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 공생을 생명처럼 주장하는 좌파들이지만 저 엉따방석을 받은 아주 일부 시위참가자는 시위중에 몇 발자국을 이동해서 다녀올때도 누구에게 빼앗길까 염려되어 방석을 꼬옥 챙기고 이동하겠죠. 나는 엉따방석을 공짜로 선점하였더라도 엄연히 내것이고 정의를 같이 외치기는 하지만 찬 바닥에서 집회하는 당신과도 그 행운을 온전히 공유할 수는 없다.
당신이 그 기회를 못잡은건 안타깝지만.. 세상은 어차피 100% 평등이라는것도 없고 운이라는것도 존재한다.
남탓만 하지는 말아라..
좌파들은 남에게 정의와 공평을 찾으려 하기에 앞서 스스로들끼리의 모순부터 해결하고 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