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 저 망했어요 ㅠㅠ
내일 서초동 간다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다 저녁에 동네 떡집에서 송편이랑 시루떡
2대를 주문했는데 울 남편이 듣더니
할머니냐고 요즘 누가 그렇게 떡을 시키냐고
*보의 하루나 유명한 떡집에서 하나씩 먹기좋게
포장해달라 해서 나눠 먹어야지 ㅜㅜㅜ
그걸 어떡해 가져갈것이며 가서 어케
나눠 먹을거냐고ㅜㅜㅜ
참고로 대구 아짐이에요
울 남편이 창피하다고 떡 가져가지말래요
아 진짜 무슨 생각으로 ㅜㅜㅜ
1. 에이
'19.10.4 10:43 PM (222.101.xxx.249)칼집만 뚝뚝 내서 오세요. 제가 볼때 금새 없어질거같구만요.
완전 멋지십니다!!!! 그나저나 어떻게 오세요?2. ㅋㅋㅋㅋㅋㅋㅋㅋ
'19.10.4 10:43 PM (211.186.xxx.1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긴데
감사해요~~~~ ^^
잘라서 가면 괜찮지 않을까요??^^3. ㄱㄱ
'19.10.4 10:43 PM (180.71.xxx.26)떡집에서 한덩이씩 담아주기도 하던데 ㅠㅠ
저도 내일 가져갈 초코바 껌 과자 이런거 잔뜩 사왔어요..4. 흠
'19.10.4 10:43 PM (210.99.xxx.244)엉청 좋을듯 떡이 출출할때 짱인데요
5. ..
'19.10.4 10:43 PM (223.39.xxx.236)칭찬해드리고싶어요
고맙습니다6. 일단
'19.10.4 10:43 PM (211.215.xxx.107)가져오시고요,,일회용 장갑 끼시고 종이컵에 그 자리에서 담아서 나눠 주시면
아마 순식간에 사라질 겁니다. 아우, 제가 도와드리고 싶네요.7. 아닌데요
'19.10.4 10:44 PM (112.140.xxx.10)떡집서 한떡이 훨씬 맛있어요
8. ..
'19.10.4 10:44 PM (180.230.xxx.90)아니에요.
떡집에 한 조각씩 비닐에 넣어 달라고 주문하시면 돼요.
좋아들 하실겁니다.
고맙습니다.^^9. ..
'19.10.4 10:44 PM (211.246.xxx.20)송편이랑 시루떡 넘 좋아하는데요. 낼 행운을 빌어볼래요. 원글님 복받으세용.
10. 플랫화이트
'19.10.4 10:44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정성이 대단하십니다^^
가지고 오세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금방 없어져요~~11. ...
'19.10.4 10:44 PM (116.36.xxx.130)귀한 원글님 마음 복 많이 받으세요.
12. 님
'19.10.4 10:44 PM (221.148.xxx.14)마음이 너무 넉넉하십니디
작은 비닐백에 한덩이씩 넣어
주변에 나눠 주시면
다들 감사해할거예요13. ...
'19.10.4 10:44 PM (14.39.xxx.161)일일히 포장하려면 힘드시니까
그냥 작은 비닐봉지만 왕창 가져오세요.
아마 금방 동날 것 같은데요.14. ㅎㅎ
'19.10.4 10:44 PM (125.186.xxx.76)저 먹을게요. 조금 나눠 주세요^^
15. dhk
'19.10.4 10:44 PM (112.187.xxx.3) - 삭제된댓글님 짱이세요!!!
가져오시기만 하면 불티날걸요.ㅎㅎㅎㅎ16. 아놔.
'19.10.4 10:44 PM (222.101.xxx.249)첫댓글이인데요, 책임지세요. 시루떡 먹고싶어요 ㅠㅠㅠㅠㅠ
17. ...
'19.10.4 10:45 PM (220.75.xxx.108)쉬지만 않게 잘 갖고오시면 없어서 못 먹을걸요...
칼집 내서 비닐장갑 끼고 나눠주심 될 거 같아요.
