서
    시간이 가야 해결되더군요.
    저도 회사문제로..혼자 서울서 자취할때
    한시간을 못자는 날도 많았는데
    고향으로 돌아와 집에서 사니깐
    완전 잘잡니다.
    유튜브 하나 틀어놓으면 3분을 못넘기는것 같아요.
    내용이 하나도 생각아나는거보면.
    이젠 불면증 생각도 안나요.
    그 불면증이 꽤 오래 되었는데도요.
    환경이 바뀌니.

  • 17.
    '19.10.6 8:25 PM (121.167.xxx.120)

    불 끄고 라디오를 듣거나 TV 약하게 틀고 누워서 등돌리고 소리만 들어요
    그러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잠이 들어요
    자다가 두번은 소변이 마려워서 깨요
    자다 깨다 하는데 처음엔 못견뎌 했는데 이젠 나만 겪는거 아니고 자연스런 노화 현상으로 받아 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9794 이런게 소극적완벽주의인가요? 병적인 수준의 미루기 8 .. 2019/10/10 1,311
989793 제 9차 검찰개혁 촛불_ 포스터, 티저영상, 상경버스 좌석 신청.. 4 우리의 나라.. 2019/10/10 748
989792 영화비 요새 보통 얼마주고 보세요?? 1 ........ 2019/10/10 899
989791 영화 '유PB의 탈출' 19 .... 2019/10/10 2,011
989790 속보]검찰, "김경록 조사·증권사 압수수색 알릴레오 방.. 33 ㅋㅋㅋ 2019/10/10 4,294
989789 날이 춥네요 1 .... 2019/10/10 840
989788 서태지, 이은성 29 밀담 2019/10/10 23,328
989787 남자연예인들 탈모.... 5 ㅓㅓㅓ 2019/10/10 3,784
989786 靑 ˝조국 임명권은 대통령 권한, 절차적 요건 모두 갖춰˝ 국민.. 11 세우실 2019/10/10 1,579
989785 관리자님 깡패들을 그대로 두는 이유가 뭡니까 36 .... 2019/10/10 1,039
989784 거대언론사와 기레기는 빠지고 일개 변호사만.. 3 ㅇㅇ 2019/10/10 1,126
989783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은 너무 편파적이네요 14 SBS안봐 2019/10/10 1,673
989782 조국수호) 이와중에 '반미' 먹고 싶어서 베트남 항공권 기웃기웃.. 9 빵미빵미 2019/10/10 1,145
989781 전문요지는 3 앤쵸비 2019/10/10 669
989780 속보]검찰, "'김경록 녹취록' 변호인이 복수 언론사에.. 31 ㅇㅇ 2019/10/10 5,435
989779 유시민이사장님과 김pb 인터뷰 전문 다운 3 인터뷰전문 2019/10/10 1,074
989778 윤석열, 수백만원 공제 받았지만..부양가족 올린 양친 '재산 공.. 10 ㅇㅇㅇ 2019/10/10 2,213
989777 김PB가 뉴공에 안가고 유시민에게 간 이유 36 올리브♬ 2019/10/10 4,059
989776 나이 41. 면접보고 왔어요. 10 ........ 2019/10/10 3,031
989775 靑 '조국 임명 찬반' 국민청원에 답변.인사권 대통령에 있어 2 ... 2019/10/10 712
989774 알밥들을 아사시키는 데 동참합시다~ 7 oneDri.. 2019/10/10 459
989773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초등아이.. 가성비 좋은 색연필 추천해주세.. 1 색연필 2019/10/10 833
989772 어제 골목식당 모둠초밥집 5 ㅇㅇ 2019/10/10 2,590
989771 트련치 입으니까 덥네요 3 역시 2019/10/10 1,329
989770 한글이 없어서 김pb 녹취록 못보고 있어요ㅠ 8 알릴레오 2019/10/10 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