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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검사 페북. Jpg

보세요들 조회수 : 5,248
작성일 : 2019-10-05 00:48:29
국감장에서 제 생각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것이
국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4116056?od=T31&po=0&category=&groupCd=
IP : 27.117.xxx.15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0.5 12:50 AM (14.40.xxx.77)

    자랑스러워요
    잘하셨어요

  • 2. 메이잇비
    '19.10.5 12:51 AM (124.50.xxx.87)

    내용 퍼옵니다.

    제가 의정부지검에 있을 때, 검사게시판에 "검사 부적격자들이 검사장도 되고, 검찰총장도 되는 것을 우리는 더러 보지 않았습니까?"라 썼다가, 조희진 검사장한테 불려가 부적격한 검사장과 총장이 누구냐고 추궁받았지요.

    윤총장님이 검찰 간부들 중에는 강단과 기개가 그래도 있어 간부들 사이에서 빛나는 선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때, 국정원 간부들과 직원들이 기소유예와 입건유예를 하는 등의 수사결과 보도자료를 읽으며, 현실을 잘 아는 검사로서 부득이 타협에 한탄하였고,
    교과서적인 검사상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지요.
    불의의 어둠을 걷어내는 용기가 부족했으니까요.

    조국 장관과 그 일가 사건 기록을 보지 않은 저로서는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드러난 몇 가지 팩트들.
    검찰의 조직적 범죄 은폐사건인 제 고발사건을 1년 4개월째 뭉갠,
    검사의 공문서위조는 경징계사안이고 형사입건 대상도 아니라고 경찰의 압수수색영장을 기각한 그 중앙지검이
    특수부에서 자소서 한줄 한줄을 압수수색으로 확인하고,
    첨예하게 주장이 대립하는 사문서위조사건을 피의자 조사 없이 청문회날 전격 기소하였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종합해 볼 때,
    검찰이 수사로 정치와 장관 인사에 개입한 것이라는 결론이 논리의 비약이라 할 수 있을까요?

    국감장에서 제 생각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것이 국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고 가감없이 말하다가, 동료들의 가슴에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그래도, 제 생각과 다른 말을 할 수 없어서 솔직하게 말하고 왔습니다.

    항명파동을 일으키고, 징계를 받아 곳곳을 전전하며 검찰의 가장 초라한 현실을 눈으로 보고 느낀 한 생존자의 증언이 국민들과 동료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3. ..
    '19.10.5 12:53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응원합니다

  • 4. 응원합니다.
    '19.10.5 12:57 AM (121.129.xxx.187)

    공수처장이나 검찰총장 갑시다.

  • 5. ...
    '19.10.5 1:10 AM (1.252.xxx.101)

    임은정검사는 도가니 사건의 검사라고 해요.
    전관예우를 물리치고 끝내 밝혀낸 검사이며
    영화 더킹의 감찰반 여검사의 실제모델이라고 합니다.
    정말 존경스러워요.

  • 6. 멋있다
    '19.10.5 1:13 AM (218.154.xxx.188)

    임은정!
    졸렬한 남자들보다
    낫다!
    차기 검찰총장
    갑시다!!

  • 7. ...
    '19.10.5 1:21 AM (59.15.xxx.61)

    공수처 처장?으로 추천합니다.

  • 8. 글도
    '19.10.5 1:28 AM (116.126.xxx.128)

    잘 쓰시네요!!

    앞으로의 임검사님의 행보
    응원합니다!

  • 9. lsr60
    '19.10.5 1:30 AM (221.150.xxx.179)

    임은정검사 멋지네요

  • 10. 와 씨
    '19.10.5 1:36 AM (112.187.xxx.43)

    깡다구 대박
    너무 멋지다

  • 11. ..
    '19.10.5 1:47 AM (58.143.xxx.82)

    너무 존경스럽네요..
    조직에서 많이 상처받지 않았음 하네요

  • 12. 소신
    '19.10.5 1:49 AM (125.132.xxx.123)

    소신있는 저런 멋진 검사가 한명이라도 있다는데 너무 놀람...

  • 13. 저도요
    '19.10.5 1:58 AM (222.109.xxx.61)

    저같음 떠나거나 망가졌을텐데 정말 존경합니다. 검찰 개혁에 앞서주세요.

  • 14. 잘하셨어요
    '19.10.5 2:14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응원합니다!

  • 15. ..
    '19.10.5 2:44 AM (112.140.xxx.170) - 삭제된댓글

    임은정 검사님 응원합니다..

  • 16. 제니
    '19.10.5 3:27 AM (220.233.xxx.131)

    이런분들이 목소리를 더 냈으면 좋겠습니다..

  • 17. 답변때
    '19.10.5 4:09 AM (125.31.xxx.156)

    어찌나 천친해 보이던지...
    기분 나뿐 일도 즐겁게 할 사람이구나
    했어요

  • 18. 자기가
    '19.10.5 6:14 AM (180.68.xxx.100)

    몸 담은 조직에 대해 바른 목소리 내는 거 정말 어러운 일입니다. 똥통 속에서 핀 한 송이 꽃이고 희망이네요.
    임은정 검사님 건투를 빕니다.

  • 19. ..
    '19.10.5 7:12 AM (223.62.xxx.110)

    https://youtu.be/JmUq-nWJWLA

    임은정 검사 한마디 ㅡ 망신스런 수사죠

  • 20. 나무
    '19.10.5 7:40 AM (124.111.xxx.101)

    이런 멋진여성을 봤나
    검찰청장 갑시다!!!

  • 21. 이분
    '19.10.5 8:28 AM (221.151.xxx.176) - 삭제된댓글

    볼수록 매력있네요.
    순박한 웃는 얼굴로 강단있는 언어구사
    대박 멋지세요.

  • 22. 초승달님
    '19.10.5 10:32 AM (218.153.xxx.124) - 삭제된댓글

    저 콘크리트속에서 목소리내기가 얼마나 어려울지..
    용기있고 몇안돼는 진정한 검사시네요.

  • 23. 초승달님
    '19.10.5 10:35 AM (218.153.xxx.124)

    이분이 그나마 목소리를 내어주셔서 감사하죠.

  • 24. 물러나라
    '19.10.5 2:31 PM (118.220.xxx.224)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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