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aw.snu.ac.kr/bbs/board.php?bo_table=academic_event&wr_id=169
공익인권법센터 인턴모집
공익인권법센터는 다음과 같이 인턴을 모집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응모를 바랍니다.
모집인원: 약간명
지원자격: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입학 예정생#&44; 서울 법대 대학원생(다음 학기 등록 여부 무관) 또는 학부생.
근무기간: 2009년 2월 - 8월
근무내용: 난민 및 무국적자 관련 자료 수집 및 정리#&44; 난민 세미나 준비 등.
보수: 활동 실비 외 별도의 보수는 없습니다.
근무시간: 정해진 시간은 없이 편리한대로. 주당 6-8 시간 정도의 업무 예상.
모집기간: 2009년 2월 2일(월)까지 도착분.
지원방법: 첨부 이력서를 작성하여 서울법대 정인섭 교수에게 이메일(chungis@snu.ac.kr) 송부.
발표: 2월 5일까지 서울법대 공익인권법센터 게시판에 공지. 선정된 분에게는 개별통보.
기타: 활동 종료후 인턴수료증명서 발급. 관련 문의는 위 정인섭 교수에게 이메일로 하세요.
2009.1.23
공익인권법센터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22...
조씨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인 2009년 5월1일부터 15일까지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 활동을 하고 증명서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를 둘러싸고 갖은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인권법센터가 2006년부터 발급한 인턴 현황 명단에 조씨가 없는 데다 인턴 활동 기간이 유학생 필수 스펙인 AP시험 기간과도 겹친다는 게 의혹의 골자다.
조씨는 이런 의혹에 대해 인턴 신청 과정부터 차분히 설명했다. “당시 유학이 목표인 친구들은 비교과 활동을 많이 해야 해서 서로 인턴 자리를 구해와 공유했다”는 그는 “서울대 인턴은 당시 인터넷에서 공고를 보고 내가 직접 전화를 걸어 지원했다”고 말했다. 인턴증명서 또한 조씨가 대표로 받아서 유학반 친구들에게 나눠줬다면서 “당시 담당자가 누구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내게 인턴증명서를 발급해준 분은 분명히 기억할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