종이접시 같은 거에 얹어주면 더 좋겠지만 쓰레기 문제도 있고 추가비용도 그렇고...18. 대구
'19.10.4 10:45 PM (77.247.xxx.78)멋집니다. 조심해서 올라오소.
19. 0000
'19.10.4 10:45 PM (220.122.xxx.130)아....떡 먹고 싶네요..
내일 인기 많겠어요????20. ..
'19.10.4 10:46 PM (117.111.xxx.42) - 삭제된댓글아뇨 아뇨. 넘 좋은데요. 그게 진짜 떡이죠. 님 옆에 있을 행운이 있길요. 넉넉한 마음 가진 원글 넘 궁금해요.
21. ..
'19.10.4 10:46 PM (183.101.xxx.115)아마 오시기전 동날듯..맘이 진짜 예쁘시네요~~~
22. ㅋㅋㅋㅋ
'19.10.4 10:46 PM (158.201.xxx.62)남편분 센스 있습니다. 어쩌나 . 떡후기 꼭 남겨주세요
23. ..
'19.10.4 10:46 PM (223.62.xxx.138)맛은 떡보네 보다
이런 시루떡,송편이 훨씬 맛있어요.
감사해요~♡24. ...
'19.10.4 10:46 PM (14.39.xxx.161)그럴 땐 크린백이 최고예요.
25. 떡
'19.10.4 10:46 PM (118.220.xxx.239)떡이 쉬지는 않아야할텐데..
26. ...
'19.10.4 10:46 PM (211.227.xxx.118)손으로 쭉쭉 찢어진거 먹고 싶어요.얼마나 맛있게요
27. ^^
'19.10.4 10:46 PM (116.124.xxx.148)다 같이 모이면 뭐든 맛있어요.
없어서 못먹죠~^^28. ... ..
'19.10.4 10:46 PM (125.132.xxx.105)전혀 아니에요. 윗님 글처럼 그냥 비닐 장갑가져 오시면 최고죠.
장갑이나 일회용 포장이나 똑같아요.
멋진 생각이세요.29. 그런사람
'19.10.4 10:46 PM (121.183.xxx.201)어머 그 떡 먹으러 서초동 가고 싶은데, 할머니 편찮으셔서 친정왔어요.
멋진 원글님30. 의지
'19.10.4 10:47 PM (121.183.xxx.6)지방 자영업이라 못가는데 원글님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저도 먹고 싶네요
31. 칼로
'19.10.4 10:47 PM (121.125.xxx.71)툭툭자르고 비닐장갑 종이컵에 떡담아주고
종이컵촛불재활용각
감사히 잘먹겠습니day~~32. 저 떡보ㅇ.ㅇ
'19.10.4 10:47 PM (222.237.xxx.63) - 삭제된댓글몇시 도착예정이세요?
33. 마키에
'19.10.4 10:47 PM (114.201.xxx.174)어머 그 떡 얻어먹으러 가고 싶네요 ㅠㅠ
내일 오전에 시부모님 오신대서 못가는게 이렇게 한이
될 줄이야 ㅠㅠ 제 떡 좀 남겨주.... ㅠㅠ 흑 ㅠㅠ34. ㅇㅇ
'19.10.4 10:47 PM (59.18.xxx.92)위생장갑과 위생비닐 준비하면 되어요.
아마 인기 짱 일듯 하네요.
나도 먹고싶다.
운 좋으면 윈글님 만나는 행운을 기다려 봅니다35. 마키에님
'19.10.4 10:48 PM (222.101.xxx.249)오전에 시부모님 강남에서 식사대접하시고 같이 집회에 참석하시면 =3=3=3
36. 88
'19.10.4 10:48 PM (211.245.xxx.87)칼집만 넣어오세요.
비닐장갑끼고 하나씩 들고 먹으라고 하면 돼요.
정말 이 귀한 떡을 먹으러 가야하는데...ㅠㅠ37. 님..
'19.10.4 10:48 PM (125.178.xxx.37)조심해서 올라오셔요.
