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호 목사 :
기독교라고 하는 것이 특별히 유난히 더 배타성을 강조하는 데입니다.
왜냐하면 원죄교리가 있고 기독교 유일신이라고 하는 개념이 있고 또 예수만이 구원이라고하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결코 정체성을 강조하는 거기에서 다른것과 타협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렇게 어릴 때부터 세뇌를 당하고 또는 세뇌가 아니라 믿음을 가지고 그렇게 큰다고 하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편협될 수 밖에 없고 하나밖에 모르는 바보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러면 그런 사람들이 이 세상에 많아지면 역시 이 세상은 평화할 수가 없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