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이어야 되는 이유

일개서민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19-09-29 01:05:33

일단 제 사견이므로 참조만하시고 혹 잘못된 거 있음 지적해주세요.


지금까지 검찰개혁을 하려고 했던 대통령이 있었으나 다 실패했습니다.

가장 크게 노무현 대통령이시고

그리고 이명박도 검찰 개혁 하려 했으니 실패했습니다.

(물론 이명박은 검찰 장악후 자기죄를 덮기위해서겠죠)


그리고 이제 문제인 대통령의 큰 의지를 가지고 시작하시고 계십니다


박상기 법무장관이 토대는 닦아놓으셨지만 큰 성과는 이루지 못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국만큼 큰 의지도 없을 뿐만 아니라 박상기 법무장관은 털면 털릴거리가 나와

검찰과 전면전으로 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국이 나선겁니다.

검찰 쪽에서 70년간 유지해왔던 자신들의 기득권이

박봉에 야근에 시달리지만 누리던 권력과 결탈되었던 수많은 혜택들과

퇴직후 전관예우라는 명칭으로 이루어졌던 어마어마한 수임료들이

일순간에 사라지기 때문이죠.


의사들이 돈 많이 번다고 하지만 의료보험으로 인해 돈많이 버는 의사들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치료내역이나 치료산정액이 고스란히 기록됩니다.

(의사들에게 이점은 정말 고맙고 감사하게 여기죠)


하지만 님들 변호사 수임료가 얼마나 되는지 짐작이나 하시나요?

건건이 달라서 아예 짐작을 못할겁니다.

억에서 수백억 단위가 왔다갔다 해요. (검찰총장출신이나 법관출신 변호사나 대기업변호사들...)

그런 것이 한순간에 사라진다면 가만 있을 사람 있나요?

그런 권리를 나눠버리려고 하려는 의지가 있는 법무장관을 무차별적으로 탈탈 터는 겁니다.


그렇게 인반인들을 털어대면 직장은 100% 잃을 것이고 보통 사람들은 앓아누울 겁니다.

왜 검찰조사받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을까요?

인간취급을 하지 않습니다.


근 2달 털어서 이만큼 안나오는 사람이 정말 드물다는 겁니다.


사모펀드 - 익성이 주인이고 신성이 큰 투자자임이 밝혀졌음.(한겨례 김완기자나 김종민 국회의원 설명 들으면 확실히 이해감)

딸 표창장 - 직인이 찍힌 표창장임에도 한글파일로 위조했다고 우김, 한글파일로 은박까지 가능하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함

아들 인턴증명서 - 서울대에서 인턴한 증명서 보관함.


어떤 비리도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한달동안은 언론과 검찰들의 무차별적인 흑색선전에 속아 다들 부인과 딸들을 비난하고 있고 지금도 10대 커뮤니티 가면 비난이 쇄도합니다.


조국 법무장관이 힘들어서 그만두게 된다면 조국 다음으로 법무장관 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조국이 모른다 일색이라고 하는데 진짜 몰라서 모른다고 할 뿐입니다.

어떤 누구라도 딸 아이 표창장받으면 그런가보다. 하지 위조했니 안했니 물어보나요?


영주 깊은 산골 부석사 가는 길에 있는 동양대에서 주는 표창장을 위조했다고

(이것이 부산대의전원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 개난리 치고 - )

인턴증명서가 학교 가는 지름길인것처럼 했니 안했니 난리치고


혹 자신들은 털릴 것 없다는 분들도 직장 다니면서 사문서 위조나 관행상 넘어가는 수많은 관행들

다 걸립니다. 전 딸애 왕따 당할까봐 초등학교5학년떄 이사를 했음에도 친구집에 주소 옮겨둔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불법다운로드 몇번 했습니다. ㅠㅠ

회사에서 자잘하게 관행적으로 봐주는 불법들 꽤 저질렀구요.


사람들은 가끔 개혁을 주장 하는 사람들은 유니콘처럼 완전무결하게 깨끗해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싼 옷도 사지 않아야 되고 비싼 음식도 사지 말아야 되고 아이들은 좋은 학교 보내기 위해

 다른 노력조차도 하지 말아야 된다는 이상한 논리말입니다.