님 짱~
떡은 걱정마시고요.38. 송편쵝오
'19.10.4 10:48 PM (175.223.xxx.33)비닐팩..만 더 챙겨오세요
39. ...
'19.10.4 10:48 PM (223.38.xxx.83)아이고...무거우실텐데...
어떻게 갖고 오신다면 동나는건 시간문제 아닐까요?
맘이 진짜 이쁘시다♡40. 우왕
'19.10.4 10:49 PM (1.240.xxx.175)그 떡 먹고 싶어요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괜찮을 것 같은데요?
어디 쯤인지 누군
쿠키를 누군 떡을 주신다니
못 먹어도 마음이 배부릅니다
감사해요41. 헐~~
'19.10.4 10:49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그렇게 마음이 예쁘셔도 돼요?
얼굴도 예쁘실 듯!♡42. 내일
'19.10.4 10:50 PM (1.241.xxx.105)님과 가까이 앉는 행운이 우리 부부에게 함께
하기를 빌어봅니다.
근데 우찌 갖고 오시나요?
힘드실텐데, 갖고만 오시면 옆에서 돕고 싶네요.43. ...
'19.10.4 10:50 PM (175.113.xxx.252)가지고 오면 윗님말씀처럼 동나는건 시간문제일것 같은데요..
44. 쓸개코
'19.10.4 10:51 PM (175.194.xxx.139)안창피해하셔도 되어요.
저 그시루떡 좋아해서 보면 환장을 합니다.ㅎㅎ
맛있는 떡 얻어먹을 기회를 주세요!45. 쓸개코
'19.10.4 10:52 PM (175.194.xxx.139)근데 무거운게 문제겠네요.
46. ...
'19.10.4 10:52 PM (122.45.xxx.128)집 멀고 강아지 혼자 놔두는거 걱정도 되고 감기도 다 안나서 가야하나 게으른 고민중인데 떡에 홀려 가고 싶다면 너무 간사한가요? ㅎㅎㅎㅎㅎ
47. 아나아니아니요
'19.10.4 10:52 PM (115.136.xxx.23)할매? 창피?
오~노~
지난주 집회때 광주3호차 분들이 떡상자에서
꺼내 나눠드시던 찰콩떡
꿀꺽 꿀꺽 침삼키며 지켜만보느라 힘들었슈48. 원글님! ㅋㅋ
'19.10.4 10:54 PM (222.101.xxx.249)댓글 보세요. 망하긴 커녕 흥하고있어요!!!! 그나저나 어찌 들고오실까가 제일 걱정입니다.
고생안하고 오셔야 할텐데.49. ..
'19.10.4 10:54 PM (1.227.xxx.210)내일 서초동 가는데 원글님 뵈면 로토 당첨된듯한 기분일꺼 같아요♡
옆에서 자원봉사라도 해 드리고 싶네요♡50. ...
'19.10.4 10:55 PM (61.72.xxx.45)감사합니다
근데 넘 웃기긴해요 ㅋㅋㅋ
망한 건 아닙니다!!!!51. 유지니맘
'19.10.4 10:55 PM (223.62.xxx.45)멀리서 올라오시는 길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대구에서 올라오시는 버스로 같이 오신다면
버스 안에서 나눠드셔도 좋겠어요
들고 이동하는것도 무거우실테니 ..
이글 보신 모든분들 다 한덩이 얻어 먹은것 처럼
든든하고 감사할겁니다
조심히 다녀가셔요52. **
'19.10.4 10:56 PM (14.32.xxx.74)원글님~
엄지척~♡
멋지십니당~~^---^
서울 사는 제가 반성합니다..ㅠ53. 와우
'19.10.4 10:56 PM (211.246.xxx.150)님 너무 멋져요
애정합니다~^^54. 최고에요
'19.10.4 10:56 PM (125.129.xxx.204)원글님 마음이 정말 감사하네요. 대구에서 출발하는 촛불버스 타시는 거면 함께 도와 싣고 오실 수 있지 않을까요? 맛나고 따뜻한 시루떡이랑 송편 이미 먹은 듯 마음이 든든하네요.
