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대딩. 요즘들어 내가 살던 동네가 그리웠어요. 다른 게 아니고 내가 아직 거기 살면
우리 아파트 혹은 빌라에 차 몇 대라도 댈 수 있게 할텐데 하는 마음에서요.
저 아래 애들 학교 시험이라 어쩌고 한 글, 읽고 말았네요.
서울고는 왜 빼나요? 굳이 넣으려면 세화고를 빼고 서울고를 넣어야 지리적 여건상 맞는데
진짜 알바인가 싶더라고요. 뭐 알바건 아니건 짜증나긴 마찬가지지만.
마음이 아름다우세요
고맙습니다
저런 애들이 나중에 커서 장제원 아들 되는 거죠
보고 배운대로 크는
ㅉㅉ
세화고 자사고라 온 동네서 지원해서 가잖아요.
의심도 많으시네
서울고 시험 끝났을걸요
사실 제일 난감하고 문제될 건 서초고지 서울 상문도 방배쪽이고 세화는 저 멀리고...
요즘 학원 거의 학교앞 아닌가요?
제 딸도 세화여고 다니지만 서초 교대쪽 학원 갈일은 없고 고딩쯤 되면 한번은 지하철 타고 가도 되죠. 거기 전철이 얼마나 촘촘하게 역이 있는데...
라고 쓰셨던 분이니 집회가 맘에 안들겠지요
글이 베스트 갈 것 같은데
집회가 민폐다 프레임으로 짠듯
아이고 오늘 한강에서 불꽃놀이 한건 어쩝니까?
물론 힘들고 짜증날수도 있지만 원래 9~10월은 축제의 달 아닌가요 다들 그러려니 하지요
서울고 2일에 중간고사 끝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