그리고 자한당이 저지른 비리는 원래 걔들은 그런 애들이라서 괜찮아 로 이해해줍니다.

(완전 불법임에도 넘어갑니다. 이건 검찰들의 봐주기식 수사도 한몫합니다)


그에 가장 부합한 사람이 조국이고 가족들을 희생하면서까지 공수처 설치를 하려 묵묵히 일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조국입니다.

아마 내가 정경심 교수라면 남편보고 제발 그만두라고 날마다 울며 들볶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맙고 미안합니다.

한가족들을 그렇게 힘들게 함에도 제발 버텨달라고 촛불을 듭니다.


자....


그럼 법무장관이 조국이고 공수처 신설하려는 계획이면  다 되느냐?

아니요 그 시작이에요.


법은 국회에서 만드니까요.

근데 국회의원 법사위에 위원들 자한당 90% 가 검판사 출신입니다.

즉 자한당 검찰출신 법사위들이 많을 수록 공수처 신설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고 검찰과 국회의원들의 결탁은

공고히 될것이고 이번 조국사태만 봐도 검찰과 국회의원들의 내통하는 건들은 직접 봐왔을겁니다.


그래서 내년 총선이 민주당 과반수가 넘어야 지금 우리가 든 촛불이 그 의미를 다 합니다.


내 아이들에게는 일본과 같은 미래를 주지 않기 위해서

그래도 노력하면 살만한 나라다 라고 알려주기 위해서





IP : 14.50.xxx.2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9 1:07 AM (211.196.xxx.86)

    잘정리해주셨네요..이것도 보세요.

    https://m.youtube.com/watch?v=_kPLYE2ueOg

  • 2.
    '19.9.29 1:09 AM (211.204.xxx.195)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 정리짱고맙습니다
    '19.9.29 1:10 AM (39.125.xxx.230)

    내 아이들에게는 일본과 같은 미래를 주지 않기 위해서

    그래도 노력하면 살만한 나라 만들어 주고 싶어서

  • 4. ..
    '19.9.29 1:11 AM (121.129.xxx.187)

    동감. 대한민국은 저 자일당 발암 덩어리가 국회에서 또아리를 틀고 았는 한, 개혁이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고 뭐든 안됩니다.

  • 5. 검찰은
    '19.9.29 1:11 AM (211.193.xxx.134)

    사법쪽으로는 거의 왕임
    고로 왕과 싸우려는 자
    없음

    그런데 조국이란 사람이 나왔음
    그래서 조국임

    임기도 무제한
    힘이 엄청센
    검찰과 님들 자녀분이 진검승부를 하려는데
    찬성하시는 분 계시면 손들어보세요?

  • 6.
    '19.9.29 1:11 AM (175.223.xxx.237)

    감사해요

  • 7. 맞아요
    '19.9.29 1:12 AM (79.72.xxx.118)

    조국 지지....검찰개혁...끝까지 함께 싸워요

  • 8. 조국수호
    '19.9.29 1:13 AM (125.176.xxx.131)

    좋은글 감사합니다!!!!!

  • 9. ...
    '19.9.29 1:15 AM (1.231.xxx.48)

    맞아요.
    검찰개혁, 사법개혁을 해야
    진정한 적폐청산이 가능합니다.

    10년 전 노대통령의 후원자였던 강금원회장님은
    뇌종양이 악화되는데도 병보석이 허가되지 않아서
    결국 뇌종양이 악화되어 고통속에서 돌아가셨어요.

    이번에 쥐박이놈은 코골이, 탈모 이따위걸 핑계로
    병보석받아 기어나왔죠.