55. 마키에
'19.10.4 10:57 PM (114.201.xxx.174)저녁에 시부모님께 애 맡기고 남편이랑 갈까 생각도 했디만... 일년에 대여섯 번 밖에 안 오시니 식사를 좀 챙겨드려야 해서요 저번주엔 냄편넘이 펜션을 예약했어서 못가고 이번주도 못가고!!!!!! 제 인생에 이런 집회 참여 못하는 것이 이리 한이
되다니 ㅠㅠ 내일 집회 자한당 것들보다 2명 모자라면 제 탓이옵니다 ㅠㅠ 모두 몸조심히
다녀오셔요!!56. 이 맛에
'19.10.4 11:04 PM (220.93.xxx.21)82합니다. 우리 82님들 최고
57. 한입
'19.10.4 11:05 PM (106.243.xxx.140)크기로 썰어달라하고 ㅂ닐장갑을 많이 준비하세요 각자 집어먹을수 있게
58. 님
'19.10.4 11:05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너무 귀여우세요 ㅎㅎㅎ
59. ...
'19.10.4 11:05 PM (182.231.xxx.68)크린백 300매짜리 하나 옆에 두시고 집어가라하면 질서있게 야무지게 집어들 가실거에요. ^^
원글님 내일 뵈요!!!60. ..
'19.10.4 11:05 PM (219.254.xxx.117)뭐에요. 원글님. 넘 귀엽잖아요. 글구 현장에서 풀면 금방 동날거에요. 저..대구사람들 옆에 앉고싶네요. 낼 뵈요. 저도 지방에서 올라가고요. 저희 언니도 지난주에 대구에서 올라왔었거든요. 그래서인지 대구사람들 너무 좋아해요.
61. 원글님
'19.10.4 11:06 PM (123.215.xxx.182)인정이 넘치네요
가져올때 무겁지만
금방 동날듯...62. ?
'19.10.4 11:07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시루째 갖고 오셔서
뚝뚝 떼서 나눠 주세요.
아 먹고싶다♡63. 기레기아웃
'19.10.4 11:09 PM (183.96.xxx.241)어느 포인트에서 망했다고 하시는지 .. 떡이란 말에 다들 침고이게하시곤 ㅋㅋㅋ 멀리서 오시는데 떡까지 준비해주시다니 맘이 너무 이뿌시네요 안녕히 다녀가세요 !
64. 미소
'19.10.4 11:13 PM (58.122.xxx.157)아 정말 원글님 멋진 분이세요.
통도 크시구요. ^^65. 종이컵은 말고
'19.10.4 11:14 PM (121.173.xxx.184)비닐장갑만 준비하시면 쓰레기부피도줄고
좋을거 같네요.
원글님 짱!66. 글로만
'19.10.4 11:15 PM (59.21.xxx.42)읽어도 먹은듯 배부르네요
근데 어디쯤 몇시에 자리잡으실겁니까? ㅎㅎ67. 귀엽ㅋㅋㅋㅋ
'19.10.4 11:16 PM (125.177.xxx.147)떡하나 주면 안 잡아가지~ 떡검새들 조심 (하세요)
68. T
'19.10.4 11:17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살포시 불러봅니다.
언니~~(좋은 먹거리 큰 마음 씀씀이로 나누시는 분은 언니시죠. ^^;;)
내일 계신 곳 꼭 좌표 인증하셔야해요.
도와드리러 혹은 먹으러 가겠습니다.
복받으세요~69. ,,
'19.10.4 11:19 PM (221.155.xxx.104)벌써 침넘어가요. ㅎㅎㅎㅎㅎ
70. 먹고싶어요~
'19.10.4 11:19 PM (112.150.xxx.63)몇시쯤 도착하세요?
맞춰갈께용
저희부부도 낼 갈꺼거든요.
