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격미달판정받고 부서에서 아웃될때 마음을 어떻게

아웃 조회수 : 906
작성일 : 2019-10-05 00:00:33
다스려야할까요..
제가 스펙과 전직장 소문이 괜찮아서 여기서 절 데려갈려고
계속 우회적으로 트레이닝을 시켰어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요..
공식적으로 발표하듯 너 우리가 데려갈꺼니 일 잘배워라 한건 아니고요..그러다 일 못하면 너 아웃이다...데놓고 말할수 없으니깐요.. 그런데 오늘 너 아웃이다라고 중간사람 통해 들었어요...
제가 이 일을 6개월정도 트레이닝을 받다 엉뚱한 질문들을 해대는 바람에 더 실격이 된거 같아요..
맘이 넘 씁쓸한데 어떻게 맘을 다스려야하죠?
낼부터는 평범한 업무로 돌아갈꺼에요..
그 덕에 애한테 더 집중하고 머리도 덜쓰고 시간은 넉넉해지겠네요...
패배감이 문제인데..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하죠?
IP : 106.102.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5 12:41 AM (49.167.xxx.126)

    시간이 지나면 좀 진정이 되지요.
    아주 잊혀지지는 않겠지만.
    이러 저러한 일들도 또 생길 것이고
    사람 일 모르잖아요.

    원글님 말대로 업무 대신 또 다른 일을
    더 여유있게 할 수 있으니
    나쁘기만 한건 아니예요.

    패배감은 당연히 생기죠.
    그것도 없으면 사람인가요?
    근데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져요.
    그러니 오늘은 그냥 푹 주무세요.

  • 2. 저랑
    '19.10.5 2:59 AM (14.52.xxx.250)

    지금 저랑 너무 똑같은 상황이라서 놀랐네요..
    괜히 마음이 붕떴다가 애매해졌어요ㅠㅠ
    잘된걸 수도 있다고 마음을 달래보이지만 자존심 상하는건 어쩔수 없네요.
    그래도 님은 스펙이나 업무적으로 인정받았던 거니 또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전 앞으로 이런 기회가 또 없을 것 같아서 좀 우울하네요.

  • 3. 윗님
    '19.10.5 7:16 AM (106.102.xxx.130)

    저랑 같은 상황이에요? 원래 조직에선 이런식으로 트레이닝 주는게 관리자북에 있나봐요?전 당한 기분이 들어요..
    전 제가 이런 트레이닝을 원하지도 않았고 이런 스트레스를 감당할 개인적인 상황도 아니었어요..

  • 4. 제 경우에는
    '19.10.5 9:39 AM (14.52.xxx.250)

    저보다 높은 직급에 공석이 생겼는데 공석이 생기기 전부터 계속 그자리에 절 앉힐것처럼 얘기하며 그 관련업무를 시키고 회의에 데리고 다니고 그랬거든요. 물론 공식적으로 얘기한적은 없지만 부서사람들은 다 알았어요. 그런데 막상 제가 배제된 채로 그 포지션을 외부채용으로 진행하더라구요.
    저도 워킹맘인지라 원래 제 업무하면 더 편하기는 한데, 그 몇개월동안 이도저도 아닌 상태에서 일에 치였던게 화가 나기도 하고. 전 그 부서장과 계속 같이 일을 해야해서 그 사람이 꼴보기 싫기도 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직장생활을 계속 해나갈지 고민이 되어 검색도 해보고 그러고 있었는데 님글을 봤네요.

  • 5. 아오
    '19.10.5 12:57 PM (106.102.xxx.141)

    맘이 넘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0924 2분기 경제성장률 OECD중 4위 7 기자님들! 2019/10/12 881
990923 해외출장 자주 가는 남편 4 속터져 2019/10/12 2,730
990922 [펌]서초 주민이라던 분~, 자한당의 꼼수? 11 자한당의꼼수.. 2019/10/12 1,180
990921 변비탈출 했어요 5 아시원해 2019/10/12 2,659
990920 조빠든 조까든 조국이뭐시기나 공산당된다 하는분들은.. 7 ㅇㅇ 2019/10/12 634
990919 대전에서 출발했어요~ 13 웃음보 2019/10/12 1,135
990918 소다 과탄산 끓이면 유해하나요? 2 2019/10/12 2,480
990917 정경심 교수, 네번째 검찰 출석 조사 23 기레기아웃 2019/10/12 1,902
990916 쯔양 첨 보는데 살은 왜 안쪄요.? 11 2019/10/12 15,114
990915 패스 인 글만 읽읍시다. 6 제 정신인 .. 2019/10/12 557
990914 역삼동 학군 어떤가요 5 역삼동 2019/10/12 1,829
990913 자고 일어나면 벌레에 물려있어요 ㅠ.ㅠ 17 침대 2019/10/12 13,129
990912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82회 KBS, 최후통첩 그리고 익스큐즈미 12 ... 2019/10/12 1,860
990911 가게 세주는거 가만히 있으면 자동연장이죠? 3 조그만 2019/10/12 682
990910 석굴암 11면 관음상은 요석공주, 관세음보살이 모두 여자인 이유.. 3 러키 2019/10/12 1,453
990909 잼 만들때 튀는거 어떻게 막나요? 2 사과 2019/10/12 1,339
990908 패스)저는조국지지자들젤웃긴게 14 ㅇㅇ 2019/10/12 1,000
990907 저는 조국지지자들 젤 웃긴게 뭐냐면ㅋㅋ 39 ㅇㅇ 2019/10/12 1,967
990906 아베가 태풍을 반기는이유 10 태풍을 반기.. 2019/10/12 2,865
990905 촛불집회 시민으로 위장해서 폭력을 10 앤쵸비 2019/10/12 1,258
990904 kbs 사회부장 나경원 후속보도 막음 12 상쓰레기네요.. 2019/10/12 2,768
990903 조국 "과거 권력자·재벌 은닉재산, 끝까지 추적해 환수.. 8 ㅇㅇ 2019/10/12 936
990902 철도파업이요 2 걱정 2019/10/12 596
990901 열받아서 만든 KBS의 김PB 인터뷰와 9월11일 기사 비교.j.. 2 .. 2019/10/12 1,049
990900 집에 너무 있어 지겨운데도 3 다은 2019/10/12 2,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