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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짜 놀란건 나이드신분이 많았다는거

ㅇㅇ 조회수 : 3,595
작성일 : 2019-09-29 08:38:51
처음에는 반대집회 참가자가 섞여있는줄 알았는대
아니더라구요
노인분들 엄청 많으셨구요
제 앞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일찍 오셔서 지치셨는지 인도에 한참을 앉았다 쉬시더라구요
곳곳에 노인분들 여러명 오신분들 정말 많았습니다
정말 놀랍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런분은 진짜 으르신이죠~
IP : 114.206.xxx.21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ㄷ
    '19.9.29 8:40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맞습니다 제 옆에서도 연세 지긋하신 분들이 정정하게 구호 외치시더라구요

  • 2. ...
    '19.9.29 8:41 AM (106.101.xxx.87) - 삭제된댓글

    어르신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3. 그죠?
    '19.9.29 8:41 AM (222.98.xxx.159)

    태극기부대 때문에 노인 혐오증 생기려 했는데,
    어제 어르신들 보니, 너무 멋지고 좋았어요.
    제대로 된 어르신들은 당근 존경받죠.

  • 4. 맞아요
    '19.9.29 8:41 AM (112.152.xxx.131)

    어르신들이 많았어요.
    젊은이들....그러면 안되죠 ㅠㅠ
    앞으로 더 좋은 나라로 돠길 바라는 어른들이
    안타까운 맘으로 나섰는데 그 진의를 좀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 자한당언론에 속지않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5. ....
    '19.9.29 8:43 AM (61.72.xxx.45)

    어제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 6. ㅡㅡ
    '19.9.29 8:47 AM (1.237.xxx.57)

    못 믿을 언론 맞죠
    맨날 40대만 지지하는 것처럼 떠드니

  • 7. 그분들
    '19.9.29 8:49 AM (125.186.xxx.16)

    80년대 민주화 운동때 3,40대 아니었겠습니까.

  • 8. ??
    '19.9.29 8:49 AM (223.38.xxx.50)

    그게 뭐 놀라워요? 서울에 전라도 출신 노인들 숫자가 몇인데. 아예 당일에 전라도에서 버스타고 상경한 노인들도 있겠고.

  • 9. 감동
    '19.9.29 8:51 AM (210.113.xxx.246)

    맨날 태극기부대의 이상한 썬글쓰고 추한 분들만 보다가 어제 그분들을 보니 아직 대한민국 뿌리가 튼튼하구나 느꼈어요.
    나이드신 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 10. ㄴㄷ
    '19.9.29 8:54 AM (175.214.xxx.205)

    맞아요 지하철에서 옆에 어르신들.집회가는데 어쩌구하길래 당연히.태극기인줄알았는데 저희쪽으로 계속 같이가시길래 저쪽에.태극기부대있나부다헀거든요. 근데 검찰개혁 외치시길래.깜놀했다능

  • 11. ...
    '19.9.29 8:58 AM (222.106.xxx.177)

    지방에서 온 분들도 많겠죠. 강남에서 온 사람은 없을걸요.

  • 12. 태극기부대 시위에
    '19.9.29 9:04 AM (107.77.xxx.117)

    가셨던 노인분도 이번에는 서초구 집회로 오셨다더라구요. 검찰이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어르신들이 조국장관 기족들 핍박받는 걸 보고 마음이 많이 돌아서셨대요.

  • 13. 팀벅투
    '19.9.29 9:06 AM (112.152.xxx.240)

    태극기부대 때문에 억울해 하시는 어르신들 많으세요
    세월호 노란리본 가방에 달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고요
    닭 탄핵결정 나던 날 국회앞에서 노란우산들고 춤추시던 할머니
    생각납니다.

  • 14. 근데
    '19.9.29 9:09 AM (211.36.xxx.125)

    희한한건 관상은 과학이란 말이 정말 맞아요
    그쪽 노인분들은 험악하고 폭력적인데 어제 검찰개혁 집회에서 본 노인분들은 얼마나 신사적이고 중후하신지 저도 저렇게 나이 들어야지 했어요

  • 15. 위에
    '19.9.29 9:14 AM (211.179.xxx.129)

    전라도노인으로 한정시키는 글
    좀 그렇네요.
    은근 갈라치기 같고

  • 16. rolrol
    '19.9.29 9:14 AM (112.167.xxx.85)

    저 있던 자리 주변은 가족, 20대 아가씨, 50대 중년의 남자분들, 길 안쪽엔 어린 청년들도 있었고 제 앞쪽에 장애우까지 오셔서 정말 구성이 다양했어요 어르신들은 인도쪽에 올라서 계시는 분들이 많았네요
    귀가하는 길에 집 근처 전철역 도착할 무렵 손에 구호 종이를 말아 쥐고 들고 계시다가 다시 잘 펴서 곱게 말아 쥐시는 할아버님이 앞에 서 계신 걸 보고 반갑고 감사했었습니다