옛날 503때 쓰던 LED초도 찾아뒀어용71. 찬새미
'19.10.4 11:21 PM (14.38.xxx.231)원글님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72. ㅇㅇ
'19.10.4 11:21 PM (222.110.xxx.19)아직 떡이 나온건 아니잖아요 주문했으면.
내일 포장도 부탁한다고 연락해보세요.
가능하다면 1인분씩 포장부탁한다고73. 뭐가 망해요
'19.10.4 11:2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넉넉한 인심이 너무 부럽고 좋은데요.
떡 맛이 분명 좋을꺼에요. 금새 동날거구요.74. ㅠㅠ
'19.10.4 11:23 PM (211.244.xxx.144)원글님 마음 너무 예쁘세요~귀여우시고~^^
75. ...
'19.10.4 11:24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아...시루떡 맛있겠당
어디쯤 계실지 궁금합니다^^76. ***
'19.10.4 11:30 PM (210.95.xxx.122) - 삭제된댓글뚝뚝
이것은 분당사는 아짐이 침흘리는 소리입니다77. ..
'19.10.4 11:31 PM (1.231.xxx.55)저희도 이번엔 온가족이 가요.
열심히 밭을 갈았더니 같이 가겠다고
회색분자 남편 고마워^^78. 와
'19.10.4 11:33 PM (125.177.xxx.105)맛있겠어요~
79. ..
'19.10.4 11:46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원글님의 고운 마음에 울컥합니다. 내일 조심해서 올라오세요.
서초동에서 봬요^^80. ...
'19.10.4 11:48 PM (59.15.xxx.61)내일 목표는 원글님 찾아서 떡 얻어먹기!
신나네요~81. 국제시장
'19.10.4 11:51 PM (112.187.xxx.213)제딸이 제게ᆢ
엄마 국제시장에서 본듯한 느낌이에요~
제가 보자기에 뭘 자주 싸다니거든요 ㅎㅎ
내일 국제시장포스?로 뵐께요82. 우와
'19.10.4 11:53 PM (121.131.xxx.28)꼭 꼭 가져오세요.
떡집에서 안 되면 작은 지퍼백에라도 넣어서
오세요.
지난 주 경찰들이 배고파~하는 소리 듣고 김밥 건내 준
도 있잖아요.
인기 짱일 듯.83. 원글님~~
'19.10.4 11:57 PM (121.131.xxx.28)이 댓글들 꼭 보셔야 하는데 어쩌나요?
84. ㅇㅇ
'19.10.5 12:03 AM (110.70.xxx.182)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가져갈게요 ㅎㅎ
근데 울 남편이 창피하다고 ㅜㅜㅜ85. ㅎㅎ
'19.10.5 12:07 AM (121.131.xxx.28)댓글 남편분 보여주세요.
남편분이 들어주실 거고
내일 현장에서는 신나서 나누어주실 거예요.86. ....
'19.10.5 12:15 AM (218.152.xxx.154)떡돌린다면 늙으나 젊으나 남편들은 왜 창피하다고 하는지...
떡이 얼마나 환영받는데요.
버스에서 빈박스 들고 내리실까 걱정입니다.
꼭 짐칸에 !87. 천도복숭아
'19.10.5 12:16 AM (124.50.xxx.106)그렇게 한 떡이 맛있죠ㅎㅎ
88. 그떡
'19.10.5 12:19 AM (222.117.xxx.242)먹어보는 영광 누릴 려면 오데로 가야 하나요
쪼매만 귀뜸해주시면 우짜든지 함 찾아가 볼란께요89. 오~~
'19.10.5 12:21 AM (112.150.xxx.194)쉬지만 않게 조심하면. 줄서서 먹을듯.ㅎㅎ
원글님 멋지시네요^^90. 나옹
'19.10.5 12:26 AM (39.117.xxx.119)떡 금방 동날 거 같은데요. 작은 비닐에 담아서 오시면 엄청 환영 받을 듯. 떡집에 작게 잘라달라고 하세요. 백설기 같은 건 두부 1/4 사이즈로 많이 팔던데요.
