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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들 퇴근했으니 하는말인데요.

조국수호 조회수 : 2,816
작성일 : 2019-10-05 00:13:17
자한당 일베 개독 알바 아닌 사람중에 조국 반대하는 사람 실제로 있긴해요.
대부분 중도층은 별 관심없구요. 극진보층은 좀 실망했지만 문통이 임명했으니 어쩔수 없다고 하구요.
주변에 보니 애들 사교육에 과하게 투자했는데 결과가 별로 안좋은 사람 두세명이 격렬하게 반대하더라구요. 조국이 마치 자신에게 손해라도 끼친것처럼 흥분하더라구요. 노대통령은 존경한다면서 조국이 위선적인 기득권자인것처럼 느껴진다고 비교하지 말라더라구요. 가짜뉴스 팩트 체크는 해봤냐 했더니 듣는척도 안하더라구요. 언론을 너무 믿지말란 말만 했네요. 하튼 자기 화풀이를 조국장관 가족에게 하는 느낌? 그냥 야밤에 문득 든 제느낌입니다.
IP : 211.216.xxx.57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성이
    '19.10.5 12:15 AM (223.62.xxx.241)

    고약하네요ㅡ.ㅡ

  • 2. 서초짜파게티
    '19.10.5 12:15 AM (219.254.xxx.109)

    그러사람 생기라고 자한당이랑 검찰이 언론을 그렇게 만든거죠..언론말에 홀라당 넘어가는 사람이 왜 없겠어요? 진실을 먼저 본 사람이 바꿔나가야죠

  • 3. ..
    '19.10.5 12:16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여기도 가끔 그런 글 올라 오더군요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포장 안에 대리 화풀이.
    자신이 공부 안 된거 자식이 안 된거 어쩌라고.

  • 4.
    '19.10.5 12:17 AM (39.125.xxx.230)

    개누리당나라당

  • 5. ...
    '19.10.5 12:18 AM (220.75.xxx.108)

    조국 장관이 삼신할미도 아니고 자기 아이 머리 나쁘게 태어난 걸 누구한테 책임지라는건지... 모든건 유전입니다 여러분!!!

  • 6. ...
    '19.10.5 12:19 AM (59.15.xxx.61)

    조국 깨끗한거 알면서도 그냥 싫대요...
    어쩌겠나요.

  • 7. ..
    '19.10.5 12:21 AM (58.182.xxx.200)

    맞아요. 인간 본성 깊이 들어가보면 지극한 시기심과 질투죠.

  • 8. .....
    '19.10.5 12:21 AM (114.129.xxx.194)

    82에서 알바 외에 조국 욕하는 아줌마들도 비슷해보이던데요
    그보다 더한 특혜와 비리를 저지른 정치인에 대해서는 아무 말 안하면서 만만한 조국 장관과 그 가족에게만 자식교육에 실패했거나 실패하고 있는 자신의 부족함을 뒤집어 씌우느라 눈이 뒤집혔더군요
    조국 장관의 딸 하나 때문에 그 많은 아이들이 대입에 실패했다는데 말이 안되잖아요
    기득권의 문제라고요?
    나씨는요?
    나씨에게는 왜 아무 말 못하나요?
    솔직히 나씨에게 패악질 떨면 고소 당할 거 같아서 그렇게 못하잖아요
    조국 장관과 가족들은 자신들이 아무리 패악질을 해도 고소 안할거 같아서 그런 겁니다
    나씨를 못건드리는 거 보면 뻔하죠

  • 9. ㅡㅡㅡㅡ
    '19.10.5 12:22 AM (219.254.xxx.109)

    솔직히 그정도 물량에 어마어마한 기사량에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모든 방송사에서 검찰편으로 한목소리 내줬는데 그정도 밖에 못넘어갔음 이 전략은 실패했다고 봐야죠.기획자에게는 치욕이죠..솔직히 이 전략은 실패.그 책임을 누가 무느냐가 ㄱ관건..ㅋ 총선때 뭔돈으로 선거활동할지..ㅋ 얼마나 땡겨쓴게 보이던지. 난 왜 이런것만 보여가지공.

  • 10.
    '19.10.5 12:26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나에게 그런 권력이 주어지면 난 어땠을까?를
    생각해봤어요.
    내아이 대학가는데 그런 전형이 있다면,
    내가 해당되는 사람인데..그걸 안할 바보가 있을까요?