  • 17. ..
    '19.9.29 9:25 AM (58.232.xxx.144)

    연세 많으신분들도 많았고요,젊은 연인, 부부, 초등학생, 유모차에 탄 아기등등, 나이에 상관없이 많이 왔어요.
    집회가 아니라 축제로 만들어야 할거같아요.
    역시 살아있는 국민들의 힘은 막강했어요.
    검찰개혁후, 언론개혁도 했으면 좋겠어요.
    조선일보 앞에가서....
    국민들의 함성소리에 간이 쫄아들거예요.ㅎㅎ

  • 18. 70 80년대
    '19.9.29 9:27 AM (120.136.xxx.136)

    독재에 항거하며 민주화 운동하셨던 분들도 많으셨으니까요

  • 19. 키위
    '19.9.29 9:41 AM (124.50.xxx.106)

    저는 반대로 20대들이 안보여서ㅠㅠ 놀랐네요

  • 20. 제 주위에는
    '19.9.29 9:46 AM (124.50.xxx.242)

    20대들도 많았어요
    모여 다니니 미처 못보셨나봐요

  • 21. ㅇㅇ
    '19.9.29 9:50 AM (1.251.xxx.83)

    서초역에서 교대역 가는 도로쪽에는 2,30대들이 많이 보여서 좋더라구요.

  • 22.
    '19.9.29 10:02 AM (211.224.xxx.157)

    진보커뮤니티 통해서 개개인들이 모이자해서 열린건데 노인들이 진보커뮤니티 하는 사람 별로 없을거고 지방서 집회하려 올라온 사람 극소수일거고 대부분 서울사람이겠죠. 집회주변동네 사람들이 많았을거예요. 노인들도 검찰하는짓거리가 해도 너무 한다 싶고 조국 인상이나 말하는거나 당당해뵈고 부당하게 당하는게 안타까웠던거죠.

  • 23. ㅎㅎㅎ
    '19.9.29 10:09 AM (183.98.xxx.232)

    맞아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주변에 상당히 많았어요
    손주들 데리고 오신 분도 봤어요.

  • 24. 그쵸그쵸?
    '19.9.29 10:09 AM (183.98.xxx.252)

    저도 어제 놀랍고 감동적이었어요.
    집회 마치고 전철 타러 갔다가 전철 오는거 기다리며 할머니 (70대 초중반 정도?)두분 앉아 계신 의자에 앉았는데 한분은 대치동에서 오셨고 한분은 인천에서 오셨다면서 이야기 하시는데 언론들이 제대로 알려 주지 않는다고 분개하시더군요.
    나경원 아들 입시비리도 알고 계시고 그걸 언론들은 모로쇠하는데 교포들이 조사하고 알려줬다고 막 흥분하심.^^
    아...외모도 얼마나 곱고 이쁘시던지...
    어머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25. 강남 건물주
    '19.9.29 10:28 AM (73.176.xxx.105)

    할머니들 단체로 가셨다고 글 올라왔었어요.

  • 26. 시절
    '19.9.29 10:57 AM (115.21.xxx.217)

    누구 때문에 이제 전철 공짜로 타고 다닌다고 서럽지도 않을 것이고
    공경받고 살겠네
    깃털 보다도 가벼운 존재들

  • 27. 바람
    '19.9.29 11:05 AM (124.49.xxx.239)

    가족단위로 오신분들도 많고 나이드신 분들도 많았어요.
    예전엔 이런 집회 대학생 중심으로 많이 했던 것 같은데,
    확실히 분위기가 바뀌었더라구요~

  • 28. 80후반 어르신
    '19.9.29 11:09 AM (1.234.xxx.140)

    우리 보고 고맙다고 눈물 글썽이며 말씀하셔서 같이 울었어요.어르신들이 많으셔서 저도 놀랐어요.우리에게도 어른이 계셔서 든든했어요.

  • 29. 바람
    '19.9.29 11:10 AM (124.49.xxx.239)

    댓글 쓰고보니 그 예전이 너무 예전이네요.
    같이 갔던 언니가 광화문 촛불집회보다 사람이 많은 것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제 폰은 인터넷이 거의 안되서.. 지도 검색도 안되고..
    7시반 강남역 약속이 있어 중간에 빠져나오는데
    길이 다 막혀있어서 한참 걸렸어요. 겨우 겨우 골목길로 빠졌다가 다시 큰 길 쪽으로 나왔는데, 교대역까지 다 통제되어있더라구요.
    집회를 주도하는 마이크나 스피커없이 다들 알아서 구호외치고 박수치고.. 1시간정도 밖에 있지 않았지만, 같은 마음인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았구나~ 를 확인할 수 있어서 마음이 든든했어요.

  • 30. 맞아요
    '19.9.29 2:36 PM (175.223.xxx.172)

    언론은 이런것들도 거짓말한거였어요
    어르신도 많고 젊은이도 많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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