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형준은 저렇게 사실 아닌 걸 사실이라고 반박하고 떠들어 놓았으니
1. ....
'19.10.3 6:44 AM (24.36.xxx.253)저도 오늘 이거 보다가 박형준 때문에 열받아서 ㅠㅠㅠ
저런 사람이 교수로 일할 수 있다는게 슬픈 현실인데
이런 사람들이 이런 대접을 받을 수 있는건
이 사람들을 기용하는 사람들도 같은 부류이고
그들이 이 사회를 장악하고 있으니 창피한 줄 모르고
저리 말이 안되는 소리를 자신있게 하는거죠
기득권을 위해서...
우리를 할 일은 지속적으로 아니라고 외치고 반박하고
저들도 서민과 똑 같은 법을 적용받게 해야합니다2. ..
'19.10.3 7:03 AM (222.104.xxx.175)긴급토론은 유시민이사장님과 김종민의원이
이기셨어요
주호영이나 박형준이나 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말도 안되는 가짜뉴스 가지고 빡빡 우기고 앉아있더만요3. 유시민
'19.10.3 7:21 AM (94.214.xxx.153)자기 진영의 가설 떠드는 자리 아니었나요?
4. 팩트체크를
'19.10.3 7:44 AM (218.154.xxx.188)해서 박형준이 얼마나 거짓말했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파헤치면 좋겠어요.5. 같은걸보고도
'19.10.3 8:05 AM (175.223.xxx.165) - 삭제된댓글생각이 이렇게 다를 수 있음에 놀랍니다.
박형준, 주호영이 굉장히 차분한 논조로 지식을 동반해서
토론하는 자세가 멋져 보였는데요.
일단 유시민은 이런 토론 보다는 알쓸신잡 정도의 예능에
어울리는 얕은 지식이구나를 느꼈구요.
하지만 의외의 인물은 김종민이었어요.
청문회에서 보여지던 모습과는 다르게 진중하게 토론에
임하는 모습이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지만
괜찮게 보였습니다.
국민들이 이렇게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연일 소모하는
모습에 안철수 예언이 또 떠오르네요.6. 175.223
'19.10.3 8:10 AM (218.154.xxx.188)박형준의 거짓말을 진짜 모르세요?
7. ㅋㅋㅋ
'19.10.3 8:39 AM (39.7.xxx.109)내말이 같은걸 보고도 생각이 이렇게 달라
차분한 논조속에 뭐가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말달리자~~8. ㅎ
'19.10.3 9:26 AM (175.137.xxx.40)같은걸보고도 생각이 이렇게 다르죠.
박형준 차분한 어조로 가짜뉴스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유체이탈 화법으로 말하는게 저사람의 뇌에는 무엇이 들었는지 급 궁금해지더군요9. 유시민이
'19.10.3 9:47 AM (115.161.xxx.43)뭘 이겨요? 그거 본 사람들 다 예전의 유시민이 아니라고 하던데 상대방에게는 추측하지말라고 난리치면서 지기는 계속 소설을 얘기하는데 어이가 없던데옹
10. ..
'19.10.3 10:33 AM (110.70.xxx.179) - 삭제된댓글박형준, 주호영 측은 팩트를 기반으로 일목요연하게 주장을 펼쳤고, 확실치 않은 것은
"의혹은 검찰수사에서 사실이 밝혀지겠지만.."이란 단서를 달고 얘기했어요.
오히려 유시민이 가설이라며.. 편드는 느낌이 강한, 한 수 아래 토론 방법을 취했죠.
알릴레오에서 증거보전을 위해 PC를 빼돌렸다는 본인 생각을 진실인양 퍼트리는 게 진정한 가짜뉴스입니다.
얕은 지식으로 요즘 공지영과 더불어 너무 나대는 게 보기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