  • 11. 제 주변에도
    '19.10.5 12:27 AM (61.99.xxx.182)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있어요. 근데 다행히 자한당 지지자이거나 중도인척하나 자한당 지지자요. 자기 자식 모자른게 지금 정부의 정책탓이고 곧 정권 바뀔거라는 소리하고 조민양이 온갖 특혜 받고 불법인양 말하는 맘들 제법 봤고 정도가 지나쳐서 인연 끝냈습니다. 공부는 그냥 내 자식의 능력과 그릇탓인데 무조건 남 탓 먼저하며 이걸로 지금 정부 내리치는 사람들 정말 한심하구요. 교육 까페에서 특히 초등 맘들이 정시 확대해라하며 조민양 욕하고 그걸 선동하는 사람들 여럿 봤어요. 그 선동하는 사람들 보면 공수처 설치가 중국 공산당이라며 광분하는 댓글도 있었구요. 네이버 교육 까페중 순위 가장 높은 곳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더라구요. 그들이 짠 시나리오대로 알바들이 설치는건지 원래 그런 사람인건진 알 수 없으나 여러가지 일들로 외롭고 힘들었어요. 82쿡에서 같은 생각의 힘을 얻어요.

  • 12.
    '19.10.5 12:31 AM (58.225.xxx.136)

    와 알바 퇴근하니 넘 오붓하고 좋네요!!

  • 13. 언론이 젤문제
    '19.10.5 12:32 AM (58.225.xxx.136)

    언론에서 이렇게 말하니 비리 다 맞는 말이야..
    문제 없으면 검찰이 저러겠어?
    이렇게 생각해서 넘 답답해요!!!

  • 14. 조국수호
    '19.10.5 12:34 AM (211.216.xxx.57)

    네. 교육 부동산은 개인의 이익과 관련된거라 아무리 좋은정책이라도 모두를 만족시킬수 없죠. ㅠㅠ 그러나 내아이가 살아갈 나라가 보다 민주적이길...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 있길 바라는게 큰 욕심은 아니겠죠.

  • 15. 블랙마미
    '19.10.5 12:36 AM (122.45.xxx.228)

    그래서 언론개혁이 검찰개혁처럼 시급합니다. 언론 정말 심각한 수준을 넘어 섰습니다

  • 16. .....
    '19.10.5 12:39 AM (114.129.xxx.194)

    증거도 없는 표창장 위조혐의로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가장 민감한 대입문제를 물고 늘어졌다는 건 윗분 말씀대로 기획자가 있었다는 뜻이 맞죠
    그에 따라 어마어마한 물량투입이 있었다는 건 우리들이 너무나 잘 봤고요
    그렇게 엄청난 물량공세가 있었는데도 판도의 변화가 별로 없다는 건 전략의 실패 또한 맞습니다

  • 17. ㅋㅋ
    '19.10.5 12:45 AM (125.186.xxx.76)

    너무 웃겨요. 소근소근. 벌레들 없을 때 티 타임 갖는 것 같기도 하고. 재미 있네요.

  • 18. 조국 별로
    '19.10.5 12:47 AM (157.160.xxx.242)

    저 자한당 아니고 알바 아니고 극 진보층 아니고 사교육에 투자 하지 않았고 애도 어려도 실망 하지도 않았고,

    조국 신뢰 하지 않아요.

    여기 82에서 링크된 글들이나 여기 대다수의 분들이 지지 하는 글들을 읽어 봤는데도 신뢰가 안 되어요. 신뢰하기에는 너무 구멍이 "많"아요. 특히 오피스에서 컴퓨터 들고 나온 걸로, 조국 장관 (그때 당시 후보자)이 학교 일 하려고 가져 나왔다는 말에.... ㅠㅠ

    조국장관이 인물도 좋고 키도 크고 목소리도 좋고 예의도 바른 것 같고 매너도 좋은 것 같고...정말 멋진 분 같았는데... 처음에는 부인이 다 그랫고, 자기는 정말 몰랐나 했는데... 지금은 부인이 불쌍함. 부인 얼굴 공개 되는 즉시 민주당 사람들도 버릴 듯 보임.

  • 19. 의지
    '19.10.5 12:49 AM (121.183.xxx.6)

    언론에 어마어마 화력넣고도 판도가 지들 뜻대로 바뀌지 않은건 그들이 짠 전략이 실패한거 맞는거 같아요..오히려 많은 국민들의 심장에 횃불을 만들어줬죠

  • 20. 조국 별로
    '19.10.5 12:51 AM (157.160.xxx.242)

    쓰고 보니 ... 뜻이 달라서 본의 아니게 죄송 해요.

