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보다 오래 살고 싶으세요?

부부 조회수 : 3,277
작성일 : 2019-10-01 06:59:01
부부가 한 날 한 시에 갈 수는 없으니
부부 중에 감정 정리 빠른 사람(빨리 잊는 사람)이
홀로 남겨지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223.38.xxx.9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4
    '19.10.1 7:00 AM (14.40.xxx.77)

    전 제가 먼저 가려구요
    남편한테 의지를 많이 해서 힘들것 같아요
    사실 같이 가고 싶은데 애가 너무 놀랠까봐

  • 2. ㅇㅇ
    '19.10.1 7:03 AM (58.140.xxx.36) - 삭제된댓글

    저도요 먼저 가고 싶어요
    남겨지는거 생각만해도
    힘들어요
    제가 좀 이기적인듯~

  • 3. ...
    '19.10.1 7:22 AM (121.151.xxx.16)

    전 제가 늦게까지 있어야할듯..
    남편이 너무 감정적이라
    아이들이 힘틀듯해서...

  • 4. 에잉
    '19.10.1 7:22 AM (121.133.xxx.137)

    빨리잊는 사람이라기 보단
    둘 중 더 독립적인 사람이 남는게
    자식들 위해서도 백번 낫죠
    하나부터 열까지 남편에게 의존적이고
    외로운거 못견디는 성향인 엄마를 두고
    아빠가 먼저 떠나신 뒤,
    정말 내 인내심의 끝이 어디인가를
    알게됐네요
    덤으로 내가 늙어서 어찌 처신을 하고
    살아야 내 새끼들이 어미를 좋아하기까진
    아니라도 나로인해 힘들어하진 않겠구나
    미리 학습했다는거?

  • 5.
    '19.10.1 7:25 AM (14.47.xxx.244)

    윗님 말씀에 동감
    일단 자기 스스로 자기 몸 챙기는 사람이 오래 살아야지요
    애들에게 짐을 주고 갈순 없잖아요

  • 6. 인명은
    '19.10.1 7:37 AM (175.117.xxx.172)

    재천인데 맘대로 되나요?
    오래살고싶은게 본성이니 더 살고 싶겠지만
    지인은 남겨진 남편이 재혼안했으면 다짐받고 그랬는데
    죽은뒤에 남편이 뭘하든 어쩌겠어요
    산자와 죽은자의 세계가 다른걸
    아이들을 위해서라지만 애들도 다컸고
    남편인생도 있으니까 행복하게 살려면 여자가 생기면
    당근 좋지않겠어요? 악처도 없는것보다 낫다는데

  • 7. ...
    '19.10.1 7:59 A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사랑하지않으면 배우자가 먼저 가길바랄거고
    사랑하면 차라리 내가 먼저..
    그리고 진짜 한몸처럼 사랑하면 다시 내가 뒤에..인듯..

  • 8. 저도
    '19.10.1 8:03 AM (121.133.xxx.248)

    감정적으로 잘 추스릴 사람은 저보다 남편인데
    이 인간이 손이 참 많이가는 인간이라
    남겨놓고 가면 제아이가 너무 힘들것 같아
    먼저 보내야겠다고 생각해요.

  • 9. 반대로
    '19.10.1 8:16 AM (110.70.xxx.49) - 삭제된댓글

    혼자 잘 살거 같아요.
    둘다
    그런데 남편만 남겨 놓으면 내가 맘이 불편하네요
    그냥 내가 남고 다 정리하고 가고 싶어요
    금전적으론 반대상황이고요

  • 10. 생각해보니
    '19.10.1 8:34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너무 슬프네요.
    언제가 올 그날이....

  • 11. 아버지가
    '19.10.1 8:37 AM (223.62.xxx.235)

    엄마 죽으면 남부럽지 않게 장례 잘 치뤄주겠다고 말하는데
    분노가 치밀어서 죽을뻔했어요.
    장례 잘 치뤄줘서 뭐하려고, 살았을때잘해야지.
    폭력 바람 남편이었거든요.
    저라면 속죄하는 마음으로 먼저죽길 바랄텐데요.ㅠㅠ

    개인적으로는 더 사랑하는쪽이 빨리가야해요.
    마음 아파서 힘들듯.
    그래서 저는 제가 먼저가는게 낫겠다싶어요.

