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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감동에 잠 못이뤄vs 민경욱 안중근이 사람 많아 위대했나? 이준석 ;뻥튀기

.......... 조회수 : 3,166
작성일 : 2019-09-29 11:58:57

검찰개혁을 요구한 지난 28일 밤 서초동 촛불집회에 200만 인파(주최측 추산)가 몰린 것을 놓고 진보와 여권은 '감동', 보수와 야권은 '숫자가 뭣이 중요헌데, 그리고 뻥튀기'라며 각기 다른 해석을 내 놓았다.

◆ 손혜원 "감동에 잠 못 이뤄"· 정경심 페북엔 집회 영상· 박훈 "세계사 초유의..."

무소속 손혜원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국민들에게 받은 감동 때문에 쉽게 잠이 안옵니다"며 제7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 몰린 지지 인파에 크게 고무됐음을 알렸다.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는 공개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나 자신의 페이스북에 촛불집회 영상, 격려와 지지를 보낸 페친(페이스북 친구)의 메시지를 그대로 싣는 것으로 자신의 뜻을 대신했다.

박훈 변호사는 "검찰과 맞서는 이런 광경을 보는 것은 세계사적으로 초유의 일이며 검찰파쇼, 검찰공화국에 맞선 위대한 투쟁이다"고 흥분한 뒤 "파쇼검찰 해체!"를 외쳤다.

◆ 민경욱 "안중근이 사람 많아 위대했나", 이준석 "내가 볼 때 20만 가량...교통카드 체크해 보자"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촛불집회를 평가절하했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역시 페이스북에 촛불집회 측 인파집계를 불신하는 것으로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민 의원은 "종북좌파가 관제데모에 동원한 불의한 인파 규모는 그들의 절박한 위기감의 크기와 정도를 반증한다. 많이 모여봐야 허탈할 뿐이다"고 했다.

이어 "결국 거짓으로 대학 들어간 좋은 집안 학생 하나 구하자는 것 아닌가?"고 조 장관 지지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한 뒤 "안중근이 사람이 많아서 위대했나?"라는 말로 인파 규모가 중요치 않다고 했다.




이준석 최고위원은 "200만명은 말이 안되는 수치이고, 애초에 서초동 일대의 교통 능력을 초월하는 수치다"면서 "집회는 적당히 한 10~20만 정도로 추산하면 될거 같다"고 주최측이 10배 가까이 뻥튀기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렇게 말한 근거로 지하철 수송능력 등을 거론한 뒤 "나중에 교통카드 데이터 나오면 내 추산이 맞았을지 궁금하다"고 반문하는 것으로 자신의 말이 맞다고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어진 글에선 "수치적으로 과장이 심하다고 지적하니까 '숫자가 ?이 중한디'라고 하면 어느 장단에 맞춰서 춤을 춰야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지하철 승하차 데이터 보면 어차피 검증가능한데 애초에 지하철 처리용량을 수십배 초과한 수치를 제시해놓고 검증을 피하는 것은 넌센스임"이라고 꼬집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IP : 211.196.xxx.8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9 12:00 PM (211.196.xxx.87)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 2. 그래서
    '19.9.29 12:05 PM (124.64.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은요?
    그리고 저렇게 전문 퍼오시면 안 됩니다.

  • 3. 기레기아웃
    '19.9.29 12:05 PM (183.96.xxx.241)

    준석아 너 젊은 놈이 그리 판단이 안되냐 생긴 건 촬스 닮아서 더 못나 보인다 에라이

  • 4. 유한존재
    '19.9.29 12:06 PM (203.100.xxx.248)

    쫄았구나 l??니네??안중근의사 논리는 신빡하기까지한대????

  • 5. ...
    '19.9.29 12:06 PM (211.196.xxx.77)

    전 어제 참석했던 사람입니다만.....

  • 6. ....
    '19.9.29 12:07 PM (211.196.xxx.77)

    헛소리에 열받아서 기사 가져왔습니다.

  • 7. ****
    '19.9.29 12:10 PM (220.70.xxx.40)

    이준석 2시간은 얼마나 멍청하냐하면 서초역에는 서초역만 있는 줄 암
    반대인 고터에 3개 노선이 들어오고 그리로 걸어가는 인원이 얼마나 많았는데
    뭐 하기사 503한테 2시간만에 설득 당하고 나베 아들 전교 1등이었다고 하는 상등*인데 뭔 말을
    쟤도 내년 4얼 지나면 안 보일테니 계속 까불던가 말던가

  • 8. 개소리에
    '19.9.29 12:14 PM (125.180.xxx.185)

    열받지 마시고 우리 함께 힘내요!!!

  • 9. 나무
    '19.9.29 12:16 PM (14.63.xxx.98)

    방배역에 내려서 서리풀공원쪽으로 걸어 누에다리까지 간 저도 있습니다.^^

    방배역도 포함해 주세요

  • 10. 기레기아웃
    '19.9.29 12:26 PM (183.96.xxx.241)

    오 윗님 대단하심 방배역도 인정 ~ ㅎ

  • 11. 착각
    '19.9.29 12:27 PM (175.208.xxx.164)

    모든 사람이 지하철만타고 오나요? 버스로 온사람, 지방에서 관광버스로 온사람, 근차 살아 걸어온사람..

  • 12. 저도
    '19.9.29 12:28 PM (211.108.xxx.228)

    교대역 10번출구로 갔는데요.
    손의원님 재판받느라 힘드신데 응원 합니다.

  • 13. 감동충만ᆢ
    '19.9.29 12:29 PM (14.43.xxx.72)

    은 우리의 사실이고 이재명이나 손여사는 은근슬쩍 숫가락 올리지 말았음 좋겠네요

  • 14. ㅋㅋ
    '19.9.29 12:38 PM (220.79.xxx.102)

    믿고싶지않은 현실일거에요. 현실부정을 격하게 하고있을 적폐들. 나라 잘되는게 그리도 배아프냐?

  • 15. ..
    '19.9.29 12:44 PM (223.62.xxx.72)

    교대10번출구도로 가득참.
    거기 사진 찍은 사람 올려주면 좋겠네

  • 16. ///
    '19.9.29 12:55 PM (220.120.xxx.158)

    민경욱 이준석 애잔해요

  • 17. 여기 내방역도 포함
    '19.9.29 12:58 PM (211.36.xxx.205)

    저는 7호선 내방역에서 내려
    서리풀터널 지나 서초역까지 걸어갔습니다

  • 18. ..
    '19.9.29 1:20 PM (58.143.xxx.82)

    저는 교대 동생은 방배에서 걸어감..

  • 19. ㅎㅎ
    '19.9.29 1:25 PM (1.235.xxx.35)

    무의미하다면 글을 안쓰면 되는데..
    이준석은 항상 과학적인 접근인척하면서 말단적인거에 집착하는 버릇이 있더라구요

  • 20. 저도
    '19.9.29 1:34 PM (175.223.xxx.172)

    교대역 13번? 출구로 나와서 합류했어요

  • 21. 민씨 이씨
    '19.9.29 2:15 PM (117.111.xxx.10)

    에잔하네요

  • 22. ,,,,
    '19.9.29 2:52 PM (75.156.xxx.152)

    지들도 숫자에 쫄아서 억지 주장 하고 있네. 준석아 너는 그모양으로 살거면 왜 하버드 가서 달라만 낭비하고 왔니?

  • 23. 의지
    '19.9.29 4:37 PM (175.203.xxx.110)

    에고..민씨이씨 지들까리 정신승리 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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