    그리고 언론 개혁 (?)이 뭔지 몰라도 해야 할 듯 해요.
    특히 1인 방송 같은 것들 중...너무나 이상 한 게 많음...유툽에...

    여당 지지나 야당 지지나 너무 한 쪽에 치우쳐서...
    제목도 자극적으로 달고...막상 들어 보면 아무 이야기 아니고..
    하여튼, 문제 있어요.

  • 21. 조국지킴이
    '19.10.5 12:53 AM (218.237.xxx.254)

    언론과 떡검 자한당 트리오로 극렬하게 반대하는 거 보니
    더더욱 조국이 개혁하게끔 힘을실어드려야겠다 싶습니다

  • 22. .....
    '19.10.5 12:56 A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검찰이 흘리고 기레기들이 쓴 소설을 진실이라 믿으면 그렇게 생각하는 분의 수준이 그 정도밖에 안되는 거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얼마나 많은 소설이 검찰과 기레기들에게서 쏟아졌는지 못보셨습니까?
    표창장 문제 하나만으로도 확인되지 않은 썰들이 일관성 없이 얼마나 엄청나게 많이 쏟아졌습니까?
    검찰과 기레기들이 주장하고 의혹들이 진실이라면 일관성이 있었야죠?
    무죄를 주장하는 용의자의 자백에 일관성이 없으며 그 용의자는 범인일 확률이 무척 높은 겁니다
    지금 검찰과 기레기의 주장이 그렇더군요
    그들은 일관성이 없어요
    심지어 조국 장관의 가족들이 하지도 않은 말을 마치 사실인 듯이 써내기도 하는데 그들을 신뢰한다고요?

  • 23. ......
    '19.10.5 12:57 A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검찰이 흘리고 기레기들이 쓴 소설을 진실이라 믿으면 그렇게 생각하는 분의 수준이 그 정도밖에 안되는 거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얼마나 많은 소설이 검찰과 기레기들에게서 쏟아졌는지 못보셨습니까?
    표창장 문제 하나만으로도 확인되지 않은 썰들이 일관성 없이 얼마나 엄청나게 많이 쏟아졌습니까?
    검찰과 기레기들이 주장하고 의혹들이 진실이라면 일관성이 있어야죠?
    무죄를 주장하는 용의자의 자백에 일관성이 없으며 그 용의자는 범인일 확률이 무척 높은 겁니다
    지금 검찰과 기레기의 주장이 그렇더군요
    그들은 일관성이 없어요
    심지어 조국 장관의 가족들이 하지도 않은 말을 마치 사실인 듯이 써내기도 하는데 그들을 신뢰한다고요?

  • 24. ......
    '19.10.5 12:58 AM (114.129.xxx.194)

    검찰이 흘리고 기레기들이 쓴 소설을 진실이라 믿으면 그렇게 생각하는 분의 수준이 그 정도밖에 안되는 거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얼마나 많은 소설이 검찰과 기레기들에게서 쏟아졌는지 못보셨습니까?
    표창장 문제 하나만으로도 확인되지 않은 썰들이 일관성 없이 얼마나 엄청나게 많이 쏟아졌습니까?
    검찰과 기레기들이 주장하는 의혹들이 진실이라면 일관성이 있어야죠?
    무죄를 주장하는 용의자의 자백에 일관성이 없으며 그 용의자는 범인일 확률이 무척 높은 겁니다
    지금 검찰과 기레기의 주장이 그렇더군요
    그들은 일관성이 없어요
    심지어 조국 장관의 가족들이 하지도 않은 말을 마치 사실인 듯이 써내기도 하는데 그들을 신뢰한다고요?

  • 25. ......
    '19.10.5 12:59 AM (114.129.xxx.194)

    저는 이번 사태를 보면서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이 계속 떠오르더군요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은 검색해보세요

  • 26. 신뢰
    '19.10.5 12:59 AM (218.237.xxx.254)

    ㄴ 아무리 노력하셔도안되요
    이미 굳을 데로 굳어서
    눈에 보이지도 귀에 들리지도 않지요

    그래서 그냥 광화문에서 난동피운 집단과
    한통속으로 묶여도 마땅하다 싶네요

  • 27. 조국 별로
    '19.10.5 1:00 AM (61.99.xxx.182)

    라고 댓글 다신 분 제대로 정보 찾아보고 판단하셨나요?
    82쿡 오랜 회원이시라면 제대로 체크 가능하리라 보구요.
    유튜브 방송도 야당 지지자쪽과 여당 지지자쪽을 동급으로 비교
    하신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일방적인 언론사의 행태를 82쿡 분들이라면 거의 다 아십니다.

