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짠돌이는 진짜 만나지 말아야해요

제목없음 조회수 : 4,455
작성일 : 2019-09-30 16:41:10

제 남편

어릴 때 자신이 못한 것과 비교해서

늘 아껴야한다

생일은 왜 챙기냐 애도 아니고

애들한테 뭐 사주는것도 하나하나 다 비교하며

늘 가격따라 먹고 사다가 돈 더들어가요

(돈에 혹해 맛 없고, 질 떨어지는 것만 사죠)

뭐 사면 표정 뚱해서 며칠씩 삐져있고

여행가서도 어찌나 재고

잔소리도 많은지....

정말 이젠 애들도 커가니 아빠랑 있는걸 싫어하네요

진짜 짠돌이랑 평생 사신 분들은

어떤 맘으로 사시나요

정말 지지리 궁상이라 같이 다니기도 부끄러워요

소비하는데 있어서는 다 태클을 거니까요


연애땐 안그러더니 결혼하고 본색 드러내고

귀는 얇아서 희한한데 돈 써서 날리고

돈을 어디다 써야할지 안써야할지도 모르는 인간;;;


IP : 112.146.xxx.20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9.30 4:43 PM (223.62.xxx.191)

    가족들에게 왕따 당하는거죠

  • 2. 맞아요
    '19.9.30 4:46 PM (125.132.xxx.178)

    원글님한테 백배 동감 합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돈돈돈 굴어서 대단하게 살림피는 것도 아니고요...

  • 3. ㅇㅇㅇ
    '19.9.30 4:46 PM (39.7.xxx.213) - 삭제된댓글

    첫댓글 빙고네 ㅋㅋㅋ
    미련한 인간한테 당첨되서 사는 원글님 지못미

  • 4. 부부가 저런집
    '19.9.30 4:48 PM (122.31.xxx.26) - 삭제된댓글

    부부가 저런집 있는데 약한 자녀가 피해를 받으며 자라더라고요
    돈 아끼는게 문제라기보다 성격 자체가 사회성이 떨어지고 고집이 너무세고 약한 사람 쉽게 학대해요

  • 5. 에휴...
    '19.9.30 4:49 PM (211.186.xxx.155)

    원글님께 심심한 위로를.......

    전에 82에서 봤는데
    그 집 남편도 짠돌이.
    삼겹살도 항상 모자르게 사서
    지혼자 빨리 다 먹고
    나머지 식구들은 모자라서 추가로 더 사러 가곤 한대요.
    근데 다시 사러 가다가 입맛 다 떨어진다고...

  • 6. 저는
    '19.9.30 4:50 PM (222.98.xxx.159)

    제가 짠순이고 저희 남편이 반대인데..
    여기 리플 보니 제가 혼나는 기분이 들어요 ㅜ.ㅜ
    앞으로 좀 쓰며 살아야겠네요^^

  • 7. ......
    '19.9.30 4:53 PM (180.156.xxx.214)

    부부가 똑같으면 살더군요.
    남편이 생수병에 소주 담아서 식당 갈 때
    마누라는 제육볶음 2인분 시키고 공기밥 추가로 시켜 5명이 먹는 집.

    그런데 한 쪽만 그러면 못살것 같아요.

  • 8. 절약도 정도껏
    '19.9.30 4:55 PM (125.132.xxx.178)

    최소한 어디 먹으러 가서 사람수에 맞게 주문해주는 센스만 있으면 짠돌이 짠순이 소리는 안나오죠.

  • 9. ...
    '19.9.30 5:01 PM (112.140.xxx.170) - 삭제된댓글

    맨마지막 세줄 딱제남편이네요..
    남편도 짠돌인데 돈쓰는방법을모르고 무조건아끼면서
    언뚱한데 돈을 낭비해서..
    10년 이후부터는 돈관리며 모든걸 저한테맏기더라고요..
    지금은 처자식 이 쓰는돈은 참견안해요.
    남편옷이며 영양제사오면 맨날 짜증내면서 잘입고다녀요..

  • 10. ㅎㅎ
    '19.9.30 5:30 PM (49.196.xxx.5)

    잘 벌어오면 괜찮더라고요
    저도 한 짠순이해서 ㅎㅎ

  • 11.
    '19.9.30 5:50 PM (223.237.xxx.66)

    죽쒀서 개준다!

  • 12. .....
    '19.9.30 7:24 PM (218.156.xxx.214) - 삭제된댓글

    아낄때 엄청 아끼고
    쓸때는 확실하게 쓰는게
    인생의 지혜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6460 가구 바꾸고 벌레 생길 수 있나요? 3 ,,, 2019/10/04 1,150
986459 패쓰))아래. 김어준 나라를... 나는평화롭다.. 2019/10/04 378
986458 패스)) 김어준,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가나(본문있음) 2 ... 2019/10/04 477
986457 김어준,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가나 18 어용 2019/10/04 1,569
986456 5일 서초동 가요 3 검찰개혁 2019/10/04 712
986455 정교수 비공개 소환으로 뭐라하는데.. 12 .. 2019/10/04 1,340
986454 트럼프, 北과 대화하길 원해..곧 그들과 대화 1 기사 2019/10/04 482
986453 조민씨, 인터뷰라기보단 입장표명이라 생각드네요 23 뉴스공장 2019/10/04 3,405
986452 패쓰))아래 기회는 평등해야.. 글 1 반사 2019/10/04 528
986451 태후사랑 염색 괜찮나요? 1 염색 2019/10/04 2,210
986450 미대가서 디자인학과 갈려면요 18 알려주세요... 2019/10/04 2,359
986449 이나라엔 왜 이다지도 1 어제 실감했.. 2019/10/04 615
986448 딱이네!!홍정욱 딸 마약사건비유 12 마약 2019/10/04 3,197
986447 다크초코렛 덩어리 뭐로 깨먹나요? 2 다크 2019/10/04 694
986446 아침에 채널 돌리다가 깜짝 놀랬어요. 14 조국수호 2019/10/04 3,387
986445 5일 토요일 6시 서초동검찰개혁촛불집회 [공지] 13 ㅇㅇㅇ 2019/10/04 1,835
986444 조민씨 듣다가 자한당의원 목소리 들으니.. 12 이런 2019/10/04 2,295
986443 조민씨,,인터뷰. 12 훌륭하다. 2019/10/04 2,726
986442 자한당 바보들 4 .... 2019/10/04 680
986441 배종옥씨는 시술 안 받고 자연스러움을 택한듯 해요 4 ..... 2019/10/04 3,326
986440 자한당 의원 목소리가 별로 흥분하지 않았네요 8 지금 공장 2019/10/04 1,296
986439 조민 조국 호부에 견자 없다더니 42 ... 2019/10/04 4,370
986438 조민씨에게 되려 위로받았어요 ㅠㅠ 21 .... 2019/10/04 3,064
986437 뉴스공장 조민양 인터뷰 11 애들엄마들 2019/10/04 2,460
986436 연합뉴스 포토샵 실력 _ 청와대 앞 도착한 집회 인파 18 ........ 2019/10/04 2,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