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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은 역사에 남을사람

초기딴지일보구독자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19-10-01 07:14:29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그냥 태어나 자기가 뭘하고 싶은지도 모르고 그냥 남들이 괜찮다고 한 삶을 선택하고 살아간다. 나도 그렇게 사는 사람중 한사람임을 밝혀둔다.

하지만 소수의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픈걸 그냥 하면서 산다. 그게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그런 삶을 사는 사람중에 제일 부러운 사람이 김어준이다. 이 사람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앞이든 세계제일 부자라는 로스차일드 패밀리앞에서도 절대 안꿀릴거 같다. 왜냐하면 그의 이상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그가 거창한 이상을 가져서가 닥친 상황에 대해서 이건 아니다 맞다하는 통찰력이 있는데 그 선택이 많은 사람들이 가면 좋은 방향으로 해버린다. 그에게 돈과 권력의 유혹은 그저 시덥잖게 느껴지는거 같다.

난 2000년대초 딴지일보를 초기부터 구독했다. 처음엔 이런 병맛정서가 그러면서 보다가 웬지 빠져들었다. 너무나 신선하고 발랄하고, 특히 노대통령과 유시민작가와 인터뷰는 정말 몇번을 읽었는지 모른다. 놀랍게도 강산이 두번 바뀔정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그는 그때와 전혀 다르지 않게 신선하다. 그는 우리가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하고픈대로 하고 살아도 괜찮다고. 그런데 그가 하고픈대로 따라했더니 세상을 바꾸는 일이 되어버렸다. 역사가 그를 기억할것이다.


IP : 217.225.xxx.4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0.1 7:18 AM (223.62.xxx.56)

    아침에 제일 먼저 읽은 글 ~저 또한 동감이라 너무 좋네요
    감사해요 다시 한번 의지 불끈 입니다

  • 2. 제 마음속
    '19.10.1 7:18 AM (1.233.xxx.53) - 삭제된댓글

    뭘해도 까방권 주는 사람이에요. 이명박 박근혜 연달아 되고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고 할 힘도 없을때 희망의 불씨를 지펴준 사람..
    진짜 고마운 사람이에요.

  • 3. ...
    '19.10.1 7:20 AM (125.186.xxx.159) - 삭제된댓글

    ㅎㅎㅎ

  • 4. 111
    '19.10.1 7:27 AM (14.40.xxx.77)

    김어준을 보면 애를 어찌 키워야 할 지 정답이 있어요

  • 5. 행운녀
    '19.10.1 7:32 AM (116.40.xxx.79)

    김어준 처음 본 게 검은 넥타이 메고 두 손을 주머니에 찌르고
    '저는 이명박 대통령이 싫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던 거
    그때가 이명박 서슬 퍼렇던 때였죠.
    그게 ㅁ무슨 팟캐스트 앞부분이었는데(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요..기억나시는 분?)
    나꼼수 때 제 주변에 정치에 관심 없거나 보수였던 사람들이 깨시민으로 바뀌었죠.
    박근혜 탄핵 국면, 또 지금 고맙죠.
    언젠가 뉴스공장에서 다른 뉴스도 중요하지만
    조국사태의 결론이 방향이 앞으로 백년의 방향성을 바꾼다고 하길래
    총수가 역사를 바라보는 안목이 예리하구나 싶었어요.
    앞뒤맥락 자르고 한 부분 말 오려서 김총수 공격하는 사람들 그러지 마세요.

    오늘도 모두 화이팅해요~~~

  • 6. ...
    '19.10.1 7:37 A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어준이가 우리편인게 얼마나 다행인지ㅎ
    앞으로도 수없이 갈라치기 공격이 들어올텐데
    이또한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 7. ㄴ그게
    '19.10.1 7:37 AM (174.53.xxx.5)

    한겨레에서 했던 뉴욕 타임스 였죠.
    팟캐스트 아니고 유툽 방송이요.

    총수가 최고야~

  • 8. 행운녀
    '19.10.1 7:56 AM (116.40.xxx.79)

    아 뉴욕 타임스네요.
    땡큐요^^

  • 9. 오늘
    '19.10.1 7:56 AM (175.214.xxx.205)

    김어준생각도. 넘좋았어요

  • 10. ii
    '19.10.1 8:00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윤도현 라디오 나올 때 부터 상큼발랄했죠

  • 11. ...
    '19.10.1 8:06 AM (223.62.xxx.40)

    노무현 우려먹고 벗겨먹자 끝까지
    라는 어록 남기신 그 분

  • 12. 정치
    '19.10.1 8:08 AM (1.229.xxx.105)

    관심은 김어준으로부터 받았어요. 모르고 무심히 지날일들이였죠. 그럼 나에게는 스승쯤!

  • 13. 반가워요
    '19.10.1 8:22 AM (112.152.xxx.131)

    저도 거의 초기부터 어주니 좋아했어요,
    책상이고 뭐고 다 좀 삐딱하게 배치했다는 그 사옥이 궁금했고,,보진 못했지만
    암튼 너무나 신선하고 발랄한 인간이 나타났구나 생각했죠,,행복하게도 그는
    그것에서 이탈하지 않고 쭉 그 노선으로 자기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고맙고 그래요,
    김어준,,,,,,,,,,,,,대한민국 역사에 꼭 기억될 "잡놈" 이죠 ㅎㅎㅎㅎ 그의 표현입니다.
    세상에 잡놈이란 단어를 그렇게 이쁘게 표현해버리는 인간은 그가 유일무이할겁니다.
    암튼 김어준~~~~~~~~~~~~~~흥해랏!!~

  • 14. ㅇㅇㅇ
    '19.10.1 8:23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오글거려요
    조국대전에서 큰일한건 맞지만
    이성적인 사람들 반감갖게하기에
    충분한 글이니 지양해 주심이.

  • 15.
    '19.10.1 8:24 AM (112.169.xxx.135) - 삭제된댓글

    도를 넘은 찬양글은 지양합시다.
    오글거림이 도가 지나쳐서 알바글로 오해받을 수 있어요.

  • 16. ..
    '19.10.1 9:04 AM (106.102.xxx.73)

    허구헌날 김어준 까던이가 아니꼽고 약오르겠죠.
    김어준 쓸데없이 비난 하는글에 지양해달라고 댓글좀 달아보세요.
    지금 뭐가 중요한가요?

    ㅇㅇㅇ
    '19.10.1 8:23 AM (106.246.xxx.212)
    이런 글 오글거려요
    조국대전에서 큰일한건 맞지만
    이성적인 사람들 반감갖게하기에
    충분한 글이니 지양해 주심이

  • 17. 오글거리긴
    '19.10.1 9:05 AM (112.152.xxx.131)

    멋진 사람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이 안타까울 뿐,

  • 18. 털보
    '19.10.1 9:35 AM (118.130.xxx.61)

    음모론가 중에 대털이져

  • 19. 위인
    '19.10.1 9:48 AM (175.223.xxx.175)

    주진우도요

    알바들 니들이 입에 올릴

    사람 아니다

  • 20. pebble
    '19.10.1 2:24 PM (211.224.xxx.36)

    이번 검찰난에 김어준이 한 공은 인정하고 칭찬하지만
    이런 찬양글은 딴지에서만 하세요.
    그냥 잘한다 칭찬하면 뭐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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