  • 28. 조국 별로님..
    '19.10.5 1:01 AM (73.93.xxx.179)

    댓글보니..
    님도 지금 가짜 뉴스에 휘둘리고 계시는 거에요...

    뭐하러 그걸 들고나와요..
    만약 증거 인멸이 목적이었으면,, 그냥 물 한잔 부으면 된다는데...

    조용히 법무 장관하고 물러나게 두었으면,,
    서울대 교수출신의 잘생긴 사람으로 끝났을 사람을..
    지금은 대선 후보까지 올려놓다니..

    검찰이 한참 바보짓 한거죠.. 자한당도 이렇게 될줄 몰랐나...

  • 29. ㅇㅇ
    '19.10.5 1:10 AM (14.40.xxx.77)

    중산층 고학력중에 조국장관 가족에 컴플렉스 느끼는 사람들 간혹 있어요 알수없는 질투와 재수없음 이라고 표현하네요

    그런애들이 되려 찌질해보여요
    몬난이들

  • 30.
    '19.10.5 1:10 AM (123.215.xxx.182)

    진실 파악능력 부족한 사람들은
    어쩔수 없네요
    조중동과 기레기들이 그런사람들이
    있기에 가짜뉴스 만드는 보람을 느끼겠죠

  • 31. ㅎㅎ
    '19.10.5 1:11 AM (121.160.xxx.214)

    검찰 입장에서는 '조용히' 법무 장관을 하고 물러나는 게 아니었겠죠 ㅎㅎ
    검찰개혁을 했을 테니까!
    결국 사생결단의 대결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대권후보가 탄생하게 되어버린거죠...
    검찰과 자한당이 바보가 된 건 그들의 욕심이 그들의 눈을 가렸기 때문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 32. .....
    '19.10.5 1:12 AM (114.129.xxx.194)

    나는 조국이 민정수석이 되는거 보면서 놀랐습니다
    솔직히 조국이 그 정도로까지 능력있는 인물인 줄 몰랐거든요
    그저 우리편에 속하는 수많은 진보인사 중의 하나 정도로밖에 생각 안했습니다
    조빠요?
    나는 조국의 팬인 적도 없었고 지금도 역시 아닙니다
    나는 이재명의 빠순이였고 김어준의 빠순이였지 조국은 관심밖의 인물이었다고요
    도대체 검찰과 언론, 그리고 자한당은 무슨 생각으로 조국을 저렇게 거물로 키운 겁니까?
    고난이 영웅을 만든다는 거 몰라서 그랬습니까?
    조국은 지금 영웅의 길을 가고 있어요
    우리가 아닌 니들이 그렇게 만들었으니 조국이 저렇게 크게 성장한 책임은 니들끼리 서로 묻도록 하세요

  • 33. 윗님그니까요
    '19.10.5 1:28 AM (223.38.xxx.6) - 삭제된댓글

    우리가 아닌 니들이 그렇게 만들었으니 조국이 저렇게 크게 성장한 책임은 니들끼리 서로 묻도록 하세요22222

  • 34. 윗님 그니까요
    '19.10.5 1:29 AM (223.38.xxx.6)

    도대체 검찰과 언론, 그리고 자한당은 무슨 생각으로 조국을 저렇게 거물로 키운 겁니까?
    고난이 영웅을 만든다는 거 몰라서 그랬습니까?
    조국은 지금 영웅의 길을 가고 있어요
    우리가 아닌 니들이 그렇게 만들었으니 조국이 저렇게 크게 성장한 책임은 니들끼리 서로 묻도록 하세요2222222

  • 35. Gg
    '19.10.5 1:47 AM (171.101.xxx.158)

    나 평소 소신- 세금 많이 낼 생각 있다. 복지국가로 가야한다.
    현실- 소신은 있지만 청구된 세금 보다 더 내지는 안는다. 소득 공제 할때 법 테두리 안에서 절세한다.

