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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을 하는편이세요? 참는 편이세요?

궁금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19-09-29 21:47:57

할 말을 참는 편이세요?

할 말은 하는 편이세요?

각각의 경우  만족도는 어떠세요?


저는 하고싶은말은 10번은 참고 11번째는 하는 편인데

이게 하고 나도 찜찜하고 부데껴서 힘들어요.


할 말을 끝까지 안하면 어떻게 될까요?

어렵네요...

IP : 211.117.xxx.9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9.9.29 9:49 PM (116.125.xxx.203)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싸가지 없다 싶으면 연 끊을 생각하고
    말해요

  • 2. ㅇㅇ
    '19.9.29 9:55 PM (211.193.xxx.69)

    할말을 해야 하는가 아니면 참아야 하는 가를 결정하기 참 애매하죠
    그 말을 했을때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까 예상하는 건 보통사람으로서는 참 어렵죠.
    그런건 통찰력이 수반되어야 가능하니까요
    그런데 통찰력도 없고 보통 사람인 저의 경험으로 비춰보면
    어느쪽이 나에게 득실을 줄 것인가 생각해보고 움직이거나
    이쪽도 저쪽도 판단하기 어려우면 내질러 보는 걸 권하고 싶어요
    그리고 나서 찬찬히 복기해보는 거죠
    이런 경험치가 쌓이고 쌓이면 조금 더 결정하기 수월하지 않을까 싶네요

  • 3. ...
    '19.9.29 9:58 PM (117.123.xxx.155)

    갈까 말까 할때는 가라
    살까 말까 할때는 사지 마라
    말할까 말까 할때는 말하지 마라
    줄까 말까 할 때는 줘라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 마라

    이러라는데 말 참기 힘들어요.

  • 4. ㅡㅡㅡ
    '19.9.29 10:05 PM (49.196.xxx.86)

    상대 봐가면서요
    안먹힐 것 같음 과감하게 입 꾹 닫고 손절해요

  • 5. ...
    '19.9.29 10:15 PM (221.151.xxx.109)

    이유없이 나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에겐 할 말 해요

  • 6. 앞으론
    '19.9.29 10:19 PM (223.62.xxx.190)

    한 번만 참고 두 번째는 경고를 주고 세번째는 박살을 내 버리세요.

  • 7. 홧병
    '19.9.29 10:25 PM (223.62.xxx.107)

    이나 암 생기면 나만 비참해집니다. 잘못은 참지 못한 내가 아니라 못된 말을 한 상대편이니 상대편 의도를 확인한 후 부당한 깍아 내림이나 빈정 공격이면 거기에 맞게 대응해 줘야 그런 경우가 줄어 듭니다.

  • 8. 음..
    '19.9.29 10:26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저는 꾹~~참는것이 아니라 타이밍을 관찰해요.
    지금 말해서 이 말이 먹혀서 이득을 볼것인가 아니면 손해를 볼것인가?
    좀 살피다가 이때다~싶으면 말하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삼켜요.

    그리고 그 말을 해야할 시기가 언제 올지 모르지만
    상대방에게 그 말이 먹힐 수 있도록 말을 좀 다듬어요.

    말을 다듬고 다듬고 하면서 시뮬레이션도 해보구요.

    특히나 내가 왜 화가나는지에 대해서 말할때는
    말을 엄청 다듬어요.
    감정적인 단어 다~빼고
    가능한한 짧고 간단하게 수치를 넣어서 설명해요.

    그리고 진짜 말을 해도 안먹힐 상대에게는 굳이~말 안해요.
    내 입만 아프고 내 에너지 소비만 하니까요.

    말 안통하는 사람이 말할때는
    그냥 얼굴쳐다보면서 귀는 닫고 눈은 상대방 얼굴 쳐다보면서 관찰해요.
    어떤 단어를 말할때 흥분하는지
    어떤 말을 할때 기분 좋아하는지
    어떤 말을 할때 상대방을 비웃는지
    이런거 곰곰~히 관찰하면서 저 사람은 저런것을 자랑하고 저런것에 우월감을 느끼고
    저런말 할때 짜증내고 이런걸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에 말할때
    다른사람 말하는 척~하면서 웃으면서 그 사람 돌려까기를 해요.


    말안통하는 사람과 대화할때는 주로 들어주고
    또 어떤 포인트를 잡아서 돌려까기 할까~~를 위해서 단어, 표정, 감정변화 이런거 관찰하다보면
    짜증도 안나고 좋더라구요.

  • 9. 원글
    '19.9.29 10:35 PM (211.117.xxx.93)

    할말을 하고 나서의 힘듦은 어떻게 극복 하세요?

  • 10. 자신을
    '19.9.29 10:57 PM (223.62.xxx.130)

    억압하는게 습관이 된 사람들은 정당한 요구를 하고도 상대방이 불쾌해 하거나 뒤집어 씌우면 쪼그라 들고 자책하는데 그냥 그러지 마세요. 할 말을 한 것일뿐이니 상대방보다 나를 먼저 돌보세요. 남의 감정만 돌보지 말고요. 나 먼저 돌보고 남 돌보고 이렇게 순서를 두세요.나만 돌보면 잘못이지만 나 돌보고 남 돌보고 이건 잘못이 아니잖아요.

  • 11. 할 말을
    '19.9.29 11:28 PM (122.37.xxx.154) - 삭제된댓글

    하고 나서 왜 그리도 힘들까요?
    상대가 정해져 있는 것 같은데
    모든 대상에게 그러하신가요?
    할 말이란 여러 성격이 있는데 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할 말이라는게 어느 성격인지의 따라서 파장이 생기겠죠
    지나치게 조심하시고 너무 두려워 하시는 것 같아요

  • 12. 할말 하는 여자
    '19.9.30 12:31 AM (211.215.xxx.45)

    좀 참기는 하지만
    이건 아니다할때는 말합니다
    그냥 내 생각은 그렇다고 말 하는거죠
    받아들이던지 말던지 게의치 않아요
    그 후에도 잘 지냅니다
    상대는 칼을 가는지 몰라도
    아무일 없다는듯 잘 지내요

    쓰고 보니 성격이상 하네요
    그냥 제의견 말한것 정도로 가볍게 생각한다는 뜻이고
    어차피 사람 바꿀수 없지만
    나의 의사는 분명히 하고 싶어서요

  • 13. ....
    '19.9.30 10:23 AM (175.223.xxx.118)

    참을정도라면 처음에 그냥 말해버리는게 좋지 않나요

    할까 말까를 고민하는건 참는단계가 아니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거지만 참는거라면 그건 해야하는 말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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