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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화문집회는 가족단위가 없는듯

광화문 조회수 : 2,133
작성일 : 2019-10-03 18:49:35
어르신들 엄청 모이셨네요.
나이들수록 고착화되기 쉽고 변화를 받아들이기 힘든 것 같아요.
그나저나 가족단위 참가자가 없다는게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IP : 118.218.xxx.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3 6:50 PM (59.15.xxx.61)

    집에서 눈총받는 어르신들
    갈데가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매일 집회하길...

  • 2. 한 두
    '19.10.3 6:51 PM (223.38.xxx.43)

    가족 본거 같은데 아이들한테 전혀 교육적이 아니예요.

  • 3. 저요
    '19.10.3 6:51 PM (222.237.xxx.100)

    저남편 언니 형부 동생제부 이렇케나갔어요
    괜히 자꾸폄하하려들지마세요

  • 4. ㅇㅇ
    '19.10.3 6:51 PM (220.120.xxx.158)

    여기도 부모님 나갈까 걱정인 분들 있었잖아요
    저도 지역이 멀어 걱정은 덜었지만 노인들 가짜뉴스에 취약해요

  • 5. 언,ㄹ
    '19.10.3 6:51 PM (112.187.xxx.3) - 삭제된댓글

    오늘 거대노인정이라는 실감나는 증언이 많더라구요.

  • 6. ..
    '19.10.3 6:51 PM (222.104.xxx.175)

    각목들고 설치고 마이크로 온갖 욕설이 난무하는데
    절대 아이들 데리고 가면 안돼죠
    유투브보니 너무 살벌했어요

  • 7. ㅡㅡ
    '19.10.3 6:52 PM (110.70.xxx.92)

    외로운 분들은 나들이라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안됐어요

  • 8. 그래서
    '19.10.3 6:52 PM (175.223.xxx.199)

    그래서 광화문집회가 가짜인거죠

    가족단위로는 돈으로 꼬실수가 없거든요

    돈 궁색하고 시간많고
    무지(!!)한
    노인들이나 돈으로 사는거죠

  • 9. 222.237
    '19.10.3 6:52 PM (175.198.xxx.181) - 삭제된댓글

    모지리 가족인가?
    생방으로 봤는데 늙은이들 뿐이던데 가서 기분 좋았을까?

  • 10. ㅋㅋ
    '19.10.3 6:53 PM (121.129.xxx.187)

    노래는 군가

  • 11. 6769
    '19.10.3 6:54 PM (211.179.xxx.129)

    애들이야 설마 데려갔겠어요?
    위험하고 욕설 난무하고 비교육적인데
    폄하라뇨. 자료화면 보고 말하는 거에요.

  • 12. 티브이
    '19.10.3 6:54 PM (203.128.xxx.83) - 삭제된댓글

    인터뷰장면보니 가족단위도 있습디다
    님이 그들을 다 만난것도 아닐텐데 없는듯은 무슨....

  • 13. 소망
    '19.10.3 6:55 PM (223.62.xxx.6)

    저 서대문역에사 외국인들도 봤어요 동남아처럼 보이고요 택극기들고 목에는 퍼런 두건 두르고

  • 14. 소망
    '19.10.3 6:56 PM (223.62.xxx.6)

    가까이서 들었는데 분명히 외국말도 썼어요 뭐지 하면서 ..봤습니다

  • 15. 권력은국민으로부터
    '19.10.3 6:58 PM (58.122.xxx.40)

    대충 분석해보면 노인이 대다수고, 탈북자, 조선족이 심심찮게 섞여 있어요

  • 16.
    '19.10.3 7:00 PM (49.167.xxx.173)

    가족단위로 다녀왔고
    주위 애 데리고 부모가 나온 분들 보였어요

  • 17. 쓸개코
    '19.10.3 7:01 PM (175.194.xxx.139)

    유모차도 있었다던데요.
    어른들은 몰라도 아이들은 데려가면 ;;

  • 18. ...
    '19.10.3 7:01 PM (218.48.xxx.114)

    좋겠어요~ 언니 형부 함께 가셔서요~
    탈북자 중년 여인이 각목들고 설치는것 같더니...
    집회 꼬라지가...
    폭력을 부추키네요~

  • 19. .....
    '19.10.3 7:02 PM (61.78.xxx.65) - 삭제된댓글

    위협적인 분위기.욕설이 난무 하는 곳에 애들을 데리고 간다고요?
    오늘 각목까지 나왔다면서요? 말도 안돼...

  • 20. ㅇㅇㅇ
    '19.10.3 7:02 PM (175.223.xxx.183)

    광화문 근처 동네인데 지역맘카페에 애들 데리고 가신다는 분들 있었어요

  • 21. .....
    '19.10.3 7:04 PM (223.39.xxx.45)

    눼에눼에~~

  • 22. ㅇㅇㅇ
    '19.10.3 7:04 PM (203.251.xxx.119)

    각목들고 설치는 인간 많던데요 태극기부대

  • 23. .
    '19.10.3 7:05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각목들고 설치고
    빤스벗으라는데 애를 데리고 간다구요?