    절세 방법이 없는 이웃( 부양가족 없음.고소득..등등) - 야 우리 같이 소득 많은 사람이 세금 더 내야 한다고 말하더니 소득 공제 신청해서 받냐?

  • 36. ..
    '19.10.5 1:55 AM (58.143.xxx.82)

    223.62로 시작되는 조국 비난하는 분..
    어느 댓글에서 의대간 자기 아이가
    5대 의과대 예비 1번으로 떨어져서 피눈물을 흘렸고
    맘에 안드는 의대 간거 써놓으신거 봤어요...
    원글님 말대로 자기 아이 대학못간거를 조국한테 푸는 느낌....

  • 37. ...
    '19.10.5 1:58 AM (61.72.xxx.45)

    알바 없으니 살거 같아요!!!!
    검찰개혁 꼭 해서
    평화로운 82찾고 싶어요!!!!!

  • 38. 그러니
    '19.10.5 2:11 AM (122.42.xxx.165)

    사촌이 땅을 사면 진짜 배아프고
    친구가 잘돼서 질투난다고 글 올라오고
    그런 인간들이 알게 모르게 많다니까요
    가진게 많고 적고가 이유가 아니라
    그런 수준의 인성들의 인간들은 어디에나 있어요

    시기 질투도 다 도둑질의 업보라던데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 39. 조국 별로
    '19.10.5 2:48 AM (157.160.xxx.242)

    네. 모든 뉴스가 다~~~ 거짓 일 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조국이나 조국 주변 인물들이 억울 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최소한 몇몇은 진짜 잖아요?

    예로 들어, 컴퓨터 들고 나온 것... 왜 들고 나왓냐는 질문에, 일하려고 들고 나왔다고...조국장관이 청문회때 대답 하는 걸 들었어요. 이건 가짜 뉴스 아니죠?

    정경심씨는 직업이 교수에요. 컴맹인지 아닌지 몰라도, 아무리 컴맹이라고 해도, 교수에요. 교수들은 학회를 다니죠. 학회에서도 일 해요. 그때 마다 피시를 들고 다니지 않아요. 특히 이 분은 집이 학교에서 꽤 멀텐데, 그때마다 일하려고 피시를 들고 다니지 않겠죠. 특히 한국 같은 아이티 최고 국가에서, 일 하려고 피시를 들고 다닌다는 교수 상상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조국 후보자가 직접...일하려고 컴퓨터 가져 왔다고 했는데... 또 누군가는 ...검찰 못 믿겨워서 가져 나왔다는 둥 하는...말 바꾸기... 그래서 더 신뢰가 안가요. 한결 같이 계속 일하려고 가져 왔다고 했으면...그럴지도 모르겠다는 1%의 믿음이라도 있었을 텐데... 주위에 도와 주려는 사람들이 더 망치고 있는 케이스...

    여튼...언젠가는 밝혀 질 수도 있고 영원히 덮혀 질 수도 있겠지만....

    하나 하나 다 믿어 주고 덮어 주는 것도 문제고...
    하나에서 열까지 다 까발리고 억지 쓰고 확대하는 것도 문제고...

    그래서 개인 방송들이 문제라는 거에요. 뉴스가 아니라 "난 이렇게 봐" 하며 자신들의 의견을 말하는데... 물론 그 의견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남의 의견 들으며 시간 낭비 하고 싶지도 않고, 제 머리로 충분히 판단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개인 방송들 별로에요


    여튼, 저도 저랑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보면 참 답답 하던데, 제 글 읽는 많은 분들이 답답하실 것 같아 미리 죄송해요. 그런데, 제가 아마 거의 99% 맞을 것 같아요. 진실과 상관 없이 무죄가 될 수도 있겠고요.

  • 40. 제동생 둘인데
    '19.10.5 3:52 AM (172.119.xxx.155)

    한명 고 3 엄마 문재인 지지자 인데 조국 극혐이어요.
    수험생 엄마이고 강남에서 독실한 기독교인인데 거기분위기가 그런가보다 생각해요.

    다른 한명은 문 통 지지 안해요.
    하지만 조장관에게 검찰이 너무 한다고 서초동에 갔어요.

