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게시판 굳이 분리할 필요가 없어졌네요.
오래된 회원인데 이제 읽을 글조차 없는 곳이 됐네요
씁쓸하고 허전하고 그렇네요
이글 쓰고 저도 토착왜구가 되겠죠? ㅋㅋ
1. 위에
'19.10.5 2:35 PM (211.186.xxx.155)입맛대로 다양한 게시판이 있습니다용~
2. ㅇㅇ
'19.10.5 2:36 PM (116.41.xxx.148)일상글을 쓰세요. 한탄만 마시고...
3. .....
'19.10.5 2:36 PM (119.69.xxx.56)저두 그래서 소신있게 댓글달고
있습니다
관리자님 원망스럽습니다4. ...
'19.10.5 2:36 PM (116.123.xxx.17) - 삭제된댓글자유게시판 아래에 이런글 저런질문 게시판도 있어요
5. ...
'19.10.5 2:37 PM (121.162.xxx.24) - 삭제된댓글일상글 올려주세요~~
6. ㄱㄱㄱ
'19.10.5 2:37 PM (125.177.xxx.151)10년회원인데 정치외면하지않는
이분위기 너무좋아요. 일상글은 본인이 쓰시면됩니다7. ㅇㅇㅇㅇ
'19.10.5 2:37 PM (219.254.xxx.109)아이고.그렇게 생활글 좋아하면 님이 쓰면 되겠네요.왜 남보고 쓰라마라 하는건지? 정치글은 안읽으면 되고.게시판에 토왜알바가 반은 적는데 그들에게는 뭐라 할 말이 없는거죠?님이 쓰세요.님 주변 씹는글 적으면 내가 댓글로 동조해드릴테니 ㅋㅋㅋ
8. ㅇㅇ
'19.10.5 2:38 PM (121.152.xxx.203)ㅎㅎ 그냥 정치게시판으로 생각하고 보세요.
어쩌다 일상글이 끼어있어도 묻혀서 눈에 띄지도 않아요.
정치가 일상이고 일상이 정치인 건 좋은데
모든 일상이 정치일 순 없는거 아닌가 싶은데
그런 목소리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네요.
그냥 이젠 그러려니...9. 님이 써보시요
'19.10.5 2:38 PM (49.98.xxx.107)꼭 이런 글 올라 오더라
배스트에 올라가고 싶은게 아니면 소소한 고민들 올라오면 다들 친절히 알려 주시더만요
19금에 민망한 글에도 82 님들은 어찌나 친절하신지 ㅎㅎ
민망해 하며 읽는 재미 와 깨달음의 글들 계속 올라 오더만요10. 저는
'19.10.5 2:38 PM (121.154.xxx.40)이재미로 82 하는데
일상글에도 친절하게 댓글 잘 달아 드려요
일상글 올리세요11. 쓸개코
'19.10.5 2:38 PM (211.246.xxx.58)저 일상글 열심히 댓글달고 있습니다.
글 올려주심 달게요.12. ᆢ
'19.10.5 2:39 PM (218.155.xxx.211)저는 계속 일상글 쓰고 있어요
휩쓸리지 마시고 소신대로 글 쓰세요.13. ..
'19.10.5 2:39 PM (222.237.xxx.88)군데군데 일상글도 있으니
입맛대로 쏙쏙 뽑아 읽으소서.14. 게시판이
'19.10.5 2:40 PM (121.131.xxx.26)없는 것도 아니고 줌인줌아웃, 이런글저런글, 육아교육... 골라서 이용하세요~
15. 일상글
'19.10.5 2:40 PM (121.131.xxx.146)올려줘요 저는 오늘새벽에도 바디프랜즈?땜에 열받으신분
글에 댓글 길~~게 달아드렸는데...
갑튀 일상글얘기는 왜하시는지?요~16. 16년차
'19.10.5 2:40 PM (106.101.xxx.1)회원입니다.
일상글 쓰고 댓글도 주고 받습니다.17. 남의
'19.10.5 2:40 PM (211.215.xxx.107)일상글만 기다리지 말고
님부터 일상글 올려주세요.
82는 늘 이렇게 살아왔어요.18. 알랴줌
'19.10.5 2:41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지켜보겠다
19. ..
'19.10.5 2:41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원글님 여기 82게시판에 다른 카테고리들 많아요. 그리고 저도 일부러 일상 글 하나씩 올려요. 원글님도 재밌는 글 같이 써주세요. 저는 현재 82게시판과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이지만 원글님같은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 봐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제가 일상글 많이 올릴게요^^
20. ..
'19.10.5 2:41 PM (211.36.xxx.129) - 삭제된댓글말 함부로 하는사람들 때문 상처받지 마세요.
되레 그들 내면에 상처가 많아서 밖으로 나오는거 보다
하고 불쌍히 여기심 돼요.
잠시 다른 맘까페 다녀오시셔요. 그나마 다른 곳은 게시판이 분리되어서 좀 낫더라구요.21. ㅇㅇ
'19.10.5 2:41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현재 검찰 행태를 보고도
일상글이 올라와 질까요?
한 가족에게 가해지는 린치가 잔인무도하고
권력을 놓치기 싫어 파닥거리는 상황에
일상적인 고민은 고민거리도 아니라는....22. 나도토착왜구
'19.10.5 2:42 PM (110.70.xxx.152) - 삭제된댓글반갑습니다 토착왜구387번님ㅎㅎ
이러다 또 말겠죠 그날이 어서오길요23. 뭐가 문제인가요
'19.10.5 2:43 PM (106.101.xxx.1)원래 자게는 이런 시즌엔 늘 이래 왔고
아닌 시즌엔 일상글 넘치고 그랬습니다.
