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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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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다녀오면 쓰러져 자기 바쁜 중딩 몸치..

허약 조회수 : 1,380
작성일 : 2019-10-06 09:31:38

몸이 너무 말라서 질문했던 적이 있늗네요

친구들과 어딜 다녀오면 쓰러져 자기 바쁘고

데리고 나갔다 오자면 지하철에서 바로 곯아떨어져 자기 바쁘고

뼈대가 너무 가늘고 약해서 보는 사람마다 애가 왜이리 말랐냐고 한 소리씩이고

입 짧고 많이 안먹는게

어릴때는 안그랬는데 중학교 들어가면서 반 등수 집착이 있더니

조금 먹으면 힘들다고 안먹고 그냥 아주 조금씩 먹고

운동이나 볼 같은건 너무 못해서 본인이 하기 싫어해서

그냥 앉아서 하는 게임만 좋아하구요

학업은 최상위인데 몸이 저렇게 마르고 자기 바쁘고

친구 좀 만나면 힘들고 피곤하니 안만나고 그냥 공부하고..

영양제 먹여도 별반 소용없고


혹시 간쪽으로 피검사라도 해봐야할까요?

그리고 체형이 저런 아이 헬스장에 무작정 데려가서 해달라 할 수 없고

인근에는 체형교실 이런거 없고 남학생이라 싫어하거든요

아픈데도 없는데 무작정 정형외과가서 뭘 할 수도 없고..


이런 아이들 케어해서 뼈나 신체구조 좀 강하게 바꾸는 거

뭐 없을까요? ㅠㅠ

IP : 58.127.xxx.15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9.10.6 9:33 AM (106.102.xxx.230)

    싫어해도 보약 좀 먹이세요
    에너지가 약한아이인가봐요

  • 2. 큰 병원에
    '19.10.6 9:38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가서 종합 건강진단을 받아보세요.
    양이 작으니 단백질을 주로 먹이시구요.

  • 3. ㅇㄱ
    '19.10.6 9:44 AM (58.127.xxx.156)

    보약은 먹였는데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

    큰 병원에 가서 그냥 종합 건강검진이면 체형이나 피 검사 이런건가요?
    어딜 가는게 나을지...세브란스 아산 병원은 좀 먼데
    대학병원처럼 너무 번거로운 곳 말고도
    준 종합병원 어디 없을까요?

  • 4. 피검사
    '19.10.6 9:51 AM (218.50.xxx.174)

    제가 어려서부터 저질 체력이었어요.
    나가는것도 안좋아하죠
    체력이 더 떨어져 운동 부족인가 했었는데 피검사 해보니 빈혈에 v.d도 결핍이었어요.
    주사 맞고 약 먹고 나니 훨씬 낫더라구요.
    병원 다녀와서 할수있는건 다해봐야죠
    보약도 먹이고, 양질의 식사를 해야겠네요

  • 5. 국민건강보험
    '19.10.6 10:00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http://m.nhis.or.kr/hybWeb/main_web.html 에서 가까운곳 찾아보세요.
    폰에서는 앱깔아야되니
    컴으로 해보세요.

  • 6. 국민건강보험
    '19.10.6 10:01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http://m.nhis.or.kr/hybWeb/main_web.html 의료기관찾기에서
    가까운곳 찾아보세요.
    폰에서는 앱깔아야되니
    컴으로 해보세요.

  • 7. 키 몸무게
    '19.10.6 11:34 AM (222.234.xxx.215) - 삭제된댓글

    어떻게 되나요

  • 8. 제아이도
    '19.10.6 2:27 PM (14.187.xxx.218)

    에너지를 잠에서 얻는지 그렇게 틈만 나면 잤어요
    공부는 잘했는데 공부,잠 외에는 하는게 없는거같이도 보였거든요
    체력이 약해서 그래요. 영양제 효과없는거같아도 꾸준히 주시고
    먹겠다고 하는건 무엇이든 주세요.
    대학가서는 나름 활기차게 잘 지내내요

  • 9. ㅇ ㄱ
    '19.10.6 5:22 PM (58.127.xxx.156)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검사해보고 빈혈이거나 조금이라도 뭐가 부족한거면 주사든 뭐든 맞히고..이래야 하는거군요
    너무 고민되고 온 가족이 잠만 자고.. 정말 힘들어요 ㅠㅠ

    키 몸무게는 중딩이 170 정도에 43키로 정도..ㅠㅠ

  • 10. 우리집
    '19.10.6 7:28 PM (222.234.xxx.215) - 삭제된댓글

    애들도 마찬가지예요
    키 몸무게도 비슷하구 성향도 그렇네요

  • 11. 자끄라깡
    '19.10.7 2:03 PM (14.38.xxx.196)

    제가 어렸을 때부터 이랬어요.
    다행히 아이가 남자라 생리 안하니 다행이구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피가 적어서 그래요.
    피를 만들어 내는 식품을 많이 먹고 매우 싱겁게 먹어야 합니다.
    철분제 보충해서 먹이시고 물 많이 먹어야 합니다.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 많이 먹어야 되구요.토마토 같은

    눈 밑이나 잇몸 한 번 보세요.
    빨갛지 않고 허열거예요.

    계속 방치하면 어지러워서 누워 있는 시간이 많아 집니다.
    공부 못해요.
    주변 아이 그랬어요.
    어지러운게 핑핑 도는게 아니라 아득해 지면서 뭔가 말로 표현이 어려운 이상함이예요.
    기운도 없고 놔두면 심장도 벌렁벌렁하고 가슴이 답답해요.

    엄마 말 안듣고 싸울지라도 지지마시고
    날 깻잎..케일,토마토,소고기.칡즙.쑥즙....먹어야 삽니다.
    공부가 문제가 아니예요.

    심장,신장 서서히 망가지니 설득시켜저 잘 먹고 일찍자서 일찍 일어나서
    하라고 설득하시고 ...엄마가 힘들지만 엄마 밖에 없으니까ㅠ

  • 12. 자끄라깡
    '19.10.7 2:06 PM (14.38.xxx.196)

    학교 갈때 따뜻한 물 꼭 싸주세요.
    학교에서 먹겠다고 해도 이거 먹으라고 싸주세요.
    안 먹어요

  • 13. 자끄라깡
    '19.10.7 2:08 PM (14.38.xxx.196)

    참 운동 꼭 해야 되는데 시간없다고 하면
    5분이라도 줄넘기해야해요.
    유산소와 근력 다 하면 좋은데
    시간 없다고 하면 줄념기라도 해서 심장이 막 뛰게 만들어줘야해요.

    원글님이 이걸 꼭 보셔야 할텐데.

  • 14. 원글
    '19.10.8 11:10 PM (58.127.xxx.156)

    윗님들, 자끄라깡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뒤늦게 봤어요

    너무 감사해요
    꼭 지켜서 당장 시행해볼게요
    아이때문에 너무 걱정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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