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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최성해 자한당의원 위증 공모 의혹 해설

작성일 : 2019-09-30 12:10:29


30일 tbs 뉴스공장은 "표창장 발급한 적 없다"는 최성해 동양대 최성해 총장의 증언이 자유당 의원과의 사전 공모에 의한 것이라는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 녹취록에 따르면 최성해 총장은 8월 21일 무렵부터 표창장 관련 증언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있었으며, 8월 27일 서울에서 자한당 정치인과 영주 출신 언론인 등과 회동하여 이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리에서 최 총장은 조 장관에게 유리한 쪽이 아닌 검찰에 유리한 방향으로 진술하기로 입장을 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시기는 교육부의 2020학년도 재정지원제한대학 및 역량강화대학 지정 결과가 발표되기 직전으로, 역량강화대학 II유형에서 해제해달라는 청탁을 조국 당시 민정수석이 거부하자 정 교수에 불리한 증언을 하기로 입장을 정한 것이라는 의혹을 더욱 짙게 하고 있다.

교육부의 역량평가 결과 역량강화대학 II유형으로 지정되면 정원감축의 의무화되고 국가재정지원과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이 제한된다. 동양대학교는 2019학년도 역량강화대학 II유형으로 지정되어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중이었다.

최 총장과 자한당 의원 등의 회동이 있은 지 약 1주일 뒤인 9월 3일 검찰은 동양대 교양학부 사무실과 정 교수 연구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는 조국 당시 후보자의 기자간담회가 있은 지 불과 11시간 뒤였고, 교육부의 2020학년도 재정지원제한대학과 역량강화대학 명단이 발표된 지 하루 뒤의 일이었다.

또한 최성해 총장은 동양대에 대한 압수수색이 있자마자 언론들과 연쇄 인터뷰를 가지고 "이런 표창장을 결재한 적도 없고 준 적도 없다"고 앞장서서 입장을 밝혔다.

다음 날인 9월 4일 최 총장은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고 나오며 모든 언론들을 대상으로 더욱 더 적극적으로 자신이 해당 상에 직인을 찍어 준 적이 없으며 학교 공식 문서로 자신이 직인을 찍지 않았다면 무효라고 말했다.

또한 영어교육센터 담당자를 비롯한 교직원들도 "정 교수의 딸이나, 어느 타대학교 학생도 일한 적이 없다"는 등 표창장 발급 여부 뿐만 아니라 정 교수 딸 조 양의 자원봉사 자체를 부인하는 발언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정 교수측은 9월 5일 "동양대가 최근 몇 년간 재정 지원 제한 대학으로 지정돼 어려움을 겪자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통해 제한을 풀어달라고 청탁했다"고 밝히고, "조 후보자가 이런 청탁을 거절하자 최 총장이 조 후보자 딸과 관련해 과장된 얘기를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표창장 발급과 관련된 최 총장과 동양대 관계자들의 진술은 일관성을 잃고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뉴스공장이 공개한 녹취록에 담긴 내용의 사실 여부에 따라 사문서 위조 기소와 관련하여 검찰의 유일한 증거와 다를 바 없는 최성해 총장 증언의 신빙성이 더욱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또한 정 교수에 대한 사문서 위조 혐의 자체가 검찰과 자한당 정치인, 그리고 최성해 총장의 공모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될 수 있다.

* 검찰이 뜻만 있다면 관련자들의 통화 내역만 살펴봐도 이 녹취록에 담긴 내용의 진위를 확인할 수 있다. 윤석열 총장이나 현재 수사팀 외의 어느 검사라도 이 의혹을 인지 사건으로 접수하여 수사해야 한다.

** 여러분. 혼자만 읽지 마시고 널리 공유해주세요. 퍼나르기가 곧 언론입니다.
IP : 59.13.xxx.6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이잇비
    '19.9.30 12:12 PM (106.102.xxx.147)

    추천 추천 추천

  • 2. 역시 고일석님
    '19.9.30 12:15 PM (47.136.xxx.111)

    글이 일목요연합니다.

