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대통령한테 하고 싶은 말..

ㅇㅇ 조회수 : 920
작성일 : 2019-10-03 16:41:23
사태 진정되면

전국의 초중고에 CCTV 설치 의무화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각 교실, 복도, 교무실 내부, 운동장 등.

교사 갑질/폭력/폭력적 체벌/막말, 학교 폭력 대비에 아주 좋은 방지책, 증거자료가 되잖아요.

물론 음성 녹음이 안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CCTV 덕분에 교사들의 노골적 갑질, 폭력, 폭력적 체벌, 학생들간의 폭력은 적어도 방지에 도움이 되니깐요.

우리나라 학생들 너무 불쌍합니다.
그저 공부 기계, 따까리..

좋은 교사분들도 있지만..
많은 교사들 너무 폭력적이고 감정적이에요..
학생 몸 함부로 손대고, 함부로 만지고(성추행 그 의미가 아니라, 머리라든지 머리카락 함부로 만지는거)

미국, 캐나다는 학생의 자유와 개성을 존중하고 인권을 존중해서
심지어 파란색으로 염색해도 아무 말 안한다는데

한국의 교사들한테 영어권, 유럽권 공립학교 인권 수준을 바라지도 않고
최소한 시늉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파란색으로 염색 허용해라 이뜻은 아닙니다.
학생의 기본권, 인권 수호를 위해
CCTV는 꼭 의무화 돼야 합니다.


게다가 한국의 사립학교는 도살장이자 아동학대 장이죠.
특히 2000년대 학생인권조례 도입 되기 전...

서구의 사립학교도 기본적으로 공립보다는 보수적이고 규제가 있다지만
한국처럼 대놓고 체벌, 폭력에 인권침해인 머리 강제로 짧게 자르거나 단발머리로 하게 하고
이런 미친짓은 안합니다.

학교 교사들 보면, 애들만 상대하니 생각하고 말하는게 자기가 마치 학생 선배인거마냥 대하는데
서로간의 수평적인 상호존중 문화가 형성됐으면 해요.

교사들은,, 애들만 상대하니 자기도 학생인듯 행동하고 말하는데.
저런거 보면 직업병이라는게 진짜 있다 싶더라구요.

학교에서 애들만 상대하니, 말하고 생각하는 수준까지 10대 수준같아요.. 딱 10대 수준에 머물러있죠.
학교 현장 보면 한국의 교사들이 얼마나 인권의식 없고 범법행위에 무능한지.. 새삼 놀랄것도 없죠

학교가 아니라 군사학교죠.
교사들은 학생을 쫄병대하듯 하잖아요.
IP : 115.41.xxx.8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3 4:42 PM (59.5.xxx.150)

    무슨 불쾌한일 이라도?

  • 2. 코국
    '19.10.3 4:43 PM (175.213.xxx.218) - 삭제된댓글

    조국사태만으로도 바빠서..못할껄요...

    미사일날라와도 논평하나 안내잖아요.

  • 3. 지금
    '19.10.3 4:44 P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조국을 어떻게하지 머리 아프실것 같아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 4. 위에 벌레
    '19.10.3 4:44 PM (109.75.xxx.44)

    공부해라.
    https://youtu.be/2qs3fFwtZnI

  • 5. 중국
    '19.10.3 4:45 PM (117.123.xxx.155)

    왕따 막겠다며 교실 CCTV… 중국 소황제들 "감옥이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2412299#home

    고성능 카메라, 표정은 물론 책 제목까지 판별
    폭행 사고 등 발생 시 원인·경위 파악 용이
    한 자녀 귀하게 여기는 '소황제' 심리도 깔려
    영상 유출 등 문제점도…"인격 형성 악영향"

    중국 내에서도 CCTV 감시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다.
    슝빙치(熊丙奇) 중국 21세기교육연구원 부원장은 “어릴 때부터 감시받은 아이들은 ‘착한 아이’를 연기하고 내면을 숨기는 등 인격 형성에 있어 악영향이 염려된다”며 “카메라 설치를 신중히 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 6. 또 교사
    '19.10.3 4:46 PM (223.62.xxx.85)

    얘기인가요?

    정말 틈새를 잘 보고 글 쓰시네요?

  • 7. ㅡㅡㅡㅡ
    '19.10.3 4:49 PM (211.231.xxx.126)

    출산율정책으로
    아동수당10만원씩 주는대신
    믿을만한 보육시설
    미세먼지 대책으로
    교실에 공기청정기 좀 놔달라
    그렇게 청원해도
    해주던가요
    북한만 신경썼지

  • 8. ..
    '19.10.3 4:49 PM (115.41.xxx.89)

    작금의 교사들을 보면 CCTV는 꼭 의무화 해야 됩니다.

    교사들부터 학교폭력 저지르는데 누가 누굴 가르치고 지도를 해요?
    본인들 인성도 일반직 공무원, 직장인이랑 별반 다를바 없거나 더 저질인데.

    되려 애들앞에서 망신이나 안주면 다행이고 방조 방관이나 안하면 다행.

  • 9. ㅇㅇ
    '19.10.3 4:50 PM (115.41.xxx.89)

    위엣님 교실에 공기청정기보다는
    CCTV가 우선이에요..

    학창시절 겪어 보셨잖아요.. 본인의 아들딸, 본인의 조카들 학창시절 보면 무슨 뜻인지 알겁니다.