91. 음
'19.10.5 12:34 AM (220.116.xxx.240)떡이라니 센스있으세요
92. 조국 별로
'19.10.5 12:34 AM (157.160.xxx.242)조국 문제 있다 생각 하고 검찰 더 지지합니다.
하지만, 원글님 귀여우심.
저도 떡 먹고 싶네요. 서초동 가고파.. ㅎㅎ
검찰 화이팅!!! 검찰은 검찰개혁도 하고 조국도 수사하고 열심히 하십쇼.93. 어우~!^^
'19.10.5 12:38 AM (125.180.xxx.188) - 삭제된댓글님, 멋지세요~`
남편분, 절대 부끄러워하시면 안 됩니다.
결혼 정말 잘하셨어요. 부럽습니다.
우아아아아아~~대단하네요94. min0304
'19.10.5 12:49 AM (61.79.xxx.191)자신집 오픈한다는 분의 마음씨도 지금 원글님도 참 주책맞게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 그냥 왠지 우리가 바라는게 이뤄질 것 같아요! 마음이 넉넉해지는 밤이네요!! 고마워요! 그냥 다들 선하신 마음이 느껴집니다!!
95. ……
'19.10.5 12:50 AM (218.51.xxx.107)할머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젔지만 아니예요
절때..
떡보 저 선물로 받았는데 맛없어서 못먹었어요
방앗간 바로뽑은떡이 정말 짱이예요96. ...
'19.10.5 12:56 AM (121.165.xxx.231)원글님 짱!
남편님도 같이 오시는 거지요?97. 떡검
'19.10.5 1:00 AM (221.140.xxx.168)저번 집회 때
100원 짜리 깃발 만드신 분
옆에 들고 있음 좋을 텐데...ㅋ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2866227&page=098. 대구대절버스
'19.10.5 1:08 AM (118.235.xxx.184)지난주도 간식 푸짐했어요
떡 ,사과 ,빵 등등~~~~
떡집에 내일6시쯤 전화하셔서 1인분씩 포장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버스에서 하나씩 나누시면 될듯요.
남으면 다른 버스로~~99. 세상에나
'19.10.5 1:17 AM (49.174.xxx.243)뭐가 창피한가요?
너무 대단한데요?
하나도 안 창피하셔도 되고, 떡보의하루 같은데보다 동네떡집이 맛있어요. 정성이 대단하세요.^^100. 지난주
'19.10.5 1:22 AM (118.235.xxx.184)동네떡집에서 해온 백설기,쑥설기 너무 맛나게 잘 먹었어요
저도 깜빡하고 있다가 백설기 두되 주문 해놨는디101. 멋쟁이
'19.10.5 2:27 AM (222.109.xxx.61)원글님 떡 꼭 먹고 싶어요
102. ㅇ
'19.10.5 2:27 AM (61.80.xxx.55)좋은일 하시네요
103. ??
'19.10.5 2:31 AM (180.224.xxx.155)원글님. 맘도 행동도 모두 사랑스러운신 분^^
떡은 그렇게 뚝뚝 잘라 서로 나눠먹고 그러는게 더 맛있어요.104. 사랑해요♡♡
'19.10.5 5:21 AM (175.223.xxx.80)일회용 장갑 끼시고 종이컵에 그 자리에서 담아서 나눠 주시면
아마 순식간에 사라질 겁니다.
아우, 제가 도와드리고 싶네요
.
2222222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가서 도와드릴께요~~~!!!105. .....
'19.10.5 5:45 AM (24.36.xxx.253)ㅋㅋㅋ 저도 가고싶네요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 집회를 이렇게 먹을 거 짊어지고 와서
잔치 하듯 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을 거 같네요 ㅎㅎ
생각만해도 웃음이 ㅎㅎㅎ
즐기는자를 이길 수 없다 떡검아!
니들은 이미 진 게임이다
손들고 항복해라~106. ....
'19.10.5 6:16 AM (182.158.xxx.153) - 삭제된댓글2대에서 웃고 갑니다.