  • 3. 조국지지
    '19.9.30 12:18 PM (210.96.xxx.247)

    비리공모자 부정공모자가 되지 않으면
    처참히 짓밟혀야 하는 사회구조네요

  • 4. ...
    '19.9.30 12:18 PM (1.245.xxx.91)

    최성해자한당내통

  • 5. 어떡게하는건지
    '19.9.30 12:18 PM (210.106.xxx.3) - 삭제된댓글

    본문 나오게 하는 것 어떡게 하죠?
    주소복사해서 붙이기 하는 것 말고요

    에공 컴맹이라 질문도 제대로 하는게 맞는지~ 부끄

  • 6. ㅇㅇ
    '19.9.30 12:19 PM (182.224.xxx.119)

    검찰과 자한당 정치인, 그리고 최성해 총장의 공모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될 수 있다....
    이 공모에 검찰도 한자리 낀 거라면 검찰은 그냥 피의사실 공표 정도가 아니라 사건조작이라는 엄청난 범죄를 저지른 셈이죠. 근데 이걸 누가 수사?? 어느 검사가 과연 윤석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 7. 동양대
    '19.9.30 12:21 PM (123.212.xxx.56)

    좋은 대학인것같아요.
    고졸도 총장 시켜주고
    심지어 표창장 직인도 총장이 아랫것들 안 시키고
    직접 찍어요.
    게다가 5년전 수여자 이름까지
    세상에~총장이 기억을 다해요.
    재단이사장은 삼성엘리트 출신인데,
    블라인드 채용하는 열린 학교인가봐요.
    어머~내 아이도 보내고 싶은데,
    영주 어디라는데,
    보내기엔 너무 멀어서
    그냥 가까운 동네로 학교는 보낼께요.
    계속 헛소리 하시고
    위증죄로 잡혀가는건 지켜볼께요.

  • 8. ㅣㅣ
    '19.9.30 12:22 PM (49.166.xxx.20) - 삭제된댓글

    이것도 추정되고 제기 되고 다 확실한거 없네.
    가짜뉴스.

  • 9. 널리
    '19.9.30 12:23 PM (210.106.xxx.3) - 삭제된댓글

    퍼 나르고 싶은데 본문 나오게 하는 것 어떡게 하죠?
    주소복사해서 붙이기 하는 것 말고요

    에공 컴맹이라 질문도 제대로 하는게 맞는지~ 부끄

  • 10. 메이잇비
    '19.9.30 12:24 PM (106.102.xxx.147)

    그냥 긁으면 복사됩니다

  • 11. ...
    '19.9.30 12:24 PM (108.41.xxx.160)

    우린 이미 얘네들이 이렇게 짬짜미 먹은 거 알고 있어요.

  • 12. ㅇㅇ
    '19.9.30 12:26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그 잘난 진중권은 왜 조용해요? ㅋ

  • 13. 중꿔
    '19.9.30 12:32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진교수님~ 정의로운 진교수님ㅋㅋ
    어쩔어쩔~
    혹시 총장의 푸시있었던건 아니시죠?
    요즘어째 교수님은 되는게 없으시네

  • 14. 널리
    '19.9.30 12:43 PM (210.106.xxx.3) - 삭제된댓글

    요즘 컴에서 긁기복사 안돼요 ㅠㅠ

  • 15. 널리
    '19.9.30 12:44 PM (210.106.xxx.3) - 삭제된댓글

    앗! 긁기복사가 된다구요?

  • 16. 들었어요
    '19.9.30 12:49 PM (223.38.xxx.51)

    자한당이 정권잡으면 보복으로 자기네 대학 망한다고
    이미 학교재정이 어려워 부동산 팔고 있답니다

    사기꾼 총장놈
    민주당정권은 해코지 않으니
    자한당에 붙어 먹겠다
    자한당의 클라스 딱 나오네요

  • 17. 오수
    '19.9.30 1:18 PM (112.149.xxx.187)

    223.아 먹고 살자니 힘들재??

  • 18. 미친것들
    '19.9.30 1:39 PM (183.106.xxx.50)

    그럴줄 알았음.심증만 있었는데 놀랍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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