  • 10. 천도복숭아
    '19.10.3 4:52 PM (124.50.xxx.106) - 삭제된댓글

    위에 교실에 공청기 다 있다
    가봐라

  • 11. ....
    '19.10.3 4:57 PM (117.123.xxx.155)

    중국 초·중·고교 교실에서는 CCTV 감시가 일상이 되고 있다. 중국 교육당국은 학생들의 안전 문제와 폭력, 따돌림의 대책으로 CCTV로 교내 전체를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실에서 학생 간 문제가 발생할 때 시시비비를 가리기 쉽다는 게 가장 큰 이유다. 문제가 일어났을 당시 녹화 영상을 보면 원인과 경위가 일목요연하게 드러난다는 것이다. CCTV를 설치한 학교 측과 학부모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산시성의 한 공립 중학교 교감은 “지금까진 학부모들이 교사를 신뢰했지만 지금은 ‘카메라’를 믿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116592
    미국에서도 교사들의 폭행 혹은 학생 간의 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오래전부터 CCTV 설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많은 초·중등학교에서 고등교육기관까지 총기 사건 등과 같은 유사한 흉악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CCTV를 설치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경우 학교 출입문, 식당, 운동장, 그리고 학교 복도 등과 같은 곳에 설치할 뿐 아직 교실 내에 설치는 대중화돼 있지 않다.

  • 12. 매일
    '19.10.3 6:05 PM (125.134.xxx.205)

    글 올리는 그분인데요?
    교사한테 뭔 원한이 있어 저런지 ㅠㅠ
    여기더 이런 글 쓸 있으면
    교육청에다 신고 하랬는데
    대통령이 법무부장관이
    무슨 일을 하는줄 모르는 분이네요
    요즘 인권때문에
    함부로 CCTV 못 설치하는데
    뉴스도 전혀 안보는듯
    체벌하면 교사는 학교 그만 끝인데
    아직도 체벌 교사가 있다고 하질 안나
    답답한 외국인인가?
    좀 한심해요.
    저도 지방 도시에 살지만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체벌 절대 못해요.

  • 13. 내일도
    '19.10.3 6:16 PM (125.134.xxx.205)

    계속 올리겠네요.
    한심하게 다신 이런 글 올리지 마세요
    조국장관이 해주길 바라다가
    이젠 문프까지 거론하네요.
    대통령이 개인 문제 해결사가 아닙니다.
    해결 방법을 알려줘도
    실천 못하고
    한심하게 매일
    같은 글 올리지 마세요
    혹시 집에서 CCTV 장사하세요?
    꼭 그것을 많이 팔아야하나구요?
    아무 곳이나 설치 못해요.
    내일도 이런 글 올린다에 500원 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7667 이 정도 양이 술을 적게 마신걸까요? 18 햇살 2019/11/15 1,967
1007666 도움) 북어포에 냉동실냄새 1 북어 2019/11/15 693
1007665 썸바디 2 보시는 분? 15 ㅇㅇ 2019/11/15 3,976
1007664 고구마빼대기 4 고구마 2019/11/15 2,079
1007663 미씨usa를 좌파라고 하는데... 11 양파 2019/11/15 2,103
1007662 스마트폰 문제- 중고생대학생 선배부모님 답변 부탁드려요!! 3 hj 2019/11/15 834
1007661 논술시험 볼때 아이 혼자 보내시나요? 15 가을 2019/11/15 1,874
1007660 스쿼트 하기전에 꼭 스트레칭 해야하나요?도움절실ㅠ 2 생초보 2019/11/15 1,008
1007659 경희치대 vs 인하의대 어디가 나을까요? 10 대학 2019/11/15 4,178
1007658 이대랑 성대 동일과 어디 가면 나을까요 26 ... 2019/11/15 4,916
1007657 뭘 막 먹고싶은데 5 뎁.. 2019/11/15 1,185
1007656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일반 영화 보신분? 2 .... 2019/11/15 296
1007655 운전시 발에 쥐가 날때 어느병원? 1 .. 2019/11/15 1,087
1007654 북미서 흥행 신화, 패러디 열풍도..'기생충' 또 다른 신드롬 1 뉴스 2019/11/15 1,325
1007653 일안하다 일하면 살빠지겠죠? 4 ㅣㅣㅣㅣ 2019/11/15 1,139
1007652 애기때문에 바쁜 건 아는데 이 서운함은 어쩔 수가 없네요 ㅎ 15 phss12.. 2019/11/15 4,574
1007651 천정명 몰라보겠어요 15 레드 2019/11/15 12,294
1007650 미국드라마 how i met your mother 2 미드 2019/11/15 1,322
1007649 내일 건대논술 보러가는데 12 수험생맘 2019/11/15 2,063
1007648 흥식이아부지가 아니고 제시카아부지? 11 그럼 2019/11/15 4,860
1007647 긴 라쿤털 조끼. 잘 입어질까요? (고민 좀 해결해주세요~) 7 백만년째고민.. 2019/11/15 1,015
1007646 유승준 과 F4 비자 6 유승준 2019/11/15 2,113
1007645 그래도 늘그막에는 자녀가 의지가 9 ㅇㅇ 2019/11/15 3,545
1007644 서울대가 맘먹는다고 갈수 있는곳은 아니죠? 11 부모 2019/11/15 3,164
1007643 생수 인터넷으로 시켜도 되나요~? 6 ... 2019/11/15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