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집회, 세상 좋아진거 같아요.
도망가다 전경에게 맞아 죽은 대학생 등 사고가 꽤 있어서
전 아직도 공포심이 있었어요.
사고가 난 명지대, 성대가 학교에서 가깝기도 했고요.
요즘 집회는 머랭쿠키도 나눠주시는 축제 분위기고
유모차끌고 가족끼리 나가고,
그많은 인원이 모이는데
작은 불상사도 안 나는 성숙함이 놀랍고 대단합니다.
1. 그건
'19.10.4 3:49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촛불집회로 바뀌면서부터 축제분위기였지요
대단한 국민들이예요
그거에 비해 토왜당 태극기집회는 진짜 수준 떨어져서.ㅠ.ㅠ2. 세계 어느나라든
'19.10.4 3:51 PM (112.9.xxx.62)친정부 어용집회는 평화롭습니다.
3. ..
'19.10.4 3:52 PM (1.231.xxx.55)성숙한 시민의식이 있으니까요^^
4. 홍콩에
'19.10.4 3:52 PM (211.36.xxx.10)민주주의도 수춣하고 달라진 나라, 자랑스럽네요.
5. 전경에게
'19.10.4 3:53 PM (158.201.xxx.62)맞아 희생 하신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평화 촛불 집회도 가능해 진거죠. 잊지 않겠습니다.
6. ᆢ
'19.10.4 3:54 PM (218.155.xxx.211)저도 지난 광화문 집회때 문화적 충격.
아랫배 힘주고 주먹 쥐고 앞에서 구호 선창 하면
두번씩 후창 할 준비를 했는데
구호가 너무 명랑한 거예요.
ㅎㅎㅎ7. ㅇㅇ
'19.10.4 3:55 PM (58.140.xxx.162) - 삭제된댓글닭근해 하야도
친정부 어용 집회였나요?
그때도 매우 평화적이었습니다8. ㅇㅇ
'19.10.4 3:56 PM (223.33.xxx.152)서초동이나 그렇지
광화문 보니까 애들 볼까 무섭네요
술먹고 불법에 폭력에 성추행에
설마 광화문에 애들 데리고간 미친 부모는 없었겠지요9. 민주주의는
'19.10.4 3:58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피를 먹고 자랍니다'
그래서 오늘의 평화집회가 가능한거죠.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222222210. 화이팅
'19.10.4 4:00 PM (14.45.xxx.221)낼모레 서초동에서 만나요~
11. OO
'19.10.4 4:01 PM (203.248.xxx.254)지난주 서초동 가는데 그 옛날 생각나더라구요 가방검사하던 경찰과 그 위압감..세상 참 많이 변했죠 ㅎ
12. 마니또
'19.10.4 4:05 PM (122.37.xxx.124)애들 데려간 미친부모가 있답니다.
친박집회의폭력성은 널리 알려져있는데 ㅠㅠ13. 맞아요
'19.10.4 4:05 PM (175.192.xxx.19)탄핵촛불때도 그랬지만
서초동 집회도
너무 평화롭고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분노로 가득차서 뛰쳐나갔는데
누군가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
내가 소망하는 세상에 대한 열망과 희망으로
가득차서 돌아왔어요
서로 다독이며
지치지 말고 갑시다14. 우리나라도
'19.10.4 4:07 PM (42.29.xxx.190)이렇게 되기까지 민주주의를 위해
피흘린 수많은 희생자가 있었지요15. ..
'19.10.4 4:08 PM (39.7.xxx.61)저기 웟분은 503이 끌어내린 집회도 어용집회였나봐요?
광화문집회 망해서 속쓰리나봐16. ㅋㅋㅋ
'19.10.4 4:12 PM (39.7.xxx.11)말이야 방구야ㅋㅋ
친정부어용집회래ㅋㅋㅋㅋ17. ..
'19.10.4 4:14 PM (58.182.xxx.200)네 앞서 피를 흘려주신 분들의 희생으로 우리의 민주주의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앞서 가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8. 크리스
'19.10.4 4:56 P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어제 가까워서 서점 가느라 광화문 다녀왔는데
60-70 대 어른들 많이 오셨는데, 시간이 지나니 식사 하고 한 잔씩 하신분 들이 많았어요
분위기 칙칙~
길 잃어서 여기가 어디냐고?
광화문이라고 알려 드려도 집에 돌아 가시는 차편 몰라서 어두운 광화문 헤메시더라고요
부모님 세대라 가는 길 알려 드리는데
못 알아 들으시고, 택시도 못 타고 가시는거 보면서 딱 하더라고요
조국 욕하시길래 ~ 저는 문통 지지자 라고
말씀 드리고 길을 알려 드리는데
자존심은 상하시는지
딴길로 가시기에
저 따라 오시라고 지하철 알려 드리고 왔습니다
유투브 잘못 보고, 다한다는 세계로 넘어가면서도
이상한 신념이 넘치는데
이용해 먹는 자한당과 언론이 큰 죄를 짓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무지도 죄고, 팩트 상관 없는 기이한 종교집단 같았습니다19. 지난 세월
'19.10.4 7:13 PM (125.129.xxx.204)419부터 629까지 많은 희생과 피의 결실로 얻은 민주주의죠. 그래도 10년전만 해도 명박산성에 가로막혀 물대포 맞고, 백남기 어른도 희생되셨지요. 그땐 경찰이 무섭게 느껴졌었죠.
어제 광화문대로를 막고 태극기 휘날리고 큰 소리 내던 분들은 그런 희생 덕에 자신들이 활개칠 수 있음을 알고 있기는 할까요.
축제와 같은 집회를 즐길 수 있는 건, 문재인 정부이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지금의 정권을 다시 자한당 무리에게 뺏긴다면 이런 평화시위는 불가능해질 거예요. 좋아진 세상을 위해 희생해오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 세상을 다신 놓치지 않도록 내일 또 기운내 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