  • 12. 드라마를
    '19.10.1 8:44 AM (203.128.xxx.13) - 삭제된댓글

    너무 많이봐서 긍가
    남편품에서 내가 먼저 가고도 싶고
    내품에서 남편 잘 보내주고도 싶고
    이긍~~~모르것네요

  • 13. 0000
    '19.10.1 9:30 AM (116.33.xxx.68)

    남편먼저죽으면 전 따라죽을거에요
    제가 먼저죽는게 나아요
    남편은 저 없어도 잘살것같아요
    아이들에겐 저보다 더 잘할거여서

  • 14. 솔직히
    '19.10.1 9:36 AM (14.202.xxx.92)

    언재라도 가고픈데
    아픈병든 남편(놈)때문에
    남편떠나고 뒷정리다하고
    한달안에 따라갔음 바랍니다

  • 15.
    '19.10.1 9:26 PM (121.167.xxx.120)

    제가 건강하지가 않아요
    제가 먼저 가면 저 자신은 편할거예요
    남편보다 나중에 가면 자유롭게 혼자 사는것도 괜찮아 보여요 우선 식사 도구부터 다 없애고 외식이나 간편식으로 해결 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4638 티비에서는 왜 다 하버드라고 할까요..? 15 .. 2019/10/01 2,590
984637 성석제 산문집 추천해 드려요 3 ... 2019/10/01 862
984636 요즘 주변에선 저 혼자만 82쿡에 들락 달락하나봐요 27 조국수호 2019/10/01 1,796
984635 태몽일까요? 5 2019/10/01 667
984634 집에서 고기 구울때 안 태우는법 3 고기 2019/10/01 1,126
984633 패쓰요)) )제 목 : 40% 대깨문 서초동으로 다뭉쳐도 2 NOJAPA.. 2019/10/01 487
984632 40% 대깨문 서초동으로 다뭉쳐도 조국 수사는 철저히!!! 25 40%남짓 2019/10/01 1,044
984631 장제원아들에 임시면허증 발급해줘 25 ㅇㅇㅇ 2019/10/01 3,533
984630 기레기들 홍정욱밀기 시작했는데. . 4 ㄱㄴ 2019/10/01 1,442
984629 윤석열은 힘들겠어요 지지합니다 13 정의 2019/10/01 1,264
984628 [조선] 윤석열 ˝책임은 내가 질테니 수사 계속하라˝ 29 세우실 2019/10/01 2,746
984627 한국미상징 나전칠화,가톨릭본산 바티칸을 비추다 6 조국수호 2019/10/01 788
984626 골프를 배우라는데.. 14 에효 2019/10/01 2,454
984625 네이비색 블라우스는 하의를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8 ^^ 2019/10/01 2,238
984624 패쓰)) 조국이 대통령 2 lsr60 2019/10/01 458
984623 패스) 조국이 대통령 3위래....밥주지 맙시다 앤쵸비 2019/10/01 359
984622 패스))상식이 통하는 사회 1 ㅇㅇㅇ 2019/10/01 321
984621 패스) 조국이 대통령 3위래 1 먹이 금지 2019/10/01 345
984620 전세 재계약시 연락은 언제하나요? 1 지니 2019/10/01 1,210
984619 홍정욱 장제원 나경원 조국 자식 차이점 18 자식 2019/10/01 2,077
984618 50대여성 고개를 떨듯이 흔드는 거 8 걱정되요 2019/10/01 3,354
984617 홍정욱 딸 홍지ㅅ 학교에 신고들어갔네요.jpg 10 마약안전표창.. 2019/10/01 6,657
984616 안민석, '도쿄올림픽 욱일기 사용' 대응 국회 토론회 개최 4 방사능 올림.. 2019/10/01 667
984615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4 사실상 2019/10/01 533
984614 대구mbc는 어떤곳인가요? 뉴스근황 .jpg 12 2019/10/01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