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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관리 열심인 남자 어때요?

배우자로 조회수 : 4,437
작성일 : 2019-10-06 02:40:51
삼십대 초반의 남자인데 계획을 짜서
하루를 살구요.포부가 큰 타입인데요
여성을 존중하고 다 좋은데..

재미가 없대요.꽉 막힌 스타일....
이런 사람 배우자로 어떨까요?
넘 답답할 것 같기도 하고
반면 사고 같은 건 절대 안 저지를 것 같기도 해서
어찌 해야할지ㅠㅠ
IP : 211.204.xxx.19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10.6 2:42 A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

    완전 좋죠
    책임감이 있다는거잖아요
    더이상 뭘 바랍니까
    등신쪼다ㅂㅅ 같은 ㅅㄲ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2. ,,
    '19.10.6 2:45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속썩힐일은 없겠네요... 책임감도 강할테구요.. 그냥 재미를 포기하고 그렇게 살것 같네요...

  • 3. 근데
    '19.10.6 2:45 AM (211.204.xxx.195) - 삭제된댓글

    말로는 사랑한다 얘기를 자주 한다는데, 사랑받는 느낌이 안든대요
    주말에도 할 계획이 있으면 바빠서 다음에 만나자 하는 경우도 많아서 일이 먼저구나 라는 느낌이 많이 든다는데요

  • 4. 그리고
    '19.10.6 2:48 AM (211.204.xxx.195) - 삭제된댓글

    여친이 곤란한 일이 있는데도 일이나 다른 약속이 있으면
    그거 해결하고 나서야 연락을 한다는데도요

  • 5. 관음자비
    '19.10.6 2:49 AM (112.163.xxx.6)

    연애는 순한 사람과 하고, 결혼은 성질 나쁜 사람과 해야 인생이 편리 합니다.



    성질 나쁜 놈의 종류....

    1. 독한 놈 - 성공이나 목적을 이루는 방식에서 자기 희생을 전제합니다.
    2. 악한 놈 - 자기 성공을 위해서 남의 희생을 쉽게 여깁니다.
    3. 악독한 놈 - 남의 희생도 만들면서 자기 자신도 철저하게 조절하는 사람입니다.



    악한 놈이든, 독한 놈이든, 악독한 놈이든 우리편이 되면 사는 것은 편리한데, 가능하면 " 독한 놈 "을 고를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공부하다가, 공감가는 구절이 있어 가져 왔습니다.
    그렇다고 성질 나쁜 놈을 만나야만 한다는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소한 " 독한 놈 "을 악한 놈이라고 잘못 판단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그럼.

    -----------------------------
    주제와는 좀 거리가 있지만, 예전 저의 글입니다.

  • 6. 관음자비
    '19.10.6 2:57 AM (112.163.xxx.6)

    집안이 크게 번영하는 징조는 세 가지 입니다.



    - 첫 번째, 남친이 일에 미쳐야 됩니다. 남학생이 사랑에 미치면 그 집안이 골머리 아프기 시작합니다.

    - 두 번째, 여친이 가족 사랑에 미쳐야 하고,

    - 셋 째, 자식이 방문을 차고 다녀야 합니다. 이게 뭔 말이냐면 그 집에 아이들이 심약하지 않고 활달하다는 겁니다.



    이 세 개 중에 한 개만 있어도 그 집은 잘 살게 되는데, 크게 명문으로 번영하려면 이 세 가지가 다 맞아야 합니다.

    거꾸로 남자가 사랑에 미치고, 여자가 일에 미치고, 애들은 문을 조심스레 열고 들어 오면

    '장차 저 집안이 큰 번영은 없겠구나.' 그렇게 보면 됩니다.









    사족, 제 집 사람을 소개한 사람이 한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소개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남자가 언제 제일 멋지게 보이더냐?'

    제 집 사람 대답이 '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제일 멋지게 보이더라.'

    만약, 학생이라면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이 멋지게 보인다고 했겠죠.