  • 41. 별로님
    '19.10.5 4:31 AM (125.31.xxx.156)

    생각은 다를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린 머리가 장식이 아니니
    합리적 의심
    특히 언론의 편파뉴스 앞에서는
    이걸 풀가동을 할 줄 아신다면
    굳이 이쪽 저쪽 유튜브까지 안가셔도 됩니다.
    왜냐 어떤 사태를 내입장에
    대입만 시켜봐도
    이건 균형이 떨어지는구나 느끼잖아요
    불균형.. 이럴때 이득을 보는자가 누군지
    쳐다보게되고요.

    선과 악은 공존하지만
    항상 선의 승리를 바라는 우리니까요.

  • 42. 그게 바로
    '19.10.5 4:37 AM (50.193.xxx.241) - 삭제된댓글

    공중파 언론들의 효과에요.
    스스로 중도라는 사람치고 공중파 언론들의 기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파악해보려는
    노력을 안해요. 바빠서 못하기도 하고, 언론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어서 안하기도 하는거죠.
    그래서 기레기들이 죽일 놈들이라는 거에요.

  • 43. 그게 바로
    '19.10.5 4:37 AM (50.193.xxx.241)

    공중파 언론들의 효과에요.
    스스로 중도라는 사람들은 대개 공중파 언론들의 기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파악해보려는
    노력을 안해요. 바빠서 못하기도 하고, 언론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어서 안하기도 하는거죠.
    그래서 기레기들이 죽일 놈들이라는 거에요.

  • 44. 아무리별로라해도
    '19.10.5 5:00 AM (222.152.xxx.15)

    자한당 썩은 것들과는 비교불가죠.
    나경원, 황교안, 장제원부터 시작해서
    이번 청문회, 대정부질문에서 본 썩은 의원들 이름만 나열해보면 좋겠는데.
    여상규, 김진태 등등...
    ----------------------
    조국한테 시기심 느끼는 사람들 꽤 많을거고.
    대표로 보이는 사람은 단연 금태섭, 진중권.

  • 45. 조국
    '19.10.5 5:37 AM (73.136.xxx.227)

    별로일 수 있죠.
    근데 온갖 피해망상과 질투로 이성잃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다 달라붙어 성토하는 건
    문 대통령도 조국 장관도 양반이고 선비고 국민들을 사랑하기때문에
    자기들이 아무리 패악을 부리고 난리를 쳐도 자신들이 해를 당하지 않을거기때문이죠.
    이명박근혜 시절 기자들이며 검찰들이며 일반인들까지 납작엎드려 있던이유는
    당장 자신에게 해가돌아오기 때문이었고
    나경원 아들이 딸이 온갖 부정과 부패로 쳐발라 하버드가고 대학에서도 계속 학점 정정해가며
    온갖 특해를 누리는 지금도 찍소리도 못하는건 혹 고소래도 당해 불이익이 있을까봐쟎아요.
    뭐 조국 별로일 수 있고 반대집회도 나갈 수 있고 그럼에도 나는 다르다고 자위할 수도 있죠/
    근데 뭐 그런 내면의 찌질함을 정당화하려고 온갖 거짓뉴스며 짜집기 쇼를 찾아다니면서
    내가 틀린게아니고 내가 찌질한게 아니고 이런 근거가 있고 이런 의혹이 있으니 당연한거야라고
    남들한테 확인또는 동조 받을 필요가 있나요?
    상식이 있고 판단 능력이 있으면 뻔히 알 수 있는 일을.
    모든 사람이 이해능력과 사리분별력이 있는 건 아니니 가짜뉴스가 판치고
    자한당 토착왜구가 그리 눈앞에서 비리를 저지르고 국민을 개 돼지로 알아도
    광화문에 모이랜다고 다 몰려가고 선거때마다 꼬박 꼬박 찍어주는거쟎아요.

  • 46. 조국 별로
    '19.10.5 6:11 AM (157.160.xxx.242)

    공중파 보면서도 판단 합니다.

    예... 피디 수첩 보면서... 많이 수긍 하기도 하면서... 또 피디수첩 피디 좀 모지라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어요.

    빨리 집에 가야 해서 딱 두개만 말씀 드릴께요.

    정교수가 영어로 썼다는 이메일...이상해요. 영어 하시는 분이면 읽어 보시면 무슨 뜻이지 아실 거에요.