    법을 쥐고 흔들며
    권력층에 빌붙어 기생하는 것들이 있는 한
    이 나라는 바로 설 수 없습니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 10. ii
    '19.9.29 1:19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11. 정치가
    '19.9.29 1:35 AM (89.247.xxx.142)

    정치가 이렇게 재미있는지 처음 알었어요.
    82님들과 같이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혁명전사로 깃발들고 전투하신 여러분 존경합니다.
    촛불혁명 보면서 조국장관님 가족분들의
    상처가 조금이나마 치유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촛불혁명 보면서 요 며칠 지나온 시간들이
    한편의 영화 같았어요.
    가장 가슴을 울린건...
    조국장관님 따님 생일케익 뒷모습.
    검찰개혁 이루어 질때까지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검찰개혁 꼭 이루어져서 살가좋은 세상에서 좌우 사이좋게 잘 지냈어면 좋겠습니다.

  • 12. ...
    '19.9.29 1:37 AM (121.165.xxx.231)

    잘 읽었습니다.

    조국 수호!

  • 13. ...
    '19.9.29 1:45 AM (211.211.xxx.29)

    아까 왜 조국인지 다른글에서 물었던 사람입니다.

    그동안 사모님,따님 소리 없이 이런 글만 봤더라면, 이해하기 조금 쉬웠을거 같아요.

    조 지지자 분들, 알바니 뭐니 그만 좀 해주세요.
    2003년부터 82쿡 회원입니다. 다들 무슨 광신도처럼
    왜들 그러시는건지.

    엄마 아빠 덕본거 이런거 다 괜찮다고 묻어두자는거 보다
    이런 글이 훨씬 낫잖아요. 압색 당해도 생파하고
    인스타하는 멘탈이니,그 집 식구들 걱정은 이제 그만좀 하자구요.

    조국이 말한대로 자신을 개혁의 도구로
    이 개싸움판에서 대한민국 검찰개혁에 공을 남긴다면

    그동안 입으로만 정의 찾던거 다 잊어주겠습니다.

    그리고 고고한척하는 서울대 교수옷도 빨리 던져버리고,

    정치 하고 싶으면, 표로 심판받는 정치 신인으로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 14. 211님
    '19.9.29 2:00 AM (14.50.xxx.21)

    아마 제가 적은 이유도 211님 때문일겁니다.

    님 자제분이 어느 나이인지 모르지만 대학보낸 학부모라면 조국 딸이 얼마나 되도 않은 모함을 받았는지
    알겁니다.
    솔직히 sky 간 애들 다 조국 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 케이스 없습니다.
    이건 조국딸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입학사정관제의 폐단입니다.
    옛날부터 공부잘 하는 애 밀어주기식 관례 많았습니다.


    압색 당하면 생파하면 안됩니까?

    압색당했으니 다 죽어야 됩니까? 엄마 심정으로는 그래도 친구가 부르니 나가서 기분 풀고 오라고 억지로

    라도 가서 즐겁게 놀다 오라고 하지 않을까요?

    친구랑 생파한다고 가족끼리 못했다고 비웃던데

    친한 친구와 생파하고 끝나고 집에와서 가족끼리 조촐하게 생파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걱정하지 말라고요?

    누군가에게 잘못한 적도 없는데 비난당하고 내 사생활이 오해당하고 까발려지고 내 얼굴이 알려지는

    사람을 걱정하지 말라고요? 님이 당해보면 어쩔 것 같아요?

    그래도 아버지가 하는 일이 옳다고 묵묵하게 견뎌주는 사람들에게 미안하기만 할뿐인데

    제발 걱정하지 않게 언론에서 그만 다뤄줬으면 하네요.

    입으로만 하는 정의????

    벌써 피의사실 공표 조국의 일 뺴고는 하지 않기로 하지 않았나요?

    그 어떤 법무장관도 못하던 일이죠.

    조국법무장관은 아직 정치하고 싶어하지 않았으나 검찰과 언론이 우습게도 차기 대통령감으로 만들어놨어요.

    문재인대통령님 처럼 원하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대통령 출마하게끔 상황이 만들어 질 수도 있습니다.

    지금 그렇게 돌아가고 있네요.

    검찰과 언론이 대통령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 또한 민주당 지지자고 문재인 대통령님은 지지하지만 조국법무장관 보고는 교수라서 법무장관으로서

    잘 할수 있을까? 의문을 가지고 지켜봐왔건만 지금 상황을 잘 헤쳐 나가는 상황을 보면 대통령을 하셔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거든요.

