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가 담배를 필때와 피지 않을때에도 다 이유가 있었다는 감독.
각본도 우수합니다.
호아킨이 늘 그랬듯 호아킨이 아서였고 아서가 호아킨이 였습니다.
광기와 분노가 서려있지만 약하고 여린 아서.
82에 이 영화를 보다 나오고 싶었다는 사람들이 많던데요.
이보다 더 우울하고 어둡고 폭력적인 미드는 널렸습니다..
무엇보다도 단연 돋보이는 점은 촬영입니다.
비슷한 줄거리의 영화는 많습니다. 택시드라이버과 코메디왕에서 영감을 얻었다 하는데요.
촬영은 최고였습니다.!
추가:: 아서는 망상장애자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