    포토샵? 컴맹? 교수들이 학교에서 받는 컴퓨터에는 학과 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워드/액샐/아도비 있겠죠. 그럼 어떤 파이이건 스캔 하면 피디애프 파일 되고, 오픈 하면 아도비로 애딧 하면 워드 처럼 쓸 수 있는데, 포토샵을 할 수 있냐, 컴맹이냐 아니냐...그런 질문은 좀 많이 웃김. 피디 수첩은, 동양대 최소한 같은 과 교수들 컴퓨터에 깔려 있는 에디터들을 조사 했어야 함.


    사실 동양대에 관해선 표창장보다는...도대체 컴퓨터를 왜 들고 나왔냐...이게 뽀인트 아닌가요?

  • 47. 조국 별로
    '19.10.5 6:19 AM (157.160.xxx.242)

    여튼... 다~~~~ 구림. 조국 과 그 가족 여당 청와대 심상정당 도 구리고... 동양대나 이걸 토대로 뭔가 판세를 뒤집어 보려는 야당 보수집단도 구리고....

    예전에 운동 했다는 진보들 중 조국 반대하는 사람들 보면서... 이래서 이들은 항상 한직에 있는 구나...역사는 대풀이 되는 구나 싶음. 아니면 한직에 있어 진실이 보이는 건가?

    여튼, 정치는 더러움.

    조국 문제를 정치랑 연관 시키지 말고, 딱 한 사람 한 가족의 비리 문제로 보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저지른 죄 만큼만 벌 받고 끝내길...

    검찰은 개혁도 열심히 수사도 열심히 하시고...

    여러분들은 집회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그럼 안녕히...

  • 48. 풋~
    '19.10.5 6:41 AM (180.68.xxx.100)

    검찰은 개혁도 수사도 얼심히 하라는 댓글에 빵 터졌네요.
    어제 국감 임은정 검사 영상 유투브에서 보세요.
    검찰스스로개혁이 가당키나 하겠나...
    우리도 할 일 없어서 자게에 댓글 쓰고
    서초 촛불집회 가는 거 아니거든요.

    다만 님 생각을 우리가 좌지우지 할 수는 없죠.
    하지만 검찰권력을 남용해 정국을 혼란스럽게 한 책임은 고스란히 검찰에게 있습니다.
    표창장이 뭐라고 위조했겠습니까?
    최성해 총장의 말은 다 거짓이고
    검찰은 그동안 수 많은 인력과 경비를 서가며 무엇을 한건가요? 검찰개혁은 오로지 국민의 몫으로 되었습니다.

    한 가족을 검찰에 제물로 바치고 검찰 개혁의 불쏘시개로 쓰이는 것 같아 커다란 빚을 지고 마음이 편치않아 오늘도 서초동 갑니다.

  • 49. ..
    '19.10.5 7:20 AM (125.179.xxx.4)

    티비뉴스 보면 조국을 미워하게 세뇌되나봅니다

  • 50. 암튼
    '19.10.5 7:40 AM (73.184.xxx.20)

    혼자 뭐 좀 아는 척 ..
    님이 조국 구려하는거 알겠다구요
    님 인정 받고싶은 생각 일도 없거든요
    다 구리고 혼자 소나무 독야청청 ?
    실소가 나온다..

  • 51. 나다
    '19.10.5 7:51 AM (59.9.xxx.173)

    조국과 그 가족을 보면 자신의 추레함이 느껴져서죠.
    자존감 있는 사람은 잘난 사람 인정할 수 있지만, 아닐수록 자신의 찌질함을 인정 못하고 더 부들대죠.
    특히 남자들은 조국 장관에게, 여자들은 그런 남편과 결혼한 정경심 교수에게.
    태어나면서부터 인간은 차이가 나죠.
    두뇌 부모능력 부.
    거기서 교육수준도요.
    이번 조국 장관 사태를 바라보며 반응하는 사람들 , 특히 어젯밤 정교수 건강 갖고 악담하는 사람들 보면 죽기 전부터 지옥에 사는 사람 많다 싶더군요.

  • 52. 나다
    '19.10.5 7:57 AM (59.9.xxx.173)

    저는 어제 조민씨 인터뷰 들으며 놀랐네요.
    이제껏 언론이 만들어놓은 철없음, 돌머리와 너무 정반대의 이미지에요.
    조국장관 수호하며 검찰개혁 외치는 저 또한 공부는 잘하지만 고생없이 자라 철없는 아가씨일 거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네요.
    하지만 말투, 어법 보면 사람을 어느 정도 짐작헐 수 있죠 .
    자기 인생 열심히 사는 깨인 여성임을 알았네요.
    조민씨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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