  • 15. ...
    '19.9.29 2:08 AM (211.211.xxx.29) - 삭제된댓글

    14님. 저는 그 의전원 주변 소식 가깝게 듣는 사람입니다. 딸 얘기 들은것은 많지만, 예의상..여기에 풀지 않을께요.
    따님 조롱한다고 난리들을 칠테니, 이 댓글도 나중에 지울께요.

    여태 14님 만큼 제대로된 글을 쓰는 사람도 못 봤고.
    전부 할렐루야 아멘 처럼 광기어린 글만 가득했어요.

    표창장이 중요하지 않다해도, 우리가 다 짐작가는바가 있는데, 다들 뭐 어떠냐면서..그동안 하루에 트위터 4개씩 10년동안 SNS하면서 어쩌면 그렇게 언행이 불일치 하답니까.

    좀 더 언행 일치하고, 자녀교육에도 흠결없었더라면 참 좋았을걸. 이 많은 사람이 거리로 몰려가게 하구요.

    조국. 이제 너무 많은 사람에게 빚졌으니
    제대로 갚아야 합니다

  • 16. 구구절절
    '19.9.29 2:13 AM (14.40.xxx.77)

    옳으신 말씀
    지지하시는 분들
    다 저 맘입니다

    조국은 자신에게 지워진 역사적 임무를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온 몸 부서져라 버텨내고 있습니다
    지난50일 동안
    안쓰럽고 도움주고 싶던 교수출신 법무부장관에서
    이제는
    묵묵히 자기 일 해내는 믿음직한 조국이 되버렸네요
    이제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대선후보가 되버렸어요

  • 17. 정치초짜
    '19.9.29 2:19 AM (221.140.xxx.168)

    맞습니다

    정리 잘해 주셔서

    어디가서 답을하려면

    버벅버벅 해서

    자신감도 없는데

    달달외워서라도 얘기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18. 211님
    '19.9.29 2:23 AM (14.50.xxx.21)

    의전원 - 솔직히 지방 국립대의전원쪽이면 서울 sky 학교 많이 보는것 유명하죠. 게다가 서울대대학원까지

    다니는 쪽인데요. 객관적으로 미트 점수가 좀 모자라도 서울 sky출신들이 의전원 들어가는 케이스

    많이 봤어요.

    표창장 - 의전원 입학에 표창장이 별 중요하지 않다는 것 제외하고요.

    뭐가 짐작 가능한지요?

    솔직히 아래아 한글에서 표창장 위조 할 수 있는지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검찰들이 아래아 한글에 대해 너무 많은 기대를 하는 건지 아래아 한글로 표창장 위조는 위조범

    할애비가 와도 못해요. 은박상장을 아래아 한글로 어떻게 위조합니까?

    언행 일치???

    그건 서로 생각하는 바가 틀리니까 제가 뭐라 말 못하겠네요.

    전 다만 팩트만 따지고 싶고요. 이정도가 자녀교육에 흠결이면 모든 학부모들 다 흠결 있어요.

    우리나라 외고 특목고 과고 간 애들은 다 흠결 투성이고 학교는 다 얘들 밀어주기식이고 일반고도

    1% 밀어주기식 교육인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몰려가는 이유는 과유불급이어서 입니다.

    법무장관조차 이정도면 일반인라면 이런 검찰 앞에서 대항할 수 있는 그 어떤 방패막이 없어서 입니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더 공수처 설치가 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서민들조차 필요한 거라는 것

    을 절실히 느끼는 겁니다.

    어쩌면 운이좋게도 저 또한 재판이나 검찰이랑은 평생 같이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의외로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함)

    그렇지만 억울하게 엮이면 어떻게 될지 이제는 눈에 보이기때문입니다.

  • 19. 211님
    '19.9.29 2:29 AM (14.50.xxx.21)

    미트 점수는 그냥 떠도는 점수라 저도 확인하지 못했지만 말입니다.

    sat 점수도 1970이 아니라 2130이라 좀 더 높게 나왔고요.