  • 7. 시대착오
    '19.10.6 3:05 AM (175.223.xxx.218)

    어마어마하네요
    이기적인 걸 무슨 포장을 해요?물어봐요
    나는 네 자기관리에 포함 안되냐고

  • 8. ...
    '19.10.6 3:17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여친이 곤란한 일이 있는데도 일이나 다른 약속이 있으면
    그거 해결하고 나서야 연락을 한다는데도요
    여기에서 완전 꽝이네요..ㅠㅠㅠ
    살다가 돌발상황은 언제나 일어날수 있는거 아닌가요..????

  • 9. .,.
    '19.10.6 3:17 AM (175.113.xxx.252)

    여친이 곤란한 일이 있는데도 일이나 다른 약속이 있으면
    그거 해결하고 나서야 연락을 한다는데도요
    여기에서 완전 꽝이네요..ㅠㅠㅠ
    살다가 돌발상황은 언제나 일어날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정도면 사람이 유도리가 아예 없는 사람같아요.

  • 10. 쓸데없죠
    '19.10.6 3:20 AM (218.43.xxx.4) - 삭제된댓글

    세상엔 머리좋고 인성좋고 성공하는 남자는 널렸죠
    성공 못하더라도 인성 좋은게 최고라 봐요
    성공하는 쓰레기들 가정은 처참합니다

  • 11. 솔직하게
    '19.10.6 3:33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자기관리를 잘하는건 큰 장점일 테고
    재미가 없단 건 인생의 자잘한걸 즐길줄 모른단 것일수도 ..
    꽉 막힌 사람과 평생을 함께한다면
    심장에 사리가 생길수도 있고
    근데요
    다 감내한다 해도
    사랑받는 느낌이 안든다는건 상당히 위험해요.
    아무리 멋대가리 없는 인간이라 해도
    사랑은 숨기기 힘든 거라서요.

    자기애가(만) 아주아주 충만한 사람 같네요.

  • 12.
    '19.10.6 4:24 AM (211.248.xxx.147)

    저희남편이네요. 천성이 열심히이고 부지런하고 에너지가 많아요. 50넘은 지금도 새벽에 수영하고 영어와 중국어 공부하고 자전거로 출퇴근해요. 끊임없이 공부하고 배우고 일처리도 완벽하고..이런남자 결혼하면 남편일도 그 수준으로 성실하게 잘합니다. 그 바쁜와중에 짬을 내서 아들과 운동하고 여행가고 주말엔 가족들과 함께 있으려고 운동도 가족들 다 자는 새벽에 하고와요.아이들 시험기간엔 일찍와서 도와주고 ...뭐 크게 재미는 없는데 전 이정도면 상위권이다 만족하며 살아요
    자기관리의 영역에 가족까지 포함됩니다.

  • 13.
    '19.10.6 5:16 AM (99.203.xxx.204)

    그분이 현여친께 크게 마음이 없는거에요. 일중독, 성격이 아니라 자기에게 그 여자가 별로인 것임. 여성분, 차이기전에 끝내시길...

  • 14. ...
    '19.10.6 7:44 AM (1.253.xxx.54) - 삭제된댓글

    꽉막힌스타일이 어디하나에 빠지면 남말은 아예 안듣고 걷잡을수없이 깊이 들어가요. 사고를 안친다고 말하기도 애매..
    노잼은 괜찮지만 타인이나 다른생각에 대해 열려있는사람인가 아닌가, 서로 소통이되나 안되나가 훨씬 중요한거같아요
    꽉막혔다는게 다른생각 안받아들이고 자기뜻대로만 직진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적으신거면, 배우자로 최악이라고 생각함

  • 15. ...
    '19.10.6 7:56 AM (1.253.xxx.54)

    꽉막힌스타일이 어디하나에 빠지면 남말은 아예 안듣고 걷잡을수없이 깊이 들어가요. 사고를 안친다고 말하기도 애매..
    노잼은 괜찮지만 타인이나 다른생각에 대해 열려있는사람인가 아닌가, 서로 소통이되나 안되나가 훨씬 중요한거같아요
    꽉막혔다는게 다른생각 안받아들이고 자기뜻대로만 직진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적으신거면, 성공을 했건 자기관리가 뛰어나건 그 아내는 매일매일이 한숨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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