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930110901285
현직검사, 윤석열에게 힘쎈 쪽에 붙어 편한 길 가지 왜 그러셨나..
의혹 사실이면 어떠냐...조국 초능력 있을 것
장검사는 조 장관에 대해 "장관이라고 밝히며 수사검사에게 피의자 남편으로 전화하는 등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의 실현불가능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분임에도 검찰개혁 적임자라 하는데, 틀림없이 총장이 모르는 검찰개혁을 위한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분일 수 있지 않겠냐"고 꼬집기도 했다.
또 "총장 덕분에 앞으로 후배검사들은 살아있는 정권 관련 수사는 절대 엄정하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수장 관련 수사는 신속히 해서도 안 되고 적당한 인원의 수사인력으로 제한해 압수수색 장소도 적당히 구색맞춰 몇 군데만 해야 하는 것을 절실히 배웠다"며 "(앞으로는) 지금의 총장처럼 비난받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 검사는 "앞으로 후임 총장이나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특수수사처장 등은 제대로 된 정치적 감각을 지닌 참다운 정치검사로 탄생해 국론을 분열시키지 않을 테니 참으로 다행"이라면서 "이같이 총장이 가는 길과 달리 가고자 하는 것이 법치주의 국가이고, 헌법정신에 맞는 것이긴 한 것이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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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검사, 윤석열에게 힘쎈 쪽에 붙어 편한 길 가지 왜
..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9-09-30 12:29:17
IP : 39.7.xxx.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베수준
'19.9.30 12:30 P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조폭검사
저 인간 이름 적어놔야해요.
인천지검 40세2. 웃겨
'19.9.30 12:30 PM (58.122.xxx.2) - 삭제된댓글낯간지러운 아부이더이다. 한심
3. ..
'19.9.30 12:31 PM (39.7.xxx.29)힘쎈 대통령 의중 잘 헤아렸어야...
4. 미친 넘.
'19.9.30 12:33 PM (106.240.xxx.44)대통령이고 뮈고 니끼리 해처먹겠다고 쿠테다 일으켰다 실패했는데??,
5. ..
'19.9.30 12:34 PM (39.7.xxx.29)123님,
대통령과 그 정귄에 따르는 정치 검찰을 선호하시는 군요.6. ..
'19.9.30 12:38 PM (39.7.xxx.29)살아있는 정권 수사는 절대 엄정하게 하지 말아야.,
7. -----
'19.9.30 12:43 PM (211.231.xxx.126)나라가 썩었어요
더러운것들이 정권잡고 더러운짓들을 하고 있으니
국민들은 힘도없이 이리저리 휘둘리고
나라꼴은 점점 개판.
저 검사 말대로 그냥 나랑 상관없으니
아무 말 말고 사는게 나을수도.8. ~~
'19.9.30 12:45 PM (182.208.xxx.58)법 그대로 지켜서
죽었다살아난 경험을
누구도 뺏을 수 없으니..9. ..
'19.9.30 12:49 PM (118.42.xxx.172) - 삭제된댓글이미 레임덕인가보죠
야당이 힘이 세다니ㅋ10. ..
'19.9.30 12:51 PM (39.7.xxx.119)211/
이미 레임덕 맞죠?
야당이 힘이 세다니11. 아이고
'19.9.30 12:51 PM (211.179.xxx.129)힘쎈 편에 붙어서 적폐랑 짝짜꿍 하는 주제에
민주투사 놀이 잼나나 봐요.
누가 보면 절대 권력에 핍박 받으며 의로운 싸움
하는 줄 알겠어요. 지 밥그릇 뺏길까 발광하는 것들이...12. 어느분이
'19.9.30 12:54 PM (198.72.xxx.233)구글을 했더니 36기에 장씨가 한명 여자인데
이름이 십여년전에 암으로 가신 그 여배우 이름과 같답니다.
장 X영이랍니다.13. 음
'19.9.30 1:47 PM (223.62.xxx.127)윤석열이하 정치검찰은 없다
독재에 항거하는 검찰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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