    그리고 2130점수면 좋은 대학 아이비리그 못간다고 하는데 아시다시피 아이비리그는 점수 그정도에 과외활

    동이나 자소서활동도 크게보기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문제라 일단은 원서넣고 두고볼 점수잖아요?

    처음처럼 엄청난 비리가 있는 것처럼 얼토당토 안한 점수로 대학 간거 같이 흑색선전 했는데 그건 아닌거

    잖아요. 대학문을 닫고 갔던 넉넉한 점수로 갔던 조국장관이 압력을 가해서 들어가지 않은 것은 사실

    아닌가요?

  • 20. ㅁㅁ
    '19.9.29 2:44 AM (49.174.xxx.168)

    내뇌망상 어준이 망상 관두시고요
    두고보세요 조국이 할 짓 안봐도 훤합니다. 시간이 증명할것임

  • 21. 49님
    '19.9.29 2:51 AM (14.50.xxx.21)

    점쟁이도 아니고 어떻게 아세요?

    어떤 나라도 없는 기소권 독점가진 검찰이기에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쥐어 흔들어 왔고 그 출신들이 국회의

    원들이 되었고 빨갱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70년을 집권해 왔습니다.

    님 또한 잘 아는 권력형 비리들이 한두가지 아니지 않습니까?

    이명박이나 박근혜의 비리가 삼성의 비리가 제대로 밝혀졌습니까?

    그들과 결탁한 세력들이 제대로 밝혀졌습니까?

    지금 내가 아니라 내 자식들에게 조금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겁니다.

    조국 또한 변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므로

    그때는 또 촛불을 다시 들 것입니다.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임을 자각하기에

  • 22.
    '19.9.29 3:41 AM (211.36.xxx.111)

    거짓말쟁이 지지하시는데 힘쓰시네요
    구구절절 이유 적지 마식고 혼자 지지해요

  • 23. 111님
    '19.9.29 4:20 AM (14.50.xxx.21)

    거짓말쟁이라는 증거 가지고 오세요.

    혼자 지지하는게 아니라 200만 촛불집회 지지자들이 있어요.

  • 24. 211
    '19.9.29 4:44 AM (75.156.xxx.152)

    구구절절 이유보니 설득당할까 두려워요? 님이야 말로 조용히 방구석에서 혼자 반대해요.

  • 25.
    '19.9.29 5:28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흠 다 옳아요그렇다고 해서 윤석열이 잘못한거 있나요
    윤석열도 애국자 아닌가요
    윤석열과 조국이 서로 경쟁관계가 될때 우리나라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 하리라 생각 합니다
    그런데 조지지자들은 왜 이렇게 무서울 정도로 윤석열을 물어뜯나요?
    윤석열이 검찰개혁을 방해하기 위해서 조국을 턴다고 생각 한다면 잘못된 생각 입니다

    바늘도둑을 그냥 내버려둔다면 나라까지 팔아먹는 크나큰 도둑이 되는법
    도둑은 습관이죠
    만일 조사결과에서 웅동학원에서 사라진 돈이 코링크로 흘러간 정황이 드러난다면 조국은 검찰개혁의 자격은 없는 사람입니다
    문대통령 말씀대로 서로의 할일을 하게 그냥 지켜봐주세요

  • 26.
    '19.9.29 5:30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오타 말흠=말씀

  • 27. 떡검아웃
    '19.9.29 5:50 AM (121.160.xxx.2)

    쓰다만 항생제에 바이러스 내성만 강해지듯
    현재 정치검찰은 몇차례 수술실패로 인해
    개혁거부의 내성이 극도로 강해져서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개혁할 수 없는 지경이에요.
    저 안기부보다 교활하고 극악무도한 이익집단을 어찌할꼬...

  • 28. 아니요
    '19.9.29 6:55 AM (211.36.xxx.111)

    설득은 무슨요
    니네 논리는 감정호소에 검찰 물어뜯고 나베거리는 거잖아요
    이제까지 밝혀진 입시비리 펀드 돈 만들기 만으로도 자격없습니다

  • 29. 좋은 글
    '19.9.29 9:07 AM (61.253.xxx.225)

    감사합니다.
    그래서 조국이 필요합니다.