16년 회원이지만 눈팅하던 시절도 합쳐
82쿡 사이트 초창기부터 회원인데 새감스레 뭘 이 시즌에
일상글을 찾으시나요.
회원인데24. 게시판많아요
'19.10.5 2:44 PM (39.7.xxx.65)여기에서 투덜거리지마세요
25. 나눔
'19.10.5 2:45 PM (222.110.xxx.57)여지껏 남이 올린 글 읽고만 사셨으면
님과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읽을 글을
님이 쓰세요26. ..
'19.10.5 2:51 PM (58.232.xxx.144)원글님!
현재 대한민국의 일상이란?
없는죄를 일부러 만들려고 개검이 표창장 조사에만 70명이나 인원 동원하고, 자한당의 입시비리와 마약, 특수강간에는 기조조차 안하고 있는 현실이 일상이예요.
밥먹고, 자고, 일어나고 이런 일상은 댁의 가족과 공유해도 충분할거같은데요.
구지 이 자게 게시판에서까지 찾으려하지말고...27. 16년 이상된 회원
'19.10.5 2:51 PM (223.39.xxx.194)인데 여기가 원래 이런 곳이 였습니다
전 아주 만족 합니다28. 조국수호 검찰개혁
'19.10.5 2:55 PM (123.254.xxx.15)일상글 쓰세요 제발요
정성껏 아는데로 답글 주루룩 달아드릴게요29. 82의 묘미는
'19.10.5 2:55 PM (49.197.xxx.10)일상글을 읽는거라 생각해요. 나누고 싶은 이야기나 속풀이 하고 싶은게 하루에 몇번씩은 아니니까요. 하루에 몇번씩 들락거리던 저같은 회원들에겐 아마도 다른이들이 살아가는 이런저런 이야기들, 가족이나 친구의 이야기 아님 내이야기 일수도 있는 그런 이야기들요.
때론 공감하고 때론 내가 접하지 못했던 경험이나 정보를 얻기도 하는 소중한 공간이었어요.
아마 저뿐만 아니라 많은 오랜 회원님들이 공감하실겁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전쟁터같은 곳이 되어 난무하는 욕설과 니편내편 갈라 서로 헐뜯는 글들, 비난하고 빈정대는 글들, 또는 무조건 정치랑 연결해서 원글자뜻과 상관없이 방어적으로 나오며 공격하는 글들등등을 쿨릭하기가 두려워 15년동안 자칭 82죽순이였던 제가 요샌 하루 두어번 휘익 둘러보고 갑니다.
그래도 오랜 습관이 무섭다고 안와야지 하면서도 니렇게 또 들들어와져요.
조용히 읽기만 하던제가 요샌 댓글도 간간히 달고 합니다.
일상글보다 정치글이 많아지고 그 안에서 "우리" " 너네"라 나누려는 분들때문에 오래 사랑하던 이곳을 잃게될까 두려워서요.
이곳을 이용하시는 82회원 모두가 "우리" 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이안에서 "우리" 를 나누려는 분들은 그 우리끼리만의 싸이트나 게시판을 따로 만드셔내하는거 아닐까요?
82 관리자님 주인장님께 묻고 싶군요.30. ....
'19.10.5 2:58 PM (222.106.xxx.199) - 삭제된댓글자한당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른 싸이트 만들어서 거기서 자기들끼리 같은의견나누면 좋겠어요.
31. 저도 13년차
'19.10.5 3:04 PM (124.49.xxx.246)여긴 주기적으로 그래왔어요 오래된 회원이시면 잘 아시잖아요. 요즘 부쩍 어디서 유입되었는지 이상한 사람들이 늘어서 심해진 것 같아요. 본인이 스스로 토착왜구라고 하시는 거 비꼬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32. ㅇㅇ
'19.10.5 3:04 PM (119.70.xxx.55)일상 글도 쓰시고 이런저런 수다도 올리시고 드라마 얘기도 하세요. 누가 말리나요? 정치글이 많다고 일상 글을 배척 하는 것도 아닌데요. 조국장관과 조국 가족들 기사로 도배 되는 언론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33. 의지
'19.10.5 3:17 PM (175.203.xxx.110)저도 가끔 일상글 올리는데요..일상글 올리면 댓글도 잘 달아주시고 정치에 대해서 잘 몰랐던 나를 깨시민으로 다시 태어나게 만들어 두는 82쿡 넘 좋아요
34. 한편으로는..
'19.10.5 3:26 PM (1.254.xxx.58)정치글이 언제나 자게를 휩쓴것은 아니지요.
선거즈음이나 나라에 무슨 일이 있을 때나 요즘같은 때나요.
요즘같이 일방적인 언론도배가 판치는 시절에 그나마 82쿡 같은 공간이 없었다면
저도 아마 멍충이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지요.
끔찍합니다.
정치 관심없는 일상이 우리에게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 공간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거기에 일상글이든 정치글이든 연예인 글이든지요.
공감하면 댓글도 달고, 또 위로가 필요한 분께는 위로도 해 드리고요.
알바들때문에 요즘 많이 시끄럽고 지저분하지만 이것도 곧 정화될거라고 봅니다.
언제나 82는 그랬으니까요.35. ....
'19.10.5 3:33 PM (1.253.xxx.54)며칠전 누가 19금글 부부관계 관한고민 올렸는데 첫댓이 지금 이시국에 이런얘기나 올리고싶냐고 쯧쯧 한심하다는 댓글....제가 답글달고 확인누르니 글지워졌더라구요.
36. 후후후
'19.10.5 5:04 PM (110.70.xxx.51) - 삭제된댓글더 절망스러운 점은
앞으로 점점 더 할거라는 거죠.
국회의원 선거가 몇 달 안남았으니
계속 이 분위기로 쭉~~~ 갈겁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 어쩌겠어요. 저는 포기한지 오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