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화장하는거 많이 보는데요
뷰러할때보면 섀도우나 아이라인까지 다 하고 뷰러로 꾹꾹꾹 찝어 올려도
라인이나 화장이 하나도 안지워지던데..
전 그러면 스티커 판박이처럼 뷰러에 라인이 고대로 찍혀서 눈에 그렸던 라인이 똑딱 지워져 버려서요.
젤펜슬로 그려서 그런걸까요?
아님 건성이라 화장을 촉촉해서 밀착력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물론 생얼일때 뷰러 부터 하고 화장을 하면 지워지는 문제는 없지만
제가 눈썹이 짧진 않은데 얇은편이라
쌩눈썹일때 뷰러질을 하면 자꾸 꺾이고 이쁘게 안되고 뷰러한뒤에 마스카라 칠하면 꼭 눈두덩이에 찍혀서..
살짝 마스카라 픽서를 발라서 두껍게 해준뒤에
뷰러를 해야 눈썹에 힘이 생겨서 뷰러를 해도 이쁘게 잘되고 이미 검은색 픽서를 발라둬서
마스카라를 바를때도 끝에만 살짞 바르면 되서 눈두덩이에 뭍히지도 않길래
화장 지워지고 마스카라가 눈두덩이에 찍히는게 싫어서 뷰러를 안하고 마는데..
요즘따라 왜이렇게 뷰러가 땡기는지..
다른분들은 뷰러는 화장 어느단계에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