  • 30. 너무
    '19.9.29 9:51 AM (125.143.xxx.58)

    좋은글
    고맙습니다
    무조건 조국 입니다

  • 31. 116님
    '19.9.29 9:55 AM (14.50.xxx.243)

    윤석열 많이 잘못했어요.

    자기 스스로 가족문제 건드리지 않자고 했으면 그만 멈췄어야 했어요.

    딸 입시의혹사건 - 의혹이 일어 의심스러울수 있어요.

    논문의혹사건일때 - 논문쓰려고 천안 까지 내려가고 적어도 초안까지 발견되면 멈췄어야

    했어요. 관행상 1저자 교수가 줬다고 하는거 그냥 교수재량으로

    이루어지는 관행이라는 인정해야 했습니다.

    아님 최소한 그때 이루어지는 논문들이 어떻게 씌여지는지 알아봐야

    했습니다. 대부분 대신 써주거나 그냥 실험도 안하고 그냥 결과물

    가지고 막써댔죠. (나경원 아들 1저자 논문사건처럼)

    그 나경원 아들 1저자 논문 사건은 그렇게 안 파고 있죠?


    표창장의혹사건 - 최소한 정경심 교수를 기소먼저하기전에

    소환이라도 해서 의혹을 풀었어야 했어요.

    기소먼저 하는 사건은 이 사건이 최초 일겁니다.

    최소 박지원 의원이 원본사진 슬쩍 흘렸을때 멈췄어야했습니다.

    이제 검찰은 바보가 되었습니다.

    아래아 한글로 은박까지 위조할 수 있다고 하는 천하의 거짓말장이가

    된겁니다.

    사모펀드 - 사모펀드로 의심은 할 수 있지만 수사를 해서 익성이 나오고 200억 150 신성

    이라는 투자자와 다른 투자자 나올때 멈췄어야 했어요.


    2달 동안 100명 이상의 검사 수사관들이 70군데 이상을 털어서 이정도

    로 안나오면 대선 후보로 검찰과 언론이 몰아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조사하고 난리치는 윤석열 총장요.

    일단 자기부인 서울전문대 졸업인데 슬쩍 서울대대학원졸이라고 고쳤

    놨고요. 그녀와 윤석열 총장이 연루된 비리 찾아만 보면 바로 나와요,

    옛날 속담이 있죠.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란다고.....


    과유불급 의혹이 있으면 의심되지만 멈춰야 할때 멈췄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한동훈 검사가 연루된(그쪽 처남이나 그쪽라인) 그 2020년 5월에 끝나는 성범죄들...

    처음 시작조차 애국자였을지 의심될정도로 집요하고 잔인하며 광범위

    하게 한 가족을 탈탈 털어 언론에 흘려되며 조리돌림하고 있습니다.

    100만건 이상의 기사 (제가 확인 했습니다. 구글에서 ) 그리고 갑자기

    신속하게 사라지는 기사들 ㅎㅎㅎㅎ

    제가 알정도면 관심있는 많은 국민이 다 압니다.

    윤석열 총장 이쯤에서 멈추고 사과해야 합니다.

  • 32.
    '19.9.29 11:36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문의드릴께요.
    하필이면 왜 문재인대통령 방미기간중에 미국 에프비아이
    국장이 우리나라를 오셔서 이틀이나 머물다 가셨을까요?

    우리나라가 위험해지고 있다고 판단 한건지 제가 걱정이 되는것은 북한한테 당하지는 않을지 그게 안심이 안되거든요
    사회주의가 두려운 이유는 나의 안보는 내가 지켜야 해서 각 가정 마다 총기를 소지해야 된다는 말을 들었어요
    이건또 무슨 뜻인지요
    잘 모르니 시간 있을때 상세히 부탁 드려요
    그동안 뉴스를 안보고 살아서 아무것도 모르네요

  • 33. ㅇㅇ
    '19.9.30 11:06 AM (118.130.xxx.61)

    관행상 1저자 교수가 줬다고 하는거 그냥 교수재량으로

    이루어지는 관행이라는 인정해야 했습니다.
    ===>여기서 더 볼것도 없어요. 님의 도덕의식, 공직자의 자격에 대한 의식. 한숨이 나옵ㄴ다.

