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는 프로그램인데요.
프로그램 이름이 정의란 무엇인가2
부제는 난민과 이민자.
스무명 정도의 다국적 외국인들이 모여 토론을 하는 외국 다큐멘타리예요.
헝가리, 이탈리아, 네덜란드, 프랑스인 모두들
영어로 철학적 사회적 토론을 할 정도로 영어를 잘하네요.
우리도 이런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토론 수업을 꾸준히 하면 타인의 견해와 주장을 듣고 존중하는 태도도 길러지고,
자기 뜻을 설득력있게 말하는 법도 훈련이 되니까요.
그리고 영어로 한다면 더욱 좋겠죠.
어제인가 외국에 계시는 분이 영어와 운동은 꼭 시키라는 글을 올리셨는데,
그 내용에 한국사람들이 매우 뛰어난데 영어 부족으로 발휘를 못해서 안타깝다는 문장이 있었죠.
저도 평소에 생각했던 부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