  • 24. ㆍ ㆍ
    '19.10.3 7:06 PM (27.163.xxx.125)

    부부 단위.대학생 자녀 가족.친구들 많던데요?
    뇌피셜로 쓰시지 마시고 직접 와보세요.
    물론 태극기 드신 분들도 많았구요

  • 25. 세상에는
    '19.10.3 7:06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자기자식을 위험에 빠뜨리는 부모들도 많죠

  • 26. ㅇㅇ
    '19.10.3 7:08 P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가족단위로 온분들도 많았고 젊은 애들도 많더군요.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좀 위험해 보여서 너무 어린애 데리고 오는거 비추요.

    아마 청와대 집인 시도한 앞쪽에서는 약간의 충돌이 있었는지 몰라도 참가자들도 뉴스를 보고 알았을 정도로 큰 충돌은 아니었어요.

  • 27. ...
    '19.10.3 7:09 PM (211.196.xxx.87)

    미리털 나고 신의한수를 꾹 참고 보았는데 욕하고 난리를 치는데 무슨 가족단위가 많았다고

    27님은 그러시나요?

    욕하고 각목들고 난리를 치는데 아이들을 어떻게 데리고 나가요???

    옹호할려도 말이 되게 옹호하세요.

  • 28. 아서요
    '19.10.3 7:09 PM (110.70.xxx.103) - 삭제된댓글

    빤스 벗으라고 하면 어쩔라고
    특히 여자애들

  • 29. 그 살벌한곳에
    '19.10.3 7:10 PM (27.117.xxx.152)

    가족들이 감히 갈 리가요?
    특히 어린이들 데리고는 언감생심~~

  • 30. . .
    '19.10.3 7:15 PM (118.235.xxx.210)

    가족단위 많았고 초등학생 여럿 봤어요.
    각목은 뉴스에서나 봤지 실제 집회 현장은 질서있고 평화로웠습니다.

  • 31. 저기
    '19.10.3 7:16 PM (39.7.xxx.233)

    얘들 데리고 갈데가 아닌 걸 본인들도
    알고 있거나
    젊은 자식들이 말리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 32. 이래서
    '19.10.3 7:16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개독이 싫고 자한당이 싫고
    저것들의 끝이 친일이라서 더 싫고

  • 33. ㅋㅋ
    '19.10.3 7:18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저기에 누가 어린 자녀 데리고 가겠어요
    각목들고 설쳐대는 곳인데ㅜㅜ

  • 34. ㅣㅣㅣ
    '19.10.3 7:20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애한테 부끄러운지도 몰라요

  • 35. ㆍ ㆍ
    '19.10.3 7:23 PM (27.163.xxx.125)

    범죄자 옹호하는게 부끄럽죠?

  • 36. 그냥
    '19.10.3 7:31 PM (115.64.xxx.110)

    각양각색 다양한 인간들이 모여산다는걸 받아들이시면 이해 되실텐데요.
    서초동 집회에 참석하신 분들도 더러 알바도 끼어있었겠으나 대부분은 진심으로 참여하신 분들인것처럼 광화문 집회도 같지 않았을까요?
    왜 유난히 서초동 집회 모이셨던 분들은 광화문 집회를 폄하하시려는지 답답하네요.
    이런 연유로 중도자분들이 자꾸 이탈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시고 세상을 좀 넓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 37. ...
    '19.10.3 7:37 PM (122.45.xxx.128)

    그런데 어르신들이 욕을 너무 많이해서.. 아이들 데리고 갈 만한 곳은 아닌듯 해요.. 각목들고, 질서정리하는 경찰들 위협하고.... 민주주의를 지킨다는 팻말을 들고 할일은 아닌듯요

  • 38. ...
    '19.10.3 7:40 PM (122.45.xxx.128)

    미 성조기는 또 왜그리들 흔들어대시는지...
    그나마 욱일기가 없는건 다행인듯요

  • 39. ㅣㅣㅣ
    '19.10.3 8:10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개독 자한당 일본
    저것들은 대한민국의
    영원한 방사능 뫼비우스의 띠죠
    저도 중도인데 저들이 저럴수록 조국지지가 맞고 확고해지네요

  • 40. 아나이스
    '19.10.3 8:28 PM (218.148.xxx.245) - 삭제된댓글

    19.10.3 6:51 PM (222.237.xxx.100)

    저남편 언니 형부 동생제부 이렇케나갔어요
    괜히 자꾸폄하하려들지마세요


    님네같은 노인들이 모여서 나갔다고요. 가족단위는 부모자식 같이 가는 걸 말하는 거고요.

  • 41. ㄱㄴㅂ
    '19.10.3 9:00 PM (124.50.xxx.61)

    서초동 가족단위 정말 많이 봤어요. 유모차 끌고온 젊은 부부들도 많았구요

  • 42.
    '19.10.4 3:50 AM (61.80.xxx.55)

    다 늙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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