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이 커도 잘때가 제일 이쁘네요..

...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19-10-03 15:39:19
중3 아들네미 사춘기의 끝마무리라 그닥 힘들게는 안하는데도

덩치도 커지고 변성기라 목소리도 걸걸해지니

조금만 짜증내도 막 기가 빨려요.

요즘 시험기간인데 공부야 대충하는거 아는데 어찌나

유난에 생색을 내는지...

너무 지치게하길래 그냥 푹자라고.. 자고 일어나 공부하자고

좋은말로 다독이니 그런건 얼마나 찰떡같이 잘듣는지

그럴까? 이러고 자네요...

근데 요녀석이 자니 집이 너무 평화로워요...ㅠ.ㅠ

항상 예민하고 시끄럽던 집안이 고요하니 행복하네요

자는모습도 오늘 하루 본중에 제일 이뻐요...ㅠ.ㅠ

아기때만 잘때가 이쁜줄 알았는데

커서도 잘때가 제일 이쁠줄 몰랐네요..

아이가 왜 만날 엄마는 푹 자라고 하냐고...

딴집은 공부하라고 난리라며 울 엄마 최고라고하는데

니가 내맘을 아냐싶어요..ㅠ.ㅠ
IP : 112.153.xxx.1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9.10.3 3:40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공부야 하나안하나 똑같으니
    그냥 한참 푹자고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와우.. 어머님 현명하십니다. ^^

  • 2. ..
    '19.10.3 3:45 PM (121.153.xxx.76)

    맞아요 군대 휴가나온 말없는 아들놈도 자는거 보니
    정말 사랑스럽네요

  • 3. 건강
    '19.10.3 3:46 PM (165.246.xxx.37)

    잘때는 아기 같아요
    소리 안나게 살짝 찍어서
    혼자 봅니다

  • 4. 맞아요
    '19.10.3 3:51 PM (222.234.xxx.222)

    잘 때 보면 아기 같고 아기때 얼굴도 보여요.
    중1 아들 아직도 아침에 뽀뽀로 깨워요ㅎ
    사춘기 오면 끝이겠죠?ㅜ

  • 5. ㅁㅁ
    '19.10.3 3:54 PM (121.155.xxx.30)

    자는얼굴 살며시 가서 들여다보면
    새근새근~ 예뻐요 ㅎ
    뽀뽀 해주고 싶은데 깰까봐 꾹 참아요 ㅎ
    올 대학간 아들... ;;;

  • 6. 저도요
    '19.10.3 4:08 PM (123.213.xxx.83)

    자는 얼굴이 얼마나 이뿐지
    애한테 속상했던 맘도 풀리고 그러더라구요^^

  • 7. 유한존재
    '19.10.3 4:19 PM (203.100.xxx.248)

    이런 일상글 보니 급 힐링이 되네요..^^

    네 애들은 잘때 천사죠 중3이 돼도 그렇군요 ㅎㅎ
    저희 큰애는 고작 10살이에요

  • 8. 그게
    '19.10.3 4:20 PM (165.246.xxx.37)

    큰아들(고3)은 자는거보면
    예쁘고 안스럽고 미안하고
    왜그런지..너무 FM으로 키웠나봐요
    작은녀석(중2)은
    자는 모습도 자유롭게 자서 귀엽고..

  • 9. wii
    '19.10.3 4:28 P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등치만 크지 아직 애기티가 나잖아요.

  • 10. ^^
    '19.10.5 7:22 PM (58.146.xxx.250)

    아드님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8469 여상규 욕설 실검 한 번 가시져ㅋㅋㅋ 12 ㄴㄴ 2019/10/07 1,699
988468 여상규 미쳤네요.. 76 조국수호검찰.. 2019/10/07 11,981
988467 파우더팩트 추천해주세요 1 ㅇㅇ 2019/10/07 1,357
988466 박주민의원 "지검장님" 하며 버럭 15 송삼현윤석열.. 2019/10/07 3,763
988465 이 시국에 죄송이라니요? 9 qq 2019/10/07 908
988464 모든 공무원은 17일에 월급받나요?? 5 ㅇㅇ 2019/10/07 2,384
988463 이사날 아이들은 어디에 있는게 좋을까요? 12 ... 2019/10/07 1,557
988462 여상규 욕설 듣고왔네요 17 아놔 2019/10/07 2,032
988461 검색어 여상규욕설 2 검색어 2019/10/07 861
988460 검찰, '뇌물 혐의' 원유철에 징역 8년 구형.."범행.. 8 역시자한당이.. 2019/10/07 1,059
988459 저는 윤석열 총장을 믿습니다.. 19 판다 2019/10/07 1,109
988458 투표를 왜 그렇게하죠 34 투표 2019/10/07 1,324
988457 해운대에 집있다. 6 ㅋㅋ 2019/10/07 1,804
988456 비타민d 복용후 확실히 효과 보신 분 계세요? 6 먹어말어 2019/10/07 3,432
988455 법사위 ˝조국 수사 흘리나˝…검찰 ˝유출금지 각서 받아˝ 10 세우실 2019/10/07 1,511
988454 유방암 통증 심한가요? 11 ㅇㅇ 2019/10/07 4,714
988453 패스),허리수술 함부로 하는거 아닌데 4 무플 2019/10/07 924
988452 어느 큰스님의 촌철살인 36 코어 2019/10/07 8,711
988451 아이폰 문자 메시지 국가번호가 떠요 아이폰 2019/10/07 4,524
988450 대통령, 조국장관 욕하는거 뭐라하지 않아요. 8 옆구리박 2019/10/07 940
988449 여상규 욕설파문~ 웃기고 앉았네 ㅂㅅ 같은게 37 좀전에 생중.. 2019/10/07 3,907
988448 여상규 욕설 들으셨어요? 23 아이보리플라.. 2019/10/07 3,225
988447 조장관 동생이 넘어져서 허리수술 받는 다네요. 28 .. 2019/10/07 3,051
988446 [패스]조국 장관 힘내세요 30 .. 2019/10/07 610
988445 집회에 대한 나의 의견 9 여러분~~ 2019/10/07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