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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저 편도결석이 나왔어요

... 조회수 : 4,908
작성일 : 2019-09-29 01:35:37

몇달전부터 양치질하고 하면서 숨을 쿰쿰거리면 뭔가 약한 좋지 않은 냄새가 느껴졌거든요.

편도 결석이 있나 싶어서 아무리 켁켁거려봐도 뭐 나오는건 없고..

그런데 방금 양치하는데 뭔가 평소랑 다르게 기침이 나오더니 모래알만한 노란 알갱이가 두 개 튀어나왔어요 ㅠㅠ

그 냄새 아시죠?

저 그 동안 말할 때 입냄새 났을까요?? ㅠㅠ


혼자 사는지라 말해줄 가족은 없는데.. 이렇게 모래알갱이만한 편도 결석이어도 상대방에게 심하게 냄새가 났을까요?

아닌 경우도 있다고 말해주세요 제발...... 

IP : 61.102.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엥??
    '19.9.29 1:38 AM (125.176.xxx.131)

    결석이 기침했다고 튀어나오나요?

  • 2. 저도
    '19.9.29 1:39 AM (118.218.xxx.40)

    그런적있어요.
    별거 아니에요.

  • 3. 유투브에
    '19.9.29 1:41 A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원인 영상 많아요. 의사들이 올린것도 있고..
    찾아보시길

  • 4. ...
    '19.9.29 1:46 AM (61.102.xxx.110)

    콜록콜록하는 기침이 아니라.. 켁켁거리는듯한 기침이요.

    근데 제가 걱정하는건 별거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동안 말할 때 구취, 즉 입냄새가 타인에게 심하게 났을 것인가 물어본거에요.

  • 5. 그게
    '19.9.29 2:20 AM (223.62.xxx.223)

    위치가 깊어서 그리 냄새 나지 않아요
    본인에게 제일 많이 나죠ㅠ
    단전에서부터 숨을 끌어올려서 말한 게 아니라면 ㅋㅋ
    괜찮아요

  • 6. 앵두맘
    '19.9.29 8:20 AM (116.37.xxx.181)

    친구가 편도결석으로 치료 받은적 있는데
    자주 만났어도 입냄새 못느꼈어요
    윗분 말씀데로 본인이 제일 많이 느끼나 봐요
    엄청 신경쓰여 하더니 치료받고도 분노의 양치질 계속합니다 ^^::

  • 7.
    '19.9.29 9:04 AM (211.255.xxx.108)

    그게 편도결석인가요?ㅜ
    전 만성부비동염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조심해야 겠네요.

  • 8. ..
    '19.9.29 4:37 PM (218.52.xxx.161)

    상대방이 경미하게라도 다 느낍니다. 편도결석 냄새가 진짜 상상초월이잖아요. 숨어있는 결석이 있을지몰라도 몇개라도 튀어나와서 빠지면 냄새가 확실히 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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