  • 34. 원글
    '19.9.30 4:51 PM (119.203.xxx.70)

    논문1저자가 고등학생들이 얼마나 많은지 전수조사 하시면 아실거예요.

    서울대총학생회장 논문 1저자고요.

    나경원 아들 김현조군 역시 포스터는 자기가 한 것으로 1저자

    논문1저자 되어 있고 나른 논문 4저자 되어 있어요.

    더 해볼까요?

    그 당시 논문 - 나경원 아들처럼 다른 사람이 써주고 실험 해주고 낸 논문들 엄청 많았고

    실험하러 다니지 않거나 초안조차 없는 논문에도 1저자로 올라간 논문 많아요.

    그 당시 제출된 논문들 전수조사 해보시면 아실것이고 고등학생 애들한테 내는 논문들 작게는 20- 2,300까지

    대신 써주는 논문대행업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조국 딸 - 천안까지 실험했고 초안까지 발견되었어요. 그 후에 영문까지 쓰고 그게 기특해 1저자로 준 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당신 그 당시 입시에 대해 좀더 공부하시고 적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2354 멕시코 이임걸영사)피해자에게 사과가 그리 힘든건지 1 ㅡㅡㅡ 2019/10/25 688
1002353 윤석열직인 조용하네요 25 욕나온다 2019/10/25 1,373
1002352 꿈에 죽은 사촌동생이 저희집에 와서 7 2019/10/25 4,358
1002351 노래 자랑과 동물의 왕국사이 3 너무해요 2019/10/25 533
1002350 결정적 사유라는 녹음 내용... 5천만이 다 하는 말~ 25 NO갈라치기.. 2019/10/25 2,490
1002349 남편과 시아버지 제사(후기?) 14 나무 2019/10/25 5,446
1002348 촛불드셨던분들 새날들어보세요 10 새날 2019/10/25 813
1002347 정경심교수 구속의 결정적사유가 녹취록이라는데 28 .... 2019/10/25 2,406
1002346 이 시국을 통찰하고 또 미래를 예지할 수 있는 눈밝은 도사분들은.. 12 예지력 2019/10/25 1,054
1002345 이러면...결국 조국 장관 문제였네요. 19 유리병 2019/10/25 3,269
1002344 모기가 득실거리는 병원 3 양주 2019/10/25 1,086
1002343 자스민님 쓰신 8282아침상 책이 왔어요. 5 그런사람 2019/10/25 2,944
1002342 딸과의 데이트코스 도움 부탁합니다.(서울) 12 딸맘 2019/10/25 1,286
1002341 보수 총공세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9 검찰개혁 2019/10/25 371
1002340 불출마 선언 표창원 '이재명 논쟁때부터 고민' 27 ..... 2019/10/25 2,386
1002339 요즘 뭐 입고 다니세요? 5 2019/10/25 1,990
1002338 철통방어 82님들. 넘 예쁘고 고마워요♡ 13 82님덜 살.. 2019/10/25 712
1002337 이제 세상은 금수저위에 법수저인가요? 2 2019/10/25 440
1002336 임은정 "법이 검찰공화국 성벽 못 넘어..공수처 입법 .. 9 임은정화이팅.. 2019/10/25 768
1002335 정치무관심한 분과 대화하며 밭갈기 4 나옹 2019/10/25 540
1002334 시간 빨리가는 사람과 느리게 가는 사람의 차이점이 뭘까요 5 kimju 2019/10/25 1,129
1002333 발기부전의 원인이 아내 탓인 경우도 있나요? 6 정말 2019/10/25 3,580
1002332 패스))주진우김어준이 벌인 사업들 14 옛다! 2019/10/25 717
1002331 펜벤다졸 복용량과 간독성 문제 - 조티펜스 블로그 2 grypho.. 2019/10/25 1,094
1002330 고등남자 여드름 어찌고치나요?ㅠ 15 여드름 2019/10/25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