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작증세를 보일 때마다 즉 불신과 왜곡 과장을 일삼을 때마다 그 기록들을 가져와 과거의 좀비식 글들을
보여준다면
더는 배설하지 못하리라 믿습니다.
시대는 깨끗한 정신을 요구하는데도
먹물같은 소리를 해대는 것은 오염시키려는 개수작이고
더는 받아들일 수 없는, 식상하고 조잡하고 저열한 글쓰기이기 때문입니다.
국정농단으로 탄핵된 상황 이후 저급한 사고방식을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없으니까요.
지금도 흘리는 배설물을 싸질러놓은 개레기들의 기사를 퍼오는 걸 보면서 더더욱 그런 생각이 지배적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