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뭐 자동빵 우리들 몸이 움직이네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아니다 싶으면 그냥 막 모이네요.
DNA에 아예 인이 박힌 듯... ^^
그냥 뭐 자동빵 우리들 몸이 움직이네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아니다 싶으면 그냥 막 모이네요.
DNA에 아예 인이 박힌 듯... ^^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했어요
콩심은 데 콩나고...
애국자 집안에는 애국자가 태어나고
매국노 집안에는 매국노가 태어난다.
아마도요~~~~
국난 극복이 취미인 국민들에요
빙고~~~
빙고 2222222
빙고 3333333
위에 벌레글
정말 기대됩니다
패스글 올려주실분 ?
저는 글쓰기 안돼네요
이 쪼그만 나라가
700번도 넘는 왜구 침략과
중국이라는 거대 국가의 견제와 괴롭힘 속에
어찌 5천년을 살아왔나 했더니!!!
그 힘의 실체를 이제 눈으로 보는 중입니다,
이거였어요 이거.
책에서 보던 어떤 역사보다도 펄펄 살아 있는 증거예요,
이거예요 이거. 우리가 끝까지 매달려서 살려낸 나라예요,
앞으로도 잘해 보자구요!!!!
100년전 삼일절 독립만세는 못 외쳤지만 오늘 조상님들의 얼을 이어받아 검찰 개혁, 정치검찰 물러나라 수백번 외치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잘해 보자구요!!!22222
국난 극복이 취미인 국민들예요 22222
이 정도 쯤이야
자아도취도 이 정도면 약도 없겠네요.
국난 극복인가봐요
놀랬던 게 정말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오셨어요
감사했습니다
미스터 선샤인에서 "조선은 왜란 호란을 겪으면서도 여태껏 살아남았어요. 그 이유가 뭔지 알아요? 그 때마다 나라를 구하겠다고 목숨을 내놓죠. 누가? 민초들이. 그들은 스스로를 의병이라고 부르죠. 임진년에 의병이었던 자의 자식들은 을미년에 의병이 되죠. 을미년에 의병이었던 자의 자식들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진짜 우리나라 특화 DNA가 있는거 같아요 넘넘 자랑스러워요
회사에서 주말에 나오라고 했으면 입이 댓발 나왔을텐데, 누가 등떠민 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이 어려운 걸 우리는 또 해냅니다.^^
머리까지 좋은 민족인지라 할수록 집회능력이 진화합니다.
오늘은 우리 마음껏 자랑스러워 합시다.