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장스탠드 단스탠드 써봤는데 불빛이 세고 그림자가 지는 것들이었어요. 원래 이런가보다 하고 살아왔는데 생각해보니 호텔 스탠드 들은 침대 사이드 테이블에 있는 작은것이나 소파쪽에 있는 장스탠드나 어느것할것없이 적당히 환하면서 쨍하지않고 그림자도 없이 불이 부드럽게 펴져서 참 편안했어요. 책읽기도 좋고 켜놓고 조용히 있기도 좋게요. 이런스탠드를 구입하려면 어떤 점에 주안점을 두어 찾아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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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편안하게 퍼지는 스탠드는어떤건가요?
... 조회수 : 1,100
작성일 : 2019-10-03 03:53:25
IP : 1.209.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불면의밤
'19.10.3 4:26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제가 스탠드와 베개에 많이 예민해요
베개는 베다 안베다 하는 걸로 포기했는데
스탠드는 포기가 안되더라구요
워낙 잠을 못자 책을 읽던 스마트폰을 하던
머리맡 스탠드는 필수라서 10년쯤 전에 거금
십오만원 투척해서 이름도 모를 막대기같은 스탠드를 하나 사서 작년까지 잘 썼어요
그런데 안에서 선이 끊어졌는지 아예 불도 안들어오고 as도 안되고 해서 저렴한거 두어개 사봤는데 머리맡에 열도 장난아니고 무엇보다 눈의 피로도가 극심해요
그래서 지난 생일날 남편한테서 받은 스탠드가 라문 머시기인데 좋네요.
밤중에 책 반권은 읽어내는지라 열일하고 있어요.2. 전등
'19.10.3 4:50 AM (222.112.xxx.140)전구를 여러 종류 사서 바꿔보세요
3. ....
'19.10.3 5:17 AM (218.152.xxx.154)필립스 전문매장가서 님에게 맞는 색온도를
찾아보세요4. ㅇㅇ
'19.10.3 6:31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전등갓이 넉넉하게 커서 빛이 직접 보이지 않고 너무 밝지 않은 걸로 여러개요.
백열등이 저는 제일 좋고 흰색 보다는 노란 색이 편해요.5. ...
'19.10.13 4:43 PM (175.125.xxx.16)스탠드문제보다 전구 문제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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