107. 아 시루떡
'19.10.5 7:56 AM (82.37.xxx.72)먹고싶네요. 여긴 유럽이라....
원글님 마음이 참 따스한 분이시네요.
절대로 챙피하지 않아요. 내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에 남는 집회가 될 거에요~108. ...
'19.10.5 8:01 AM (218.155.xxx.169)님 옆에 우리부부가 함께하길...
마음 따뜻한 원글님 함께 검찰개혁 떡 먹고 힘차게 외쳐요
조심히 올라오세요~~109. 맛있게...
'19.10.5 8:12 AM (162.224.xxx.86)드시고요. 내일 범법자 볍무장관 수호 많이 많이 하세요.
가짜서류, 허위스펙이 무슨 상관이래. 내 새끼는 상관없는데....
훤드 조작좀 하면 어때? 어치피 난 돈도 능력도 없는데....
신청도 안한 장학금 좀 받으면 어디 덧나나?
편의점 가서 일하면 되지?110. ᆢ
'19.10.5 8:22 AM (218.155.xxx.211)ㅎㅎㅎ 넘 감사해요. 덕분에 마음도 따뜻.
웃기고 따뜻하고..111. ..
'19.10.5 8:32 AM (124.56.xxx.107)멋진분!
망하긴요~떡 먹고싶어요^^112. ..
'19.10.5 10:05 AM (1.237.xxx.68)저희동네 남편분말씀하신 떡집은 맛없어요.
방앗간떡이 최고죠.
일회용봉지 넉넉히 준비해서 나눠주시면 먹기도 편하고 무엇보다도 맛있을거에요.
망하기는요. 흥하실거에요^^113. 찰떡
'19.10.5 10:33 AM (222.117.xxx.59) - 삭제된댓글근데 떡 2대를 하셨다는데 설마 2되는 아니겠지요?
송편과 시루떡 만나면 행운이라 여기며 껄떡여봅니다^^114. 종이박스
'19.10.5 11:05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작은 위생비닐봉지에 한덩이 씩 담아서 종이박스에 차곡 차곡 넣으면 돼요.
단체여행갈때 그렇게 오더군요.115. //
'19.10.5 11:08 AM (58.234.xxx.72)글만 읽어도 따뜻하고 포슬포슬한 시루떡이 눈앞에 보이는것 같습니다^^
116. 82언니들 멋져요
'19.10.5 11:59 AM (173.64.xxx.192)알바 글인줄 알면서도 딴글에 발끈해서 답글달고 왔는데 여기 오니 좋네요.
전 미국에 있어서 참석못하지만 마음 전합니다.
정말 자랑스러워요.117. 초코다미
'19.10.5 1:02 PM (113.20.xxx.181)아악 작성자님 책임지세요~
여기 해외인데 떡 먹고 싶어졌어요 ㅠㅠ 저도 참석하고 싶네요.... 무겁게 멀리 들고 가신다고 하는것부터 대단하십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다른얘기지만 댓글중에 다른데서 쓰는 저랑 같은 닉네임이 보여서 깜짝 ;;; 아기 이름이 같군요^^;;;;;반가워요....118. ...
'19.10.5 1:45 PM (121.170.xxx.36)아공.... 지금 따듯하고 달콤한 떡 먹은 기분입니다. ^^
119. 두분이 그리워요
'19.10.5 1:53 PM (116.41.xxx.245)세상에..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운반이 무거우실 것 같은데. ㅜㅜ
120. 종이컵
'19.10.5 2:00 PM (117.111.xxx.191) - 삭제된댓글보단 위생팩으로 그자리에서 떼어주면 흘리지도 않고 맛있게 먹을거예요
정성이 대단하세요121. ㅇㅇ
'19.10.5 4:31 PM (58.235.xxx.76)어웅귀엽고 사랑스러우신분
122. 떡
'19.10.5 8:08 PM (121.160.xxx.6)잘 나눔하셨어요? ㅋㅋ
123. .. ....
'19.10.5 10:25 PM (175.223.xxx.101)후기좀요 넘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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