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 광화문 집회 왔습니다.
여기 | 조회수 : 278
작성일 : 2019-10-03 17:03:09
전 누구의 편도 아니고 그저 제가 정의라고 생각하는 편에 섭니다.
대학시절 6.10 항쟁때 이대부터 아현 고가를 지나 수많은 학생들이
서울시청앞까지 걸어서 왔던 생각이 나네요.
박근혜.최순실 때문에 광화문에서 촛불집회 왔던 기억도 나구요.
지금은 조국 구속, 문재인 퇴진을 외치러 왔네요.
지금과 같이 나라를 분열시키고 범죄혐의가 짙은 법무부장관을
받아들일 수 없어요. 좌라고 늘 정의로운게 아니란걸 알았네요.
여기 모이신 분들 대다수가 나이든 분들이신거 사실이예요.
좌파지지자들은 그분들을 무시하고 폄훼하지만 대한민국이 이만큼
살 수있기까지 그분들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그분들이 이 나라를 가꿔온 진정한 주인들인지도 모릅니다.
저는 누구 편도 아니기에 몰려다니지않고 독립군처럼 혼자 다니지만
불의에 동의할 수 없고 정의의 길을 찾아가려고 할겁니다.
아직은 목소리도 여러 갈레고 뜻이 모두 같진 한지만
조국 구속과 문재인 퇴진 그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네요.
혼자지만 열심히 외치고 가렵니다.
IP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스 패스) 광화문 집회 왔어요,원글 첨부
여기로 조회수 : 480
작성일 : 2019-10-03 17:08:32
IP : 121.131.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쓸개코
'19.10.3 5:09 PM (175.194.xxx.139)6.10항쟁을 얘기하면서 좌파지지자 라니????
2. 그러게요
'19.10.3 5:13 PM (121.131.xxx.28)차라리 솔직한 게 낫지 빙빙 돌려 말하네요.
3. 아는 거 다 나옴
'19.10.3 5:15 PM (175.223.xxx.63)몸만 방구석에 있지 아는 거 총동원해 디 나옴 ㅋㅋ
4. ㅇㅇ
'19.10.3 5:16 PM (116.121.xxx.18)냅두세요
멀쩡한 사람도 정신이 헤까닥 돌아서
바람도 피고 공금횡령도 하고 도둑질도 하잖아요
혼자 다닌다면서
응원 받고 싶으면 일베나 자한당 게시판에 글 쓸 것이지
82에는 왜 저런 글을 써요?
그러니 알바 소리 듣지5. ㅇㅇ
'19.10.3 5:17 PM (116.121.xxx.18)지금 jtbc정치부회의에서 그러네요
오늘 일반시민도 있겠지만
자한당
개신교 주최 집회라
뭐라뭐라 하네요 ㅋ6. 섬백리
'19.10.3 5:19 PM (220.81.xxx.252) - 삭제된댓글혼자 다닐때 82깃발을 추천해주자구요. 외롭지 않게
눈에 확 띄게.ㅋㅋㅋ7. 아니왜
'19.10.3 5:36 PM (211.218.xxx.241)서초동가는건 괜찮고 광화문가는건
패흐패쓰예요?
여긴자유게시판8. 6769
'19.10.3 5:42 PM (211.179.xxx.129)다 좋은데
누구편도 아니라는 거 너무 웃겨요.
나는 자한당 지지자다. 개독이다.
왜 말을 못하나요.
뭐 부끄럽긴 하나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