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돼 2심에서 당선무효형이 선고된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사실상 '구명'의 성격을 가진 행사였다.
토론회의 발제자로 나선 류석준 영산대 법학과 교수는 발제문에서 지난 달 6일 수원고법에서 선고된 이 지사의 판결문을 반박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용민 시사평론가는 "2심 판결이 3심에서도 확정되면 TV토론회는 후보자들의 무덤이 될 것"이라며 "긴장된 가운데서 자기를 방어하고 홍보해야 하는 특수한 상황에서 한 발언에 다 법적 잣대를 들이댄다면 선거민주주의가 훼손된다"고 지적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001114323065
지금 이런거나 할때냐? 정신 좀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