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둘만 사는데요.
남편이 운동에 빠져 주말이고 휴일이고 없어요.
그 외 시간은 저와 보내는데
공통 관심사가 없다보니 저도 재미가 없고..
이번 주말에도 운동하러 갔다가 마치고 오랜만에 친구들 보러간다는데
저는 뭘 할까 생각해보니 정말 할일이 없네요.
평소에는 일도하고 공부도 하고 할일이 많은데
주말엔 운동다녀오는 남편 기다리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안하는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기분만 상하구요.
저도 따로 취미생활을 만들어야겠죠?
날씨 좋을때 데이트도 하고 영화도 보고싶은데
혼자 할까봐요..
(검찰개혁) 딩크이신 분들 질문있어요
뭐하지 조회수 : 1,238
작성일 : 2019-10-03 18:59:39
IP : 121.145.xxx.1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몇살이세요?
'19.10.3 7:07 PM (112.169.xxx.189)남편은 뭔진 모르겠지만 이미 운동에
빠졌다니
님이 그 운동에 취미를 붙이는 방법이
젤 접근성?이 있겠네요만
저같으면 걍 따로 놀겠어요
물론 사십대 중반 이후라면요2. ...
'19.10.3 7:17 PM (221.149.xxx.193)같은 취미로 같이 즐기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각자 취향이 다르니 어쩔수 없이 저희는 따로 놀아요.
전 혼자 남산도 가고 수영도 다니고 영화도 보고 커피도 밥도 혼자 잘 다니는데 혼자 다니다보니 너무 편해서 간혹 같이 나가면 불편할때가 있어요3. 원글
'19.10.3 7:53 PM (121.145.xxx.183)30후반 40초반이예요 결혼 늦게해서 아직 몇년 안되었구요.
격한 운동이라 같이 하다가 전 하기싫어서 포기했어요4. ㅇㅇ
'19.10.3 8:38 PM (123.215.xxx.57)저도 취미, 성향이 다른데
신혼이라면 서운할수도 있겠지만...
혼자있는 자기 시간을 즐기는것...생각보다 좋아요~
외롭다 생각하지 마시고..서운하다는 마음 담아두지 마세요~
사람은 모두 각자 자기인생 사는거고..
옆에 든든한 친구가 있다고 생각하면 좋겠지요..
저희는 같이 시간맞춰서 여행갈때 이외에는
각자 성향에 맞게살아요
저는 40대중반 넘어가는데 지금은 오히려 편하고 좋네요~
부부사이라